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 유우야
EM 마술사 오드아이즈 사천룡
현재까지 받았던 지원은 레듀팩.6과 디멘션 포스 5장씩, 총합 10장이며 오버로드의 패왕룡축은 자크 지원으로 분류 중.
레듀팩 지원은 성능 향상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하였고 디멘포 마함과 링크는 테마군 자체 지원이란 느낌이 희석된 것이 아쉬운 점.
EM 펜듈럼은 기존의 오드아이즈 테마군과의 긴밀한 연계성 및 아드 수급에 도움을 주는 점은 좋으나 마술사와의 연계력은 낮으며 마술사 자체 지원이 없어 세 테마군간의 연계력은 좁아진 느낌. 새로운 에이스인 펜듈럼 그래프 드래곤은 순성에서 더 잘 활용하는 중이며 결과값으로서의 자체 고점력이 높지는 않음.
테마군은 널찍하긴 한데 원작의 오드아이즈를 중심으로 한 융싱엑 전법은 사용하기 어려우며 사천룡과의 통합을 통한 패왕o룡 활용도 현재로선 어려움이 잇따름. 제대로 된 추가 지원을 기다려야 하는 상태.
히이라기 유즈
환주
레거시에서 5장 지원을 받고 기존의 초동카드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됨.
초동, 중간다리, 결과값을 알차게 받았고 새로운 에이스의 비대상 바운스가 매우 강력. 펜듈럼 및 기존 카드들의 자원 회수 능력이 강하며 전투/파괴/대상 내성 및 타점 상승 빌드는 매우 튼튼. 슈베르트 효과권 리셋으로 반복되는 묘지 제외 메타도 강한 편.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초동카드들의 서치가 어려우며 서치할 만한 환주 마함풀이 협주곡 외에는 없다는 점 정도. 그 외에 몬스터에 치중된 전술로 인해 일정이나 명결파가 세게 들어옴.
유토
팬텀 나이츠/다크 리벨리온
팬텀 레이지의 합동 지원으로 티어 스케일의 덤핑력과 재활용 특소, 팬텀 포스의 레퀴엠 3퍼미션 소재 충전, 아크 리벨리온의 깡타점력이 장점으로 꼽힘.
다만 지원을 반으로 쪼개서 받아버리고 메꿔지지 않은 테마군 컨셉, 카드풀 부족으로 인해 순수덱 구축이 거의 불가능하고 초동 중간다리가 부실함. 카드풀이 좁은 중에서도 절반 이상의 카드가 컨셉 연계가 되지 않아 버려지는 것 또한 문제로 꼽힘.
이로 인해 필수적으로 용병 혼합 구축이 대세이며 여러 가지 아키타입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용병의 제재가 걸리면 파워가 급감하며 내부의 약점을 여러 용병으로 메꾸기에 커버칠 수 있는 약점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함. 테마 덱 자체의 내실이 채워져야 하는 상황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
쿠로사키 루리
LL
질풍듀 7장 지원을 통해 부족한 카드풀이 채워져 전개력 및 결과값, 서치력과 승리 플랜 등이 강화되어 일취월장함. 컬팩으로 1장을 받음.
선턴엔 앙상블루 로빈의 바운스 메타, 후공엔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연타 능력으로 킬각을 잡음. 비행야수족 서포트를 받는 점은 소소한 플러스.
현재 질풍듀 지원 이후로 별다른 지원이 없으며 원핸드 전개가 어렵다는 점과 메인몹 카드풀이 5장이라는 한계점이 있어 추가 지원을 기다리는 상태.
유고
SR/클리어 윙
질풍듀 7장과 슈프림 5장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아감. 컬팩도 1장.
중간다리와 결과값, 펜듈럼, 전개 및 서치 등 초동카드도 골고루 받음.
장점은 퍼미션과 돌파력 등을 골고루 받고 바람속성 카드풀이 늘어나 사용할 수 있는 결과값이 매우 다양해졌다는 점. 베이고 맥스의 무제로 인해 공격권 잡기가 수월해졌다는 점.
단점은 메인몹 자체의 전개력이 떨어지며 베이고 맥스 의존도 문제가 잔재, 펜듈럼 지원이 나쁘진 않았지만 호감패 문제와 초동 공격권을 유연하게 늘려주는 지원이 아니었기에 다소 호불호가 큼. 크클 오버룡도 최종몹인 것에 비해 아쉬운 성능이 있음.
추후에 지원을 받게 되면 초동 공격권과 6렙 중간다리, 1,2렙 비튜너가 있으면 좋을 것으로 보임. 일소 활용이 있는 것도 좋을 듯.
린
WW
블레이징 볼텍스에서 5장 지원. 새로운 전개와 메타 카드, 결과값을 얻음.
다이아몬드 벨과 프리즈 벨 등을 통해서 기존 컨셉인 소재들을 통한 강력한 내성 부여, 연속 제거와 번데미지 전술을 확립함.
다만 카드풀 자체가 매우 좁은 탓에 순수 구축이 불가하며 SR 등에 용병으로 가는 식으로밖에 활용하기가 어려운 상태. 추가 지원 필요.
유리
프레데터 플랜츠/스타브 베놈
레듀팩5와 디멘션 포스의 각각 5장 지원 총합 10장을 받음.
주로 디멘포 지원이 매우 좋았으며 서치, 중간다리, 펜듈럼을 통한 융합권과 포식 카운터 활용력 증가가 눈에 띄며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을 줌.
그 외에도 레듀팩의 전개력 서치력, 포식 카운터 활용력도 늘어남.
문제는 새로운 에이스인 프플 베놈이 너무 무거운 소재 지정으로 인해 순수 덱 자체만으로는 꺼내기가 매우 어렵고 원핸드 초동카드와 자체 전개력이 부족하여 패치워크, 낙인 파츠 등의 용병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상황.
추후 초동 및 전개력 외에 프플 베놈을 보다 쉽게 꺼낼 수 있는 자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며 포식 카운터 쌓기도 좀더 늘어나면 좋을 것으로 보임.
세레나
문라이트
레듀팩.4와 듀어드를 통해 각각 5장으로 총합 10장 지원을 받음.
레듀팩 당시엔 융합보다 전개력을 통한 엑시즈가 더 좋다는 점으로 인해 융합이 등한시 되었으나 추후 지원으로 융합을 주축으로 하게끔 플랜이 명확히 확립됨.
라이거 댄서의 고점 결과값이 매우 강하고 바구스카와 리틀 나이트 등의 추가 메타력이 고평가 받고 있음. 몬스터 자체적인 전개력은 없지만 덤핑 효과와 턴제 없는 재활용 컨셉을 극대화시켜 끊임없는 묘지 소생과 덤핑으로 에이스를 꺼내기 쉬운 구조력을 갖추고 있음.
테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지원을 통해 현재 티어권에서 활약 중인 상태. 그렇기에 고점값의 소재가 매우 무거움에 불구하고 2장까지도 소환이 어렵지 않은 상황. 프플 베놈도 이렇게 챙겨줬어야 한단 생각이 들기도 함.
단점으론 제외 카드를 회수하기 어려워 빌드가 뚫리면 후속을 보기가 어렵고 파괴 외엔 견제 수단이 없으며 문라이트의 효과는 받기에 약점을 찔릴 수도 있음.
순수 구축 기준으로 덱 완성도 순위는 (단순 파워 순위만은 아님)
1. 세레나_문라이트
2. 유고_SR
3. 유즈_환주
4. 루리_LL
5. 유우야_마술사 사천룡
6. 유리_프레데터 플랜츠
7. 유토_팬텀 나이츠8. 린_WW
어렴풋하게 이렇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어렴풋한 순위인지라 완벽하진 않으니 유연하게 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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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 지원 주면 어떻게든 반등할 각이 보이는데 유우야는 진짜 어떻게 줄지 감이 안 잡히네요. 테마군 자체가 너무 쪼개져 있어서리. 초대인 유우기부터도 테마가 나눠져서 특정 테마 구축만 하고 통합은 꿈도 못 꾸는데 이 녀석은 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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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 지원 주면 어떻게든 반등할 각이 보이는데 유우야는 진짜 어떻게 줄지 감이 안 잡히네요. 테마군 자체가 너무 쪼개져 있어서리. 초대인 유우기부터도 테마가 나눠져서 특정 테마 구축만 하고 통합은 꿈도 못 꾸는데 이 녀석은 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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