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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푸념)퇴근후에도 일 생각 나게하는 상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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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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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회사와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마십쇼...
22.05.11 01:52

(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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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수적으로 상의 해야 할일 말고 전화 한다면 역으로 화를 내는 편입니다 자신의 시간은 자신이 만들어야 해요
22.05.11 04:51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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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상대 반응이 두렵다고 똑바로 말 못하면 앞으로 그게 님 일상이 될겁니다. 확실하게 선 그으세요.
22.05.11 08:5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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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 상사분은 자기에 관련된 일을 뭔가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보고받고 알아야 불안이 해소되는 스타일이군요.. 이런 분들은.. 갑작스런일에 당황하는 스타일같기도 하고.. 일 중독자 인거가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습니다. 앞뒤 정황설명 없이 통보스타일이니 더 피곤하겠군요. 대처방법으로는 일을 데드라인까지 못끝내는 사유를 설명 드려보시고, 되려 역정내는 상황이 있을 경우가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보시고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미뤄야되는 정당한 이유를 말씀드려보세요. 뭐든 고민이든 혼자 끙끙앓고 있으면 입에서 계속 ㅅㅂㅅㅂ 욕나오고 답답하고 하던일도 손에 잘안잡힙니다. 아무리 빌런이여도 얘기를 안하면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차후에 자신이 시간을 못만들고 회사에 너무 치중하게될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22.05.11 10:26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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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기본적으로 전화받지 마세요. 급하면 본인이 문자랑 전화 몇번하니까 그때 받으시구. 원칙은 본인이 세우는 겁니다.
22.05.11 11:03

(IP보기클릭)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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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회사와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마십쇼...
22.05.11 01:52

(IP보기클릭)210.179.***.***

네츄럴미네랄워러
본인이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분명히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희생정도는 아니라도 비중을 가져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 절대로 회사나 사람 때문에 하는 희생은 불필요합니다. | 22.05.11 12:29 | |

(IP보기클릭)59.15.***.***

아니다 싶으면 퇴사해야죠 글만봐도 어질어질한데요
22.05.11 04:33

(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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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수적으로 상의 해야 할일 말고 전화 한다면 역으로 화를 내는 편입니다 자신의 시간은 자신이 만들어야 해요
22.05.11 04:51

(IP보기클릭)59.0.***.***

퇴근후 주말 절대 전화 안받아요 다음에 왜 안받냐고 하면 저는 퇴근후 주말엔 일절 전화 받지 않고 쉽니다 라고 하면되요
22.05.11 05:23

(IP보기클릭)218.52.***.***

으흠.... 퇴근 이후에 전화로 업무 진행 상황과 업무지시를 한다? 우와... 가이드라인 잘 잡아놓지 않으면 고생 엄청하겠네요. 나라면 따로 얘기를 하겠어요. 요즘 MZ 세대들은 전화를 안받는 다고 하던데 그건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으니 추천은 못드리고 따로 얘기를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정말 급한 일이라 지금 바로 해결해야 되는 일 아니면 업무시간 이외에 개인적인 전화는 앞으로는 하지 말아달라구요. 그 사람이 처리해야 되는 업무를 떠넘긴다고 말하신거 같은데 그것도 교통정리 하세요. 그 사람이 님의 상급자이자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사수라면 그 업무를 하는 것이 맞지만 다른 부서에 님 업무가 아닌 것이면 그것도 교통정리 하시고 업무진행하세요. 초반에 정리 못하면 님 회사 생활 정말 고달파질겁니다.
22.05.11 08:02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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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상대 반응이 두렵다고 똑바로 말 못하면 앞으로 그게 님 일상이 될겁니다. 확실하게 선 그으세요.
22.05.11 08:54

(IP보기클릭)106.249.***.***

그 상사는 왜 자기가족말고 일만 생각하는 걸까요?ㅋ
22.05.11 10:1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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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 상사분은 자기에 관련된 일을 뭔가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보고받고 알아야 불안이 해소되는 스타일이군요.. 이런 분들은.. 갑작스런일에 당황하는 스타일같기도 하고.. 일 중독자 인거가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습니다. 앞뒤 정황설명 없이 통보스타일이니 더 피곤하겠군요. 대처방법으로는 일을 데드라인까지 못끝내는 사유를 설명 드려보시고, 되려 역정내는 상황이 있을 경우가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보시고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미뤄야되는 정당한 이유를 말씀드려보세요. 뭐든 고민이든 혼자 끙끙앓고 있으면 입에서 계속 ㅅㅂㅅㅂ 욕나오고 답답하고 하던일도 손에 잘안잡힙니다. 아무리 빌런이여도 얘기를 안하면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차후에 자신이 시간을 못만들고 회사에 너무 치중하게될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22.05.11 10:26

(IP보기클릭)221.138.***.***

루리웹-6138661341
저런식으로 점호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을 몇명 겪어봤는데 워커홀릭이라기 보다는 본인 역량이 부족해서 아랫사람 갈구는 사람일 가능성이 현저히 높습니다. | 22.05.12 10:42 | |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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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기본적으로 전화받지 마세요. 급하면 본인이 문자랑 전화 몇번하니까 그때 받으시구. 원칙은 본인이 세우는 겁니다.
22.05.11 11:03

(IP보기클릭)211.53.***.***

메일이나 메신저로만 얘기하세요 입사한지 얼마안돼셔서 전화안받고 선 확실히 그으면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거나 안좋게 보일수 있다 생각드시겠지만 하나 받아주면 그냥 글쓴님은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가 당연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22.05.11 12:14

(IP보기클릭)106.251.***.***

데일리까진 아니더라도 중간보고를 자주 해보세요. 저도 회사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중간보고를 하는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물어보기 전까진 진행 현황을 말을 안하거나, 이슈가 있더라도 자기가 혼자 해결하겠다고 이슈상황 공유도 안하고 혼자 끙끙거리면서 일정 딜레이시키는 경우도 많구요. 또한, 당연히 상급자로써 진행현황을 알고있어야되고 더뎌지면 그 이유를 알아야 그사람도 상급자에게 다시 보고를 하니까요 자주 자주 중간보고를 하면 그렇게 불시에 전화와서 일정체크 할일은 현저히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일까지 시킨다는게 어떤 상황인지는 좀 더 구체적이어야겠네요..
22.05.11 13:24

(IP보기클릭)61.105.***.***

하란다고 다해주면 일잘한다고 뭐 챙겨줄거같죠?? 그냥 개호구 병 신하나생겼네 나이쓰~입니다 그냥 개무시하세요
22.05.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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