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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공부 왜함?.jpg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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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6.***.***

BEST
"어차피 죽을꺼 왜 사냐" 급이네
17.03.15 07:57

(IP보기클릭)211.168.***.***

BEST
이봐요 중학생씨
17.03.15 07:58

(IP보기클릭)39.7.***.***

BEST
솔까 고등학교 수준 국영수도 못하면 뭔 일을 가르쳐 줄 수 있나 싶긴 하다... 군대에서 후임이 프린트기에 뜬 에러메시지 push the tray를 못 읽어서 멍때리는 거 보곤... 학벌주의자는 아니었지만 기초학력이란 건 필요하구나ㅡ 깨달았지
17.03.15 08:21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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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커서되는게 나같은 잉여 어른인가
17.03.15 07:58

(IP보기클릭)14.51.***.***

BEST
뭐 틀린 말은 아니지. 굳이 그런 거 배울 시간에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싶은 경우라면 말이지.
17.03.15 07:59

(IP보기클릭)182.226.***.***

시벌탱
17.03.15 07:57

(IP보기클릭)121.156.***.***

BEST
"어차피 죽을꺼 왜 사냐" 급이네
17.03.15 07:57

(IP보기클릭)223.33.***.***

허허 나 참
17.03.15 07:58

(IP보기클릭)211.168.***.***

BEST
이봐요 중학생씨
17.03.15 07:58

(IP보기클릭)14.33.***.***

크와아앙👻
그냥 C지 저건 | 17.03.15 08:56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저게 커서되는게 나같은 잉여 어른인가
17.03.15 07:58

(IP보기클릭)14.51.***.***

BEST
뭐 틀린 말은 아니지. 굳이 그런 거 배울 시간에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싶은 경우라면 말이지.
17.03.15 07:59

(IP보기클릭)125.178.***.***

카토교수
평생 안쓸 지식도 꽤 있긴 했지 | 17.03.15 08:20 | | |

(IP보기클릭)49.163.***.***

카토교수
저런 애들이 일도 하기 싫어할 것 같은데요. | 17.03.15 08:26 | | |

(IP보기클릭)121.139.***.***

엘레시오
일을 왜함? 엄빠가 벌어다 주는데 | 17.03.15 09:18 | | |

(IP보기클릭)14.51.***.***

그리고 굳이 답을 해주자면 우리는 하기 싫은 것도 어느정도 참으면서 해야하는게 어른이란 것을 알려주는 게 학교인거야.
17.03.15 08:00

(IP보기클릭)118.218.***.***

카토교수
헬조선의 노예 양성 시스템은 세계제일!!!!! | 17.03.15 08:43 | | |

(IP보기클릭)118.218.***.***

카토교수
사실 그보단 산업시대에 걸맞는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거지. | 17.03.15 08:44 | | |

(IP보기클릭)112.166.***.***

마지막 막줄이 나는 한국에 사는 대기업 뿅뿅 그룹 회장의 3대 뿅뿅이다 하면 완벽한데
17.03.15 08:01

(IP보기클릭)223.33.***.***

숨 왜 들이마시냐 어짜피 내뱉을건데 집에서 왜 나가냐 어짜피 들어올텐데 부모님께 용돈 왜 받냐 어짜피 쓰고 없어질건데 뭐하러 먹냐 어짜피 쌀텐데
17.03.15 08:01

(IP보기클릭)175.223.***.***

이렇게 이불이 하나 찢어집니다
17.03.15 08:02

(IP보기클릭)175.157.***.***

이런 애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부모가 되고.. 그 자식들의 미래가 참 밝네요 :D
17.03.15 08:15

(IP보기클릭)223.38.***.***

팩폭인데 이거
17.03.15 08:16

(IP보기클릭)175.223.***.***

아프리카 가도 한국어는 전혀 안 통하겟지만 영어를 하면 그나마 통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 아닌가
17.03.15 08:19

(IP보기클릭)58.124.***.***

아스카라네
남아공같은데선 기본 언어가 영어던데? | 17.03.15 09:24 | | |

(IP보기클릭)223.62.***.***

지금 배우는것들은 고작 교양급이란다...
17.03.15 08:20

(IP보기클릭)58.237.***.***


말을 잇지 못하는...
17.03.15 08:20

(IP보기클릭)61.97.***.***

나이 먹고 "왜 일해서 돈 벌지? 훔치면 공짠데." 이렇게 말할 것 같다.
17.03.15 08:20

(IP보기클릭)121.168.***.***

검볼 워터슨
집 왜 구함? 교도소가면 꽁짜 집 생기는데. ㅋ | 17.03.15 08:30 | | |

(IP보기클릭)39.7.***.***

BEST
솔까 고등학교 수준 국영수도 못하면 뭔 일을 가르쳐 줄 수 있나 싶긴 하다... 군대에서 후임이 프린트기에 뜬 에러메시지 push the tray를 못 읽어서 멍때리는 거 보곤... 학벌주의자는 아니었지만 기초학력이란 건 필요하구나ㅡ 깨달았지
17.03.15 08:21

(IP보기클릭)122.35.***.***

핏빛들녘
Tray가 뭐야? | 17.03.15 08:30 | | |

(IP보기클릭)175.223.***.***

핏빛들녘
try아님? | 17.03.15 08:32 | | |

(IP보기클릭)223.62.***.***

청감자
그건 트로이고 | 17.03.15 08:34 | | |

(IP보기클릭)182.221.***.***

핏빛들녘
군대 아니었으면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보겠지 ㅋㅋ 솔직히 현대 사회는 배울기회가 없는건 아니기때문에 배울려는 자세만 배울수 있으면 그닥 상관없다고 생각함 ㅇㅇ 그리고 울나라 교육 시스템이 ㅈ같은건 모두가 인정하는건데 뭐 =; | 17.03.15 08:42 | | |

(IP보기클릭)203.248.***.***

유능한 멍청이
프린터나 복사기에 A4라던가 B5라던가 인쇄용지 넣는 곳을 트레이라 그럽니다. | 17.03.15 09:33 | | |

(IP보기클릭)61.76.***.***

소프트화랑
군대 후임이 여기 있 었 군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 같은 건 인터넷을 보고 알겠지 인터넷 먼저 없애야 되겠네 애들 공부 시키려면ㅋㅋ | 17.03.15 09:46 | | |

(IP보기클릭)182.221.***.***

루리웹-419457540
제대로된 반박은 못하고 엉뚱한소리하고 앉아있네 `` 교육시킬려고 인터넷 없앤다는건 또 뭐임 `` 인터넷을 가르쳐도 모자랄판에 못하게 한다는 마인드에 ㅂㄹ을 탁 치고갑니다. | 17.03.15 10:06 | | |

(IP보기클릭)61.82.***.***

핏빛들녘
push 를 pussy로 읽고 흥분한거 아님? | 17.03.15 10:27 | | |

(IP보기클릭)211.216.***.***

소프트화랑
한글을 적어도 한글을 이해 못하니, 너도 구글번역기가 필요하구나,, 니가 글 적은데로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을 어디 누구랑 비교해봤겠니.. ?? | 17.04.03 14:59 | | |

(IP보기클릭)14.39.***.***

이최몇? 이불 최대 몇개까지 뚫을 수 있을까요?
17.03.15 08:21

(IP보기클릭)125.178.***.***

솔직히 인문학계열 학문은 교양으로 배워두는게 좋지않냐
17.03.15 08:22

(IP보기클릭)218.151.***.***

저런애들 특징이 막상 공부 안하면 다른 생산적인거 안함
17.03.15 08:22

(IP보기클릭)125.133.***.***

공부를 안하니까 이딴 소리를 지껄이지
17.03.15 08:24

(IP보기클릭)175.223.***.***

으악 오글거림 터져여;;
17.03.15 08:25

(IP보기클릭)121.168.***.***

ㅇㅇ 막노동, 단순반복 작업 육체노동만 할꺼면 배울 필요 없어.
17.03.15 08:27

(IP보기클릭)61.76.***.***

악룡
멍청하면 육체노동 더 힘들게 한단다 | 17.03.15 09:47 | | |

(IP보기클릭)39.7.***.***

나도 중딩때 저런 생각 했엇는데 다행이야 그때는 인터넷이 활성화가 안되서 ㅎㅎ
17.03.15 08:31

(IP보기클릭)121.178.***.***

다른 건 둘째 치고... 난 내가 왜 수학을 일찍 포기했을까 하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 그래. 사칙연산만 가능하면 제일 쓸모 없을 것 처럼 보이는 그 수학. 그런데 살면서 느낀 것이 수학이야 말로 세상의 진리더라. 그래서 혹시 애가 생긴다면 다른 과목 포기하더라도 수학 만큼은 붙잡게 만들고 싶다. 진심. 괜히 어른들이 애들 교육 시키려고 하는 거 아니다. 아직 어릴 땐 착각하는게 '어른들은 성징하면서 과거를 [망각해] 버린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 자리에 올라가 보면 알게 될거야. 망각하긴 커녕 오히려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에야 말로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 거라고.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그게 지나친 문제도 있기야 하다만... 그래도 저렇게 '살아가는데 지장만 없으면 됐지' 하고 자포자기에 이유를 붙이고 합리화 시키는 건 정말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이다. 100% 따라가는 건 분명 무리겠지만... 하다못해 포기는 하지 마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은 받아들여 보라고. 도움 안될 것 같던 지식이나 경험이 도움이 되는 국면이 올 수도 있다. 진짜로.
17.03.15 08:32

(IP보기클릭)223.62.***.***

Ji7
수2까지는 필요 없지 않을까? | 17.03.15 08:52 | | |

(IP보기클릭)175.223.***.***

초코라면
내 경우엔 수학을 너무 일찍 포기해버려서 (마인드가 딱 저 위의 마인드였음. 컴퓨터로 프로그래밍 짜서 계산 시키면 되는데... 라며 얉은 수준인 자신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과신했었음. 정작 수식을 짜고 로직을 짜야하는 게 나 자신인건 변함이 없었는데...) 수2가 어디까지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이 먹어보고 뒤늦게 깨달은 게 수학이 단순히 숫자를 이리저리 붙이며 노는 학문이 아닌 무언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학문이던... 숫자 1이 단순히 1이 아닌 다양한 것을 내포할 수 있고, 수학 식이라고하는 건 단순히 계산이 아닌 논리의 전개라는 걸 깨달은 건 결국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 뒤 늦게 삼각함수니 뭐니 등등을 뒤적거리면서 중학생 때의 나를 원망했었다... 여튼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건 분명 의미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일찍 수학을 포기했던 후회 탓인지... 인간 사회에서 인간답게 살려면 그만큼 수학이라는 과목은 익힐 수 있는 만큼 익히고 숙달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함. | 17.03.15 09:28 | | |

(IP보기클릭)112.109.***.***

Ji7
[망각해]버린다의 []은 왜넣은거야? 강조를 위한건가? | 17.03.15 09:51 | | |

(IP보기클릭)223.62.***.***

Ji7
나는 문과라 고3때 수포했음 애초에 수리안보는 대학교 골라서 목표정하고 사탐만 열심히 파서 사탐은 겨우 1.2 찍고 겨우겨우 대학엔 간 타입인데 수학은 진짜 중요하다고 나이먹고 느낌 | 17.03.15 09:54 | | |

(IP보기클릭)175.223.***.***

Toohang
ㅇㅇ. 강조. 폰트나 글꼴 스타일 적용이 안되는 경우 + 작은 따옴표를 이미 사용해 버렸을 땐 저런 식으로 강조시키는게 개인적인 글쓰기 스타일이긴 한데... 읽는데 방해됐다면 죄송;; | 17.03.15 10:26 | | |

(IP보기클릭)175.223.***.***

Ji7
아니양 궁금해서그래쪙 | 17.03.15 10:26 | | |

(IP보기클릭)110.70.***.***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런데 고작 일부인 공부조차 못하겠다면 넌 대체 무엇를 제대로 할수있는가?
17.03.15 08:33

(IP보기클릭)210.115.***.***

근데 이거 재밌게도 십년이나 이십년뒤엔 진짜 저말대로 행동할걸.. 일자리가 사라진다는건 거의 확정인데 그 상황에서 일을 하기위한 공부가 아니라 취미로서의 공부가 될텐데 먹고 살기 위해 공부한다는 말이 없어진다구. 지금도 수동적인 일들은 기계가 대신해서 공부가 매우 중요해졌지. 하지만 능동적인 일도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오니까.. 공부의 중요성은 나날이 떨어질거야. 거기에, 기계인간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이제 끝이지. 저장장치를 몸에 심어서 기억할 수 있게 되면 공부하라는 말은 이제 조금 달라지게 될 걸 응용문제같은 수학같은거야 남아있겠지만 기억하는 공부는 큰 의미가 없어질 날이 온다.
17.03.15 08:37

(IP보기클릭)210.115.***.***

템퍼필로우
십년 잡은건 세대가 바뀌는 시간을 계산한거지..실제 적용은 기술발달 속도에 따라 더 빨라질지도 몰라 | 17.03.15 08:38 | | |

(IP보기클릭)222.99.***.***

템퍼필로우
20년전보다 훨씬 기술이 발달했는데 지금이 더 공부해야되는 시기인데? 일자리가 사라져? 그럼 더 디스토피아 아닌가 지금 공짜로 안주려는 기업인이 기술발달 했으니 일자리 없는 사람한테 기술을 공짜로 준데? 당장에 약도 독점해서 돈 많이 쳐먹는 사람들이? | 17.03.15 08:51 | | |

(IP보기클릭)210.115.***.***

MooGooN
으응?... 일자리 사라진다는 얘긴 당연한거 아니었어? 미래학자들 대부분이 앞으로 일자리 80프로가 사라진다던데 아닌가? 지금도 사라진 일자리가 얼마나 많은데.. 예전엔 다들 농사지었다고 지금은 다 기계가 하잖아... | 17.03.15 08:59 | | |

(IP보기클릭)222.99.***.***

템퍼필로우
일자리가 사라지면 돈은 어떻게 벌게? 돈을 못 벌면 수요가 생김? 수요가 안 생기면 공급할 이유가 있나? 일자리가 없는 미래를 대비해야되는데 일자리 없으니 일 안해도 되니 공부 안해도 된다는 무슨 소리여 수요 공급만 봐도 누가 해결해야될 문제인데 공부 하나 안하고 해결하려고 하면 멋진 해결책이 나오겠네 | 17.03.15 09:03 | | |

(IP보기클릭)112.171.***.***

MooGooN
으응?; 이건 미래에 그럴 것이다, 지 지금 당장 공부하지 말라는게 아니야.. 일자리가 없어지면 공부의 의미가 떨어진다는거지 일자리가 없으니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가 아닌데.. 그래서 10년 정도 시간잡았잖아. | 17.03.15 09:32 | | |

(IP보기클릭)112.171.***.***

MooGooN
그리고... 이미 다른 나라는 기본소득제 도입한 나라가 있어.. 핀란드라고 이미 기본소득제 실험하고 있다니까 아무것도 안해도 매달71만준다네 ㅋㅋ | 17.03.15 09:33 | | |

(IP보기클릭)112.171.***.***

MooGooN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77202.html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다른 나라는 이미 이런 세상을 대비하고 있는데 부정적인 예측으로 시대의 변화를 받아드리지 않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는거 같아 | 17.03.15 09:35 | | |

(IP보기클릭)121.189.***.***

템퍼필로우
약간 정정하고 싶은게 '현재'직업의 80%가 사라지는거지 그렇다고 그 직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다 굶어죽는건 아님. 미래엔 또 새로운 직업이 생기겟지. 예를들어 100년전 마부들이 자동차가 상용화 된다음 다 굶어죽은건 아니잖아? 그리고 반대로 일자리가 줄어들면 공부의 의미가 더 높아지는게, 앞으로 남는 일들은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일 거고, 일자리가 줄어들면 경쟁자 수가 늘어나는 걸 의미하니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높아지지 낮아지진 않음 | 17.03.15 10:34 | | |

(IP보기클릭)1.220.***.***

공부를 한다는건 공구함에 공구를 한개씩 채워놓는거와 같음 과연 이 공구가 쓸모가 있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채워두면 나중에 언젠가라도 꺼내서 쓰려고 할때가 있음
17.03.15 08:40

(IP보기클릭)121.167.***.***

중딩까지의 교육은 현대사회에 살면서 꼭 필요하니깐 의무교육으로 가르치는건데 ㄹㅇ 멍충한 듯 커서 집안일만 할거면 ㅇㅈ 근데 집안일도 기가를 알아야 함. 띠용?
17.03.15 08:42

(IP보기클릭)118.218.***.***

초코향민트
생각외로 조선일보의 리빙포인트 수준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도 많긴해. | 17.03.15 08:4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0.115.***.***

조르미
네가 말하는건 알지만 아이들이 왜 학문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지도 생각해봐야지 교과서만 달달 외우게 하니까 의미를 못느끼는거야 최근엔 문제해결능력을 키운다고 하여 하나의 문제를 만들어 그걸 해결하면서 자신이 배운 것을 활용하는 교육을 하는 학교도 있다는데, 사실 그런 학교가 별로 없잖아 교육은 필요하지만 그 교육이 왜 필요한지 설득할 수 없는 현행 교육은 미숙하다고 할 수 있겠지. | 17.03.15 08:47 | | |

(IP보기클릭)121.178.***.***

조르미
절대 동감. 진짜 동감. ㅠㅠ 전부 다 배우기엔 무리라는 것 또한 알고 있으니 막 잘해라고 하진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포기만 하지말고 가능한 만큼이라도 받아들이려는 노력은 해봐라고 하고 싶음. | 17.03.15 08:51 | | |

(IP보기클릭)220.89.***.***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고 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말이네.. 사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인생에서 대부분은 쓰이지 않는다는걸 감안하면 글쓴 사람은 맞는 소리를 하고 있는건 맞지만..살아가면서 알고 안하는것과 모르면서 안하는것에 차이를 안다면 참 바보같은 말이라고 생각이 드는군..
17.03.15 08:42

(IP보기클릭)223.39.***.***

@자유게시판
어떻게하면 안쓰고 살수있지? ㄷㄷㄷ거참 신기하네 하물며 공돌이가 되더라도 영어할 수 있나 없나로 대우가 달라지는데 ㅡ 서비스직을 하더라도 해야될말 하면 안되는 말 가려하면 대우받고 ㅡ 당신들이 법죄자가 아닌 생을 살고있는것도 학교에서 배운 도덕을 통해서고ㅡ 공부를 한다는건 꿈으로 다가가는 계단을 밟아올라가는거다 ㅡ공부를 포기하는건 잉여가 되는 지름길 | 17.03.15 09:19 | | |

(IP보기클릭)115.161.***.***

저렇게 늙으면 박사모 틀딱이지 머리좋은 못된놈들한테 선동당함
17.03.15 08:50

(IP보기클릭)49.142.***.***

아프리카도 지역에 따라 영어씁니다.
17.03.15 08:50

(IP보기클릭)222.103.***.***

누군가가 이야기한, "학력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학력 좋은 지원자들이 인성이 좋더라"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글이군요.
17.03.15 08:55

(IP보기클릭)121.140.***.***

사실 공부는 그다지 필요가 없음 근데 잘하는 새끼는 습득력이 빠르거나 성실하거나 윗사람 말을 잘 듣는다 세개 중 하나라도 만족하니까 다들 좋아하는거지
17.03.15 09:03

(IP보기클릭)123.143.***.***

예전에 우리회사에 납품하러 처음 오는 아저씨가 납품시간이 되었는데 안 와서 전화를 했더니 분명히 주소 근처까지 다 왔는데 회사를 못 찾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전화로 계속 설명하다가 답답해서 제가 큰길까지 나가봤더니 회사 바로 앞에 그 아저씨 화물차가 있음. 바로 앞에 놓고 왜 안 오셨냐고 하니까 " 회사 이름을 '오덕(가칭)" 라고 들었는데 오덕라고 써 있는 간판이 없어서요.. " 라고 하시더군요. 저희 회사앞에는 아주 크게 " ODUK (가칭) " 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나이가 제법 드신 그 아저씨는 쑥스러워 하시며 자기가 배움이 짧아서 영어를 못 읽는다고 하시더군요.
17.03.15 09:09

(IP보기클릭)1.244.***.***

국어가 딸려서 저런 결과물이
17.03.15 09:15

(IP보기클릭)223.39.***.***

공부는 필요하지... 학교가 필수는 아니지만..
17.03.15 09:17

(IP보기클릭)163.180.***.***

학교는 전인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이는 사회생활 내지는 학업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기본적인 토대를 제공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통념과 고졸을 무시하는 사회분위기가 맞물려서 수단이 목적이 되버리니까 저런 말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됨... 단적으로 말하면 역사와 전통을 가진 헬조센 특유의 학교 시스템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겠지 ㅎㅎ
17.03.15 09:18

(IP보기클릭)61.247.***.***

아무것도 배우지 말고 살어봐 ㅋㅋㅋㅋ
17.03.15 09:19

(IP보기클릭)223.39.***.***

공부해라 해서 손해보는 일은 없다
17.03.15 09:21

(IP보기클릭)58.124.***.***

아프리카 영어쓰는데?
17.03.15 09:23

(IP보기클릭)180.81.***.***

학교 왜 감? 시험 못봤다고 혼나러 가는듯
17.03.15 09:46

(IP보기클릭)180.81.***.***

사람이 집이 부자+히키가 아닌 이상 살다보면 본인이 생업이든 취미든 욕구충족이든 하고 싶은게 생기게 되는데 그 하고 싶은걸 하려고 할때 국영수사과기가미음이 부족해서 시작조차 못한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하지 않을까
17.03.15 09:51

(IP보기클릭)124.62.***.***

글세? 나도 중~고등학교공부가 쓸데없이 하이스팩란거에 불만이 많은 20대 후반인데 국어나 사회정도면 그래도 필수라고 인정하는데 영어,수학은 중딩정도만 되도 왠만하면 먹고사는데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 이상으로 중요한건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먼저 찾는거라고 봐, 다양한 경험이 우선이 되야한다는거지 공부따위보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알고 거기에 확신을 가졌으며 흥미를 얻기 시작했을때 그것을 하는데에 필요한 고등한 수학이나 영어나 사회나 과학을 잡으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해 지금 현실은 대부분 쓸데없는 어려운 지식을 꾸역꾸역 넣으면서 자기 꿈을 찾아가야할 시간대에 그것보다 안중요한 공부를 강요하고 있짆아 이게 뭔 개짓거리야 우선순위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됨 그런 애들이 맞지도 않은 대학학과 가서 고생하는걸 많이봐서...
17.03.15 10:00

(IP보기클릭)124.62.***.***

º8º바라기
국어랑 사회라고 해서 문돌이라고 오해받을까봐 말하면 이과고 공대생이다. 국어랑 사회를 잘 안잡긴 했는데 국어는 공부 안해도 점수는 잘 나오는 편이더라, 사회는 개쪽이었만 ㅋㅋ 암기에 약해서 ㅠㅠ | 17.03.15 10:02 | | |

(IP보기클릭)218.38.***.***

근데 난 오글거리더라도 최소한 남들하니까, 남들보다 높은지위에 올라서야하니까라는 일념으로 공부를 강요하는 3류부모보다는 차라리 저런 중2병스러운 고민이 낫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끔 하는 부모의 아이가 저럴리도없고
17.03.15 10:04

(IP보기클릭)175.223.***.***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국가교육은 모든이들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기초교양입니다. 알면 좋겠지만 몰라도 사는데는 지장 없죠. 말그대로 사는데는. 그리고 요즘 인터넷으로 쉽게 정보를 접한다고 암기가 필요없다고 하는데, 인지적발달과정에서 지식을 외우지 않고는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어요. 암기가 되야지 이해가 되고 적용이되고 응용이되고 그렇게 빨아되는 창의성이 나옵니다.
17.03.15 10:07

(IP보기클릭)118.131.***.***

글에서부터 국어 못하는 기운이 느껴진다.
17.03.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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