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생각난김에 요스가노소라 배드엔딩에 대해서 객관적인 해석을 해보겠음..
일단 제작사측은 너무 해피해피 하게 끝을내면.. 근친물로 안좋은 낙인이 찍힐것을 우려해..
오묘하고 애매하게 결말을 맞이했다..
어떻게 끝을 낸것인지 짚어보자..
먼저 엔딩의 시초는 소라의 자살 시도에서 부터 스타트..
여기까지 스토리 내용 기억 못하시는분들을 위해서..
11화에서 현관합체 하다가 반장과 나오에게 현관에서 ㅅㅅ하다가 발견됨
그이후 반장에게 여러모로 혼쭐이 난 하루는 여러가지 갈등에 사로잡힘..
결국 소라와 하루는 크게 싸우게 되고..
소라는 자살을 선택하는데.. 뒤늦게 알게된 하루는
아키라가 말했던 환생이 가능하다는 호수를 생각해내고 그쪽으로 달려가는데 정답임..
요렇게 둘다 물에 빠짐..
여기서 많은 추측이 있었던 내용은..
소라는 이미 죽은게 아닐까 하는것임..
눈은 풀려버렸고 물도 계속 마시고 있는 상태
둘다 살아남았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그 소라가 먼저 멀쩡하게 깨어나있습니다
하루와소라 서로 껴안고 하루는 소라에게 살아 있지? 라는 질문을 하는데..
" ... "
대답을 끝까지 않함..
솔직히 여기서 응.. 이라고 대답만 했더라면 해석이나 그딴거 다 버릴수 있을텐데.. 대답을 왜안하는거지?
마치 죽었으니 대답할수가 없었다는 해석일까?
그렇다고 소라가 벙어리는 아니다..
요럴땐 대답 잘도 하네....
후일담 내용입니다
하루와 소라는 해외여행을 떠났다는데..
카즈하에게 온 마지막 문자 내용인데..
2가지 루트가 있음..
나오가 보맨 가짜문자.. (배드엔딩일때 해석)
진짜로 하루가 보낸 문자 (해피엔딩일때 해석)
열린결말이니 생각은 각자의 자유..
둘이 여행을 떠나는 부분인데..
친구들이 찾은 소라내 집에서 찢어진 인형을 소라가 멀쩡히 들고있습니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새로산거 아니야? 할지도 모르지만 같은 인형을 우연히 똑같은걸 산다는건 좀 억지같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정오류? 라고 생각했지만 BD판에서도 결국 수정없이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굳이 왜 이렇게 까지 표현해야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한두명이라도 넣었으면 이렇게 까지 생각을 안했겠죠..
사후세계 암시?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튼 제작사에서도 해피엔딩으로 단정하면 안좋게 볼수있기 때문에?
임시방어를 할수있게 취했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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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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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그냥 이사간거면 집 묘사가 저렇게 폐허같이 나올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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