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치는 산만한게
온화하고 유순해서
사람을 무척 잘 따르고
걷는것도 얌전하고
발은 통통하고
사람이 껴안으면 지랄발광 이런거 안하고
그냥 축 늘어짐
사람 안깨물고 안할퀴고
아주
느ㅡ긋 한 성격이라고 함
또 성장 기간이 느린편이라 4년동안 성장한다고 함
싸움이나
서열 경쟁 같은거 싫어하고 (안함)
애가 튼튼하고
높은데 올라가는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함 (냉장고 위나 농장 위 같은데 안올라감)
등치가 커서 그런지
어슬렁 거리고 10걸음 이상 잘 안걸어다님
장모종인데도
털도 많이 안날린다고 함 (털이 잘 안뽑힘)
게다가 사람한테 잘 앵겨 붙음
사람이 자고 있으면
자동으로 달라 붙어 잔다고 함
손 같은거 내밀고 부비 부비 해주면
보통 깨물거나 장난치고 그러는데
애는 그냥 얌전함
날 만져라 하고 가만히 잇씀
끌어 안고 막 쓰다듬고 배 만지는데도 가만 잇씀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안받는 신기한 품종
개묘차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얘는 고양이 품종중에서 가장 온순하다고 함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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