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내 룸메가 내 후배 건드렸어 고등학교때 2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새끼 처음이 아니라 대학 들어와서 동기 여자애랑 썸탔었고 지 여친한테 들켰는데 여친이 용서해줬지
군대도 기다렸는데 복학하고 1년 있다가 또 건드림. 모텔가서 안건드린다 해놓고 분위기 잡고 건드리고...
그리고 후배가 이건 아닌거 같다 해서 거리뒀는데 자꾸 전화해서 지 여친이랑 헤어진다하고 그러고...
지가 먼저 연락 끊어놓고 뒤에서 뒷담 까고
내가 후배랑 친하니까 지 소문 날까봐 나도 소문 퍼트려서 뒷담까고
웃긴건 지는 과생활 ㅈ도 안하다가 그러고 나는 과 집행부였는데 그딴소리 하니 씨알도 안먹혀서 알아서 잠수
여기까진 가을에 유게에 한번 글 올렸었지.
소름돋는건 지 현재 여친도 지 친구 여친 뻇은거...
서로 떨어져 지내는데 여친은 기다려주고 자주 못만나도 싫은 소리 안하는데
이새낀 지 꼴리면 섹파마냥 달려드니...
이새끼 어째야하나 진짜...작년 여름부터 이새끼랑 같이 사는데 역겨워서...지금은 방학했다고 집에 내려가있는데
아무렇지않게 단톡하고 하는거 보면 진심 역겨움.
집이 좀 잘사는 편인데 돈 쓰는것도 펑펑 쓰면서 돈없다고 징징대고...자취방에서 같이 살면서 생필품 한번 안사고 치약이나 세제 사두면 아무렇지 않게 내꺼 쓰고
반찬해두면 말없이 처먹고 밥 한번 하는 꼬라지를 못보고...빨래를 하나 설거지를 하나 청소를 하나...
이번학기 끝나고 방 뺀다는데 보증금 100만원이 다 그새끼 돈이라서 그거 한번에 달라고 단톡방에서 개지랄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더니 잠수.
보면 볼수록 답안나오는 새끼다 진심ㅋㅋ
유게이들 이런 놈 룸메로 두거나 동기, 친구로 두면 어찌할꺼 같아?
지금은 내가 없는놈 취급하는데 눈치도 존나게 없어...내가 지 행실 모르는것도 아니고 존나 뻔뻔하게 학교 다니다가
아예 과에서 매장시켜 버려서 휴학때린다네
요약
1. 자기 고향친구 여친 뺏아놓고 다른 여자 건드림
2. 후배 건드려놓고 입막음할려고 뒷담까고 소문퍼트리고 협박
3. 룸메이트이면서 기본적인것도 안지킴
이런 새끼 어쩌지
일단 과에서 매장시키긴 했는데 군대 갔다온 새끼가 이러니 동기들도 존나 투명인간 취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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