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하는 계획 과 과정 속 에서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내 스스로를 평화 가 아닌 혼란으로 물들여야 한다는 스트레스
혹시 속 시원히 복수 해보신분이 계실까요? 복수하고 난후 심정은 어떠했고 시간이 흐른후 다시 바라봤을때 심정은 어땟는지
경험해보신분이 계실까요?
복수를 하는 계획 과 과정 속 에서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내 스스로를 평화 가 아닌 혼란으로 물들여야 한다는 스트레스
혹시 속 시원히 복수 해보신분이 계실까요? 복수하고 난후 심정은 어떠했고 시간이 흐른후 다시 바라봤을때 심정은 어땟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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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의 무덤 파면 내 무덤도 파라는 속언이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 이후 저는 해당분야 오너를 담근 인물로 찍혀서 전공관련 업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밥장사로 계속 근무)
(IP보기클릭)115.21.***.***
먼저 자신이 강하고 지혜로워지고 난 후에 생각할 일. 복수를 목표로 강하고 지혜로워지면 목적이 달성되어 있습니다. 복수심이란 자신이 아직 약하고 보잘것없고 무능할 때만 존재합니다. 자신이 충분히 커지면 그냥 유력하고 힘찬 생각으로 가득하고, 자연스럽게 마음은 풀립니다. 복수심은 당당한 주체의 활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복수를 해야 할 상황이 있고 행하더라도, 독기를 뿜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게 인과응보를 해소하는 방식으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완결됩니다. (그 전에 완결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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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하면 갚는다는 주의인데... 철저하게 합법적인 조건에 충실하려 합니다. 합법적으로 못한다싶으면 포기합니다. 내 인생 갈아서 태워버릴 정도로 망하는거면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몇 번인가 합법적 복수를 한 적이 있는데... 예전 직장에서 오너의 갑질에 질려서 퇴사하는데, 그 퇴사하는 것도 맘에 안들었는지 퇴사 당일날 잡아서 미친짓을 하더군요. (그것만 없었으면 악감정은 남았지만 그냥 퇴사하고 끝났을 일) 면접 과정서 알게된 개인정보 누설, 9월 퇴사하는 당일 날 무슨 재무제표 정리해라, 기타등등의 모욕을 당해서 노취 바탕으로 12가지 고소고발사항 정리하고 법무사 자문비로 50만원이나 들이고, 그곳 팀장으로 일하면서 알게된 대외비+오너의 구린 증거 등 1달 간 매달려서 전략적으로 근로감독관 등등에 소장접수해서 결국 법인에서 오너 재계약 안하고 나가리 시킨 적이 있습니다. (오너를 뽑인 법인 이사진들은 내가 공개한 왠만한 비위들 다 귓등으로 듣고, 감싸줍니다. 대신 그 오너 때문에 법인이나 이사진들에게 피해가 오거나 모욕(공개사과 등)을 당하면 냉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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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밖에 할게 없이 인생이 멈춰있다면 복수하시고.. 그것말고도 할게 많다면 안 하는게 남는겁니다. 특히 과정이 스트레스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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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이 강하고 지혜로워지고 난 후에 생각할 일. 복수를 목표로 강하고 지혜로워지면 목적이 달성되어 있습니다. 복수심이란 자신이 아직 약하고 보잘것없고 무능할 때만 존재합니다. 자신이 충분히 커지면 그냥 유력하고 힘찬 생각으로 가득하고, 자연스럽게 마음은 풀립니다. 복수심은 당당한 주체의 활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복수를 해야 할 상황이 있고 행하더라도, 독기를 뿜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게 인과응보를 해소하는 방식으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완결됩니다. (그 전에 완결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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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하면 갚는다는 주의인데... 철저하게 합법적인 조건에 충실하려 합니다. 합법적으로 못한다싶으면 포기합니다. 내 인생 갈아서 태워버릴 정도로 망하는거면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몇 번인가 합법적 복수를 한 적이 있는데... 예전 직장에서 오너의 갑질에 질려서 퇴사하는데, 그 퇴사하는 것도 맘에 안들었는지 퇴사 당일날 잡아서 미친짓을 하더군요. (그것만 없었으면 악감정은 남았지만 그냥 퇴사하고 끝났을 일) 면접 과정서 알게된 개인정보 누설, 9월 퇴사하는 당일 날 무슨 재무제표 정리해라, 기타등등의 모욕을 당해서 노취 바탕으로 12가지 고소고발사항 정리하고 법무사 자문비로 50만원이나 들이고, 그곳 팀장으로 일하면서 알게된 대외비+오너의 구린 증거 등 1달 간 매달려서 전략적으로 근로감독관 등등에 소장접수해서 결국 법인에서 오너 재계약 안하고 나가리 시킨 적이 있습니다. (오너를 뽑인 법인 이사진들은 내가 공개한 왠만한 비위들 다 귓등으로 듣고, 감싸줍니다. 대신 그 오너 때문에 법인이나 이사진들에게 피해가 오거나 모욕(공개사과 등)을 당하면 냉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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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그런데 남의 무덤 파면 내 무덤도 파라는 속언이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 이후 저는 해당분야 오너를 담근 인물로 찍혀서 전공관련 업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밥장사로 계속 근무) | 25.09.02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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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5.09.02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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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간이 흐른후 다시 이사건을 바라봤을때 소회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셔도 똑같이 하실 생각이신지도 궁금하네요. | 25.09.02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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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게 뭐 그렇게 꿀리지 않다는 전제하에 아마 또 똑같이 갚을 거 갚고 나왔을 것 같습니다. 저 퇴사 후 그곳 직원들 회의나 업무적 얘기 할 적에 다들 녹음하는게 일상이 되었단 얘기듣고는 참... | 25.09.02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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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밖에 할게 없이 인생이 멈춰있다면 복수하시고.. 그것말고도 할게 많다면 안 하는게 남는겁니다. 특히 과정이 스트레스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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