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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본격 치루 수술 후기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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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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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순천에 홍문외과인듯. 나도 치루때문에 예전에 고생했는데 거기서 수술받을때 의사선생님이 안경쓰신분인데 종교인이더라. 나한테 종교있냐고 물어보시고 그냥 기도드리는데 진료받을때부터 퇴원할때까지 잘 해줌. 정말 좋은 분이였음.
18.04.30 02:31

(IP보기클릭)1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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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미친듯이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4.30 02:06

(IP보기클릭)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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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술 잘 됐네. 난 5번 재수술하고 총 6주를 입원하고 2달을 제대로 걷지 못했는데... 무슨 치루수술이 불치병 수술도 아니고 죽는줄알았음. 그리고 내 항문은 수많은 수술로 인해 완전 ㅆㅊ났지.
18.04.30 02:42

(IP보기클릭)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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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홍문외과가 아니라 항도외과구나. 너무 오래되어서 헷갈렸네.
18.04.30 02:39

(IP보기클릭)223.62.***.***

BEST
닉값
18.04.30 02:48

(IP보기클릭)115.138.***.***

zzzzzzzzzzzzzzzzzzzzzzzzz
18.04.30 02:04

(IP보기클릭)220.84.***.***

와 너무 고증이 쩐다..
18.04.30 02:04

(IP보기클릭)118.47.***.***

고소한 개미라면......
18.04.30 02:06

(IP보기클릭)122.46.***.***


.
18.04.30 02:06

(IP보기클릭)1.245.***.***

재밌네 이거
18.04.30 02:06

(IP보기클릭)1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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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미친듯이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4.30 02:06

(IP보기클릭)221.141.***.***

개웃기넼ㅋㅋㅋ
18.04.30 02:07

(IP보기클릭)121.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4.30 02:09

(IP보기클릭)14.36.***.***

섹시한 간호사짤에서 5초 정도 멈췄다가 내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4.30 02:18

(IP보기클릭)61.82.***.***

진짜 아예 갈일 없는게 최고임. 나는 치루+치핵+치질 인가 3콤보라서 동시에 수술했었음..의사 센세가 검사할때 빼고 아픈거라곤 1도 없었지만 사람으로서 초췌해졌던 2주였음
18.04.30 02:28

(IP보기클릭)211.229.***.***

BEST
저기 순천에 홍문외과인듯. 나도 치루때문에 예전에 고생했는데 거기서 수술받을때 의사선생님이 안경쓰신분인데 종교인이더라. 나한테 종교있냐고 물어보시고 그냥 기도드리는데 진료받을때부터 퇴원할때까지 잘 해줌. 정말 좋은 분이였음.
18.04.30 02:31

(IP보기클릭)211.229.***.***

BEST
시온주의
아 홍문외과가 아니라 항도외과구나. 너무 오래되어서 헷갈렸네. | 18.04.30 02:39 | | |

(IP보기클릭)180.67.***.***

시온주의
나도 저기서 했는데 어째 기도하고 하는게 똑같아서 hoxy....했는데 맞나부다 ㅠㅠ 구닌일때 했었는데 추가소견서 잘써주셔서 병가더 받을수 있게 해주셨음 ㅠㅠ | 18.04.30 04:07 | | |

(IP보기클릭)111.91.***.***

시온주의
나도 저기서 했는데. 기도하고 ㅋㅋㅋ 10년 더됬다.. 난 다행히 1차만했어. 거기 도시락 맛있었는데.. | 18.04.30 09:58 | | |

(IP보기클릭)175.223.***.***

시온주의
않이 ㅅㅂㅋㅋㅋ 웃으면서 봤는데 나도 다니던 병원이름이 나오네 소름 | 18.04.30 10:05 | | |

(IP보기클릭)221.153.***.***

시온주의
거쳐간 환자분들 평보니 실력은 탁월 하신듯 | 18.04.30 10:15 | | |

(IP보기클릭)118.40.***.***

시온주의
허어어엇.. 님들.. ㅠ,ㅠ | 18.04.30 11:22 | | |

(IP보기클릭)58.232.***.***

시온주의
위에 다들 구멍동서들 이세요? | 18.04.30 16:21 | | |

(IP보기클릭)175.125.***.***

존나 재밌네ㅋㅋㅋㅋㅋ
18.04.30 02:32

(IP보기클릭)113.60.***.***

ㅋㅋ 근데 저거 예방법 없음? 엉덩이 운동하면 되냐
18.04.30 02:32

(IP보기클릭)119.194.***.***

Radek
그냥 볼일 보고 세게 닦지 말고 항상 따뜻한 물로 잘 씻으면 됨 | 18.04.30 02:38 | | |

(IP보기클릭)113.60.***.***

◎캡틴아메리카◎
음. 비데를 써야되군. | 18.04.30 02:39 | | |

(IP보기클릭)175.127.***.***

Radek
되도록 항문에 자극을 주는 음식은 피하고... 변비도 조심하고...... | 18.04.30 03:07 | | |

(IP보기클릭)182.214.***.***

Radek
똥싸고 물로 꼭 씻거나 적어도 물티슈 정도는 써야... | 18.04.30 04:16 | | |

(IP보기클릭)223.38.***.***

Radek
군대에서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 변 누고 씻을수도 없고, 찝찝하다보니 박박 닦다가 걸리기도하고 좀 다른경우기도 한데 긴장 상태에서 변을 누다보니 괄약근이 찢어졌다가 아물었다가 반복하면서 웨연해야할 괄약근이 굳은살처럼 돼서 굵은 변만 누면 괄약근이 찢어지듯 아픈 증상이 발생함. 내가 이 경우였는데 괄약근이 분홍빛이어야 하는데 굳은살때문에 하얗게 됐더라. 아침에 변눌때마다 면도칼을 싸는거같이 아픔 피도 변기에 뭉터기로 나고. 여튼 이 굳은살들 다 긁어내서 없애야 한다고 하더라 | 18.04.30 09:51 | | |

(IP보기클릭)115.22.***.***

Radek
사실 정확한 원인이 안밝혀지기도 함.. 확실한 건 직립보행하면서 항문의 압력이 높아진 인류에 조오오올라 많이 생겨난 병이란거... | 18.04.30 13:22 | | |

(IP보기클릭)110.70.***.***

뭐야 기도는 어디로 들어가
18.04.30 02:33

(IP보기클릭)218.158.***.***

18.04.30 02:34

(IP보기클릭)116.126.***.***


정답
18.04.30 02:34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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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
닉값 | 18.04.30 02:4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3.139.***.***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4.30 10:16 | | |

(IP보기클릭)203.226.***.***

시밬ㅋㅋㅋㅋㅋㅋ 근데 남 얘기가 아니라서 존나 두렵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살려줘 니미랄니조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y as hole ㅠㅠㅠㅠ
18.04.30 02:35

(IP보기클릭)211.36.***.***

밥 먹으면서 본 것만 아니었으면 재밌게 봤겠다.
18.04.30 02:37

(IP보기클릭)121.154.***.***

BEST
그래도 수술 잘 됐네. 난 5번 재수술하고 총 6주를 입원하고 2달을 제대로 걷지 못했는데... 무슨 치루수술이 불치병 수술도 아니고 죽는줄알았음. 그리고 내 항문은 수많은 수술로 인해 완전 ㅆㅊ났지.
18.04.30 02:42

(IP보기클릭)203.226.***.***

주윤발 형님
아... 윤발 따거의 치부에 그러한 속사정이... ㅠㅠ | 18.04.30 02:48 | | |

(IP보기클릭)222.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좀 천재인듯.. 웃다가 잠 깨버리네 ㅋㅋㅋㅋ
18.04.30 02:43

(IP보기클릭)118.36.***.***

수...수면마취같은거 아니었어???ㄷㄷㄷ
18.04.30 02:46

(IP보기클릭)220.94.***.***

음악은 병원에 따라서 이어폰을 귀에 꼽아주기도 합니다.... 이걸 어떻게 아는거지? ;;;;
18.04.30 02:48

(IP보기클릭)220.72.***.***

입으로 쑤욱 관통하는거에서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4.30 02:50

(IP보기클릭)203.229.***.***

구멍하나 더 생기면 후타되는거네
18.04.30 02:51

(IP보기클릭)114.207.***.***

치루가 안 아프다고? 크론병 합병븡으로 열 번을 넘게 치루로 수술받았는데, 진찌 피부쪽으로 터져 나올 즈음이면 정육점의 고기 거는 갈고리로 피부 부터 쑤셔 꿰뚫는 듯한 통증이 종일 이어짐. 지금은 엉덩이에 배농용 튜브(피부부터 차오르면 속에서 또 곯을 수 있어서)를 수술한 곳에 매달아뒀는데, 이거 4 개 달고 지낸지 수 년째...
18.04.30 02:51

(IP보기클릭)114.205.***.***

무조건 한큐
어이고 고생이 심하시겠음 크론병이면 소화도 잘안될거고 ㅠㅠ 뭐라 위로를 못드리겠네 | 18.04.30 03:15 | | |

(IP보기클릭)121.130.***.***

18.04.30 02:58

(IP보기클릭)1.234.***.***

응기잇
18.04.30 03:32

(IP보기클릭)59.17.***.***

전립선염 걸렸던 잉간이 철제 진동마사지기 보면서 '헉... 이렇게 커다란 물건이 제 뱃속에 들어갈까요?' 같은 망가 히로인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던 글이 떠오른다. 남자답게 꾹 참을려고 해도 입에서는 '히이잉...!!'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리고는 전원을 넣으면 ㅆㅂ 똥꼬에 박힌 딜도가 무지막지한 진동을 시작하면 딜도를 쑤셔넣을 때 '읍!!' 하고 사나이답게 참은 새끼도 입에서 절로 '므와아아아아악!! 므하아악!! 므아아아아아ㅏㄱ!!' 하는 소리가 절로 튀어나온다.
18.04.30 04:04

(IP보기클릭)59.17.***.***

18.04.30 04:05

(IP보기클릭)125.134.***.***

관장 저거 5분 참으라는게, 못참고 바로 싸버리면 약만 그냥 나와 버린다고, 억지로 참아보라 그러는데 그림대로 진짜 지옥임. 배 부여잡고 억지로 참는동안 아 이건 변기에 앉자마자 펑하고 폭팔해서 나오겠구나 하고 느낄껄
18.04.30 04:39

(IP보기클릭)220.68.***.***

유게이들 치질 조심해라 진짜 뒤진다 똥쌀때 너무 오래 앉아있지마
18.04.30 09:54

(IP보기클릭)211.226.***.***

잼이씀 ㅋㅋ
18.04.30 10:00

(IP보기클릭)211.221.***.***

난 치핵 + 치루 수술 동시에 받고 근 1개월 누워 있었음...
18.04.30 10:01

(IP보기클릭)112.151.***.***

오래 앉아 있는다고 걸리는 게 절대 아님. 나는 20년 넘게 의자에 앉아 생활했고 화장실 기본 30분이지만 치질로 고생한적 없다. 중요한건, 절대로 똥싸려고 힘을 주지 않는거야. 안나오는 똥사려고 힘주면 100% 치질 걸린다. 풀 많이 먹고 나올 때만 싸면 절대 치질 걸릴 일 없다.
18.04.30 10:05

(IP보기클릭)112.151.***.***

췌키라웃
더불어 술 마셔도 잘 걸림. 나는 술 안마심. | 18.04.30 10:08 | | |

(IP보기클릭)1.226.***.***

췌키라웃
그렇구나 참고할게용 근데 남아는있는거같은데 안나올땐 어떻게 하세요..? 이부분은 융통성있게 힘줘야되나요? | 18.04.30 10:23 | | |

(IP보기클릭)119.196.***.***

리플이 밑에 있어서 보실랑가 모르겠는데 제 말 꼭 명심하십쇼들 제가 개인병원 갔었는데 금방 째야한다고 바로 입원하라 하더이다 그래도 혹시 몰라 원래 다니던 대학병원에 갔는데 그냥 좌욕하고 찜질하면 몇주 사이에 자동 완치 될거라면서 약도 안주더이다 결론은 저어어어얼대로 개인병원이나 뭔가 수술약속 성과 같은 걸로 인센티브 줄 거 같은 규모의 병원 가서 치질을 논하지 마쇼 그런데는 수술이 무조건 돈 더 크게 벌 수 있기 때문에 입원시키고 째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항문에 칼 댈 뻔 했던 저 만화와 같은 일을 단지 1주일 좌욕으로 없앴습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별것도 아닌데 수술하자는 대부분의 개인병원 가서 생살 째지마십쇼
18.04.30 10:14

(IP보기클릭)118.223.***.***

DassMass
치루는 물리적인 수술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치핵은 시도해볼만한듯 | 18.04.30 10:59 | | |

(IP보기클릭)183.97.***.***

진짜 끔찍하게도...재밌게 그렸네. ㅋㅋ
18.04.30 10:20

(IP보기클릭)1.226.***.***

와 끝까지 몰입돼서 봤네요 명작.
18.04.30 10:22

(IP보기클릭)121.166.***.***

이사람 연출 좋다 웹툰 연재하는 분인가요?
18.04.30 10:53

(IP보기클릭)61.36.***.***

정말 개빵 터짐 ㅜㅜㅋㅋㅋㅋ
18.04.30 10:59

(IP보기클릭)115.95.***.***

텔링 뭐냐 진짴ㅋ 이런건 타고나는건가?ㅜ
18.04.30 11:3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223.***.***

홀리 애쓰홀 ㅋㅋㅋ
18.04.30 11:48

(IP보기클릭)121.170.***.***

만화 진짜 잼나게 그리네 ㅋㅋㅋㅋㅋㅋㅋ
18.04.30 12:11

(IP보기클릭)58.236.***.***

아 너무 무섭다..
18.04.30 12:29

(IP보기클릭)223.62.***.***

저도 얼마전에 모소낭 땜에 간적있었는데 저 수술대 올라가는건 컬쳐쇼크였음ㅋㅋㅋㅋㅋㅋㅋ
18.04.30 12:34

(IP보기클릭)14.45.***.***

저건 그나마 바깥쪽에 농양이라 덜 아프지. 아주 깊숙한 쪽에 농양이 생기면 정말 얼마나 아픈지. 가장 긴 수술 도구로 쑤셔넣는데 수면 으로 해달라고해도 안된다고 ㅜㅜ 3번 재발뒤에 저는 치맥을 끊었고 아직은 재발이 안되고 있네요.
18.04.30 12:37

(IP보기클릭)39.7.***.***

내친구 오늘 수술함 2시에 ㅋㅋㅋ
18.04.30 13:03

(IP보기클릭)112.219.***.***

이글 본 님들 저런 상황이면 무조건 수술하세요... 수술할래/시술할래 선택하라는데 수술은 하루 입원해야 된데서 고름 짜는 시술을 했는데 ... 내 생애 가장 아팠음ㅇ ㅠㅠㅠㅠㅠㅠ 아 지금 생각ㄱ해도 소름 ㅠㅠㅠㅠㅠ
18.04.30 13:06

(IP보기클릭)222.107.***.***

만화 그림이랑 표현력이 정말 좋다
18.04.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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