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직장 전부 강릉에서 다녔고 이번에 이직때문에 처음으로 서울에 가는데
보통 원룸같은건 들어오기 며칠 전에 계약을 하나요?...
자주 못가다보니 너무 이른시기부터 매물을 알아보다가 계약하면 실례일 것 같아서요
2주 뒤에 들어올테니 계약하자 이런식으로.. 보통 상식적인 마지노선이 언제인가요?ㅠㅠ
루리웹-597678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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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46일 L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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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9.05 (11:37:04)
IP : (IP보기클릭)106.102.***.***
학교 직장 전부 강릉에서 다녔고 이번에 이직때문에 처음으로 서울에 가는데
보통 원룸같은건 들어오기 며칠 전에 계약을 하나요?...
자주 못가다보니 너무 이른시기부터 매물을 알아보다가 계약하면 실례일 것 같아서요
2주 뒤에 들어올테니 계약하자 이런식으로.. 보통 상식적인 마지노선이 언제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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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128.***.***
답변은 아니고요.... 서른에 자취가 아에 처음인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태반이 부모와 함께 살다 결혼해서 분가합니다. 자취란걸 해본적이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이져. 저고 그랬고요... ㅠㅠ 부럽습니다.
(IP보기클릭)180.71.***.***
자취 축하드립니다. 30대 중반 되어서 자취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 전까지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5일~1달은 집 구하시는데 시간이 많이 촉박하고 여러군데 다 못 보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넉넉잡아 2달은 예상하시고 물 잘나오는지 변기랑 싱크대 같이 틀기라던지 확인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집이면 계약 전에 밤에도 가서 확인해보세요.
(IP보기클릭)125.134.***.***
자취시작 꿀팁 : 1)밥 : 밥솥으로 → 유리용기에 소분 후 냉장보관(1주일은 거뜬합니다) 2)반찬 : 무조건 반찬가게에서 처음엔 사드세요.(기초 식자재들 활용이 낮아서 폐기되는 식자재가 더 많습니다) 특히 김치는 사드세요. 그게 훨씬 저렴합니다 3)국 : 기본식재료 + 기초야채/취향재료 + MSG(저는 소고기 다시다 추천) : 예)된장 : 시판 된장 + 파,무,팽이버섯,쉬금취, 두부 등 + 소고기다시다 듬뿍(+땡초가 많을수록 맛있음) 4)상온식자재 : 김, 참치, 스팸, 시판국물(사골곰탕) 등은 소량으로 많은거 5)필수 소스는 처음에 좀 사놓으시길 : 소금, 설탕, 후추, 고춧가루 등등, 성공적인 자취생활을 기원합니다
(IP보기클릭)58.29.***.***
보통 6개월 전에 전에 살던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이사갈지 말지를 통보하면 집주인이 그 때부터 부동산에 방을 내놓습니다. 그러므로 제일 좋은 건 내가 들어가고 싶은 달 6개월 전부터 알아보는 겁니다. 적어도 3~4개월 전에 그 지역 부동산들 가서 알아보세요. 본인이 원하는 조건, 방 갯수, 보증금, 월세 컨디션 말해주면 부동산 아저씨가 보유하고 있는 물건 보여주거나 연락주겠다고 합니다. 방은 많이 보면 볼 수록 좋아요. 솔직히 계약기간 한두달 남았는데 아직까지 다음 세입자 못구한 집은 별로거나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IP보기클릭)114.203.***.***
빈집이라면 언제까지라는건 없어요. 빈집에 잔금처리까지 된다면 바로 다음날 입주하는 사람도 있음. 그냥 부동산이든 직방으로 발품팔러다니든.. 돌아보고 집주인이랑 상의 하면 되는거임.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183.107.***.***
(IP보기클릭)220.116.***.***
(IP보기클릭)122.128.***.***
답변은 아니고요.... 서른에 자취가 아에 처음인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태반이 부모와 함께 살다 결혼해서 분가합니다. 자취란걸 해본적이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이져. 저고 그랬고요...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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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축하드립니다. 30대 중반 되어서 자취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 전까지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5일~1달은 집 구하시는데 시간이 많이 촉박하고 여러군데 다 못 보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넉넉잡아 2달은 예상하시고 물 잘나오는지 변기랑 싱크대 같이 틀기라던지 확인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집이면 계약 전에 밤에도 가서 확인해보세요.
(IP보기클릭)218.159.***.***
(IP보기클릭)220.90.***.***
(IP보기클릭)114.203.***.***
빈집이라면 언제까지라는건 없어요. 빈집에 잔금처리까지 된다면 바로 다음날 입주하는 사람도 있음. 그냥 부동산이든 직방으로 발품팔러다니든.. 돌아보고 집주인이랑 상의 하면 되는거임.
(IP보기클릭)165.225.***.***
(IP보기클릭)59.6.***.***
(IP보기클릭)1.238.***.***
(IP보기클릭)125.134.***.***
자취시작 꿀팁 : 1)밥 : 밥솥으로 → 유리용기에 소분 후 냉장보관(1주일은 거뜬합니다) 2)반찬 : 무조건 반찬가게에서 처음엔 사드세요.(기초 식자재들 활용이 낮아서 폐기되는 식자재가 더 많습니다) 특히 김치는 사드세요. 그게 훨씬 저렴합니다 3)국 : 기본식재료 + 기초야채/취향재료 + MSG(저는 소고기 다시다 추천) : 예)된장 : 시판 된장 + 파,무,팽이버섯,쉬금취, 두부 등 + 소고기다시다 듬뿍(+땡초가 많을수록 맛있음) 4)상온식자재 : 김, 참치, 스팸, 시판국물(사골곰탕) 등은 소량으로 많은거 5)필수 소스는 처음에 좀 사놓으시길 : 소금, 설탕, 후추, 고춧가루 등등, 성공적인 자취생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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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개월 전에 전에 살던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이사갈지 말지를 통보하면 집주인이 그 때부터 부동산에 방을 내놓습니다. 그러므로 제일 좋은 건 내가 들어가고 싶은 달 6개월 전부터 알아보는 겁니다. 적어도 3~4개월 전에 그 지역 부동산들 가서 알아보세요. 본인이 원하는 조건, 방 갯수, 보증금, 월세 컨디션 말해주면 부동산 아저씨가 보유하고 있는 물건 보여주거나 연락주겠다고 합니다. 방은 많이 보면 볼 수록 좋아요. 솔직히 계약기간 한두달 남았는데 아직까지 다음 세입자 못구한 집은 별로거나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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