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어에서 간바레랑 간밧떼랑 뭐가 다른 거야?

[거리의 스누P]

가끔씩 화이팅! 이라는 뜻으로 간바레라고 말하는데 유투브 돌아다니다보면 간밧떼라고 말하는 것도 많거든

아무리 들어도 둘이 발음이 다른데 뭐 차이점이 있음?

화이팅!이랑 파이팅!정도의 차이인건가?

[방탄심장]

시1발이랑 씨1발 차이 아닐까?

[LLC소좌]

화이팅이랑 홧팅 정도의 늬앙스 차이?

[^오^는절대불변의 진리]

허미 ㅅㅂ 진짜 차이가 뭘까

[킨케두=지금]

같은 의미로 보면 되는데

간밧떼가 좀 더 부드러운 표현

[Mr.Troller]

힘내! 힘내라!

의 차이?

[sijma]

힘내라~ 와 힘내! 의차이아닐까

[아라도 바란가]

간바레는 명령형에 가깝고 간밧떼는 부탁하는 어조

[솔라뎀]

남성이 응원하는거,여성이 귀척하면서 응원하는것. 간바레가 맞긴한데 홧팅!같은 메커니즘임 ㅇㅇ

[Cacocia-Homu!]

간바레! 는 힘내라! 하고 남자가 쓰면 어울리는 어조가 강한 표현. 또 명령어라는 느낌이 강함.
간밧떼! 는 굳이 직역하자면 힘내세요! 간밧떼구다사이(힘내주세요)에서 구다사이 빼고 좀 부드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됨

[Cacocia-Homu!]

그니까 뭐랄까 간바레는 힘내라는 명령어같은 느낌이고 간밧떼는 힘내주세요 하는 부탁이나 원망을 전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