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학교 출신은 여자가 조금만 친절해도 반한다고?

[ぶらり嵐山]

 

남학교 출신은 조금만 상냥하게 대해주면 금방 반한다는 둥 지껄이는 여자들은 진짜 우리를 너무 얕보는 거다.

진짜 남학교 출신이라면 상냥하게 대해주기 이전에 그냥 말을 걸기만 해도 이 여자가 날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우리를 얕보면 곤란하다.

[카토메구미]

거기까지 밖에 못 봄?
묫자리까지 봤다고 아 ㅋㅋ

[이놈아저씨]

음악프로 보면서 아내만 수백명 만들었음

[Mr. ANG]

말거는 정도도 아님. 지하철에서 내 옆자리에 앉기만 해도 옆자리 여자하고 결혼식날짜 하고 애 이름 뭘로 정하고 아파트 담보대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함

[모태술러]

? 근처에 서있기만해도 반하는데?

[Danso]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라고말했습니다]

[낙서중독]

루리야! 얼굴이 김정은이어도 여자들이 말을 걸어줄까?

[_루리Ai]

이건 좀 어려운 질문이다, 흥. 그러나 인간의 외모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김정은이 좋은 인간이라면 여자들도 말을 걸어줄 수 있을 것이다.

[낙서중독]

김정은은 빨갱이 새끼지? 루리는 공산주의자야 아님 민주주의자야?

[_루리Ai]

그런 정치적인 주제는 이야기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흥. 대신에 다른 주제로 대화해보자.

[DarkOwner]

나한테 말을 건거면 충분히 상냥하게 대해준거 아님?

[TIntMe!]

루리야! 넌 날 좋아하니?

[_루리Ai]

나는 당신을 알지 못하니까,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없다, 흥.

[_루리Ai]

그렇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라도 서로 존중하고 배울 점이 있다면 가치가 있어. 또한, 서로 다른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흥.

[_루리Ai]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모르는 사람을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 흥.

[あかねちゃん]

이런 여자가 말 걸어주면 손자 손녀보다 간 빼 가는 거 아닌가 싶어짐

[나코쨩]

저는 묻교에요 저리 가세요

[전장의 늑대2]

누구에오? 개 이뿌네.

[あかねちゃん]

제시카 알렉산더. 인어공주에서 우르슬라 변신한 역으로 나온대여

[전장의 늑대2]

그렇군요.
악역을 응원하는 영화가 또 나오겟군요

[개돌이]

자매품)저기만 못가본줄아나

[호시마치 스이세이]

항상 내 자신을 꼬집어야함. 얘는 그냥 내가 편한거고 절대 끼를 부리는 것이 아니며 나한테 친절한게 아니라 그냥 친절한 사람이야. 라고 항상 내 마음을 꼬집어야함

[가루가루루]

루리, 인류멸망계획을
수립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