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 보러 야구장에 오세요." 시카고 컵스의 "빅 초이 스타 만들기"가 연일 시카고를 뒤흔들고 있다.
컵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 밀워키전을 "최희섭의 날"로 지정, 입장관중 2만명에게 최희섭의 야구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를 펼친다.
구단에서 나눠주는 야구카드는 2001년 제작된 "최희섭 루키 카드"로 앞면에는 최희섭의 사진이, 뒷면에는 상세한 기록과 프로필이 담겨 있다.
야구카드 문화가 일반화된 미국에서는 매우 인기있는 품목. 개막 이후 컵스는 2루수 바비 힐과 투수 마크 프아이어 등 젊은 선수의 카드를 관중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컵스는 7일에는 선수들의 동정과 기록 등이 업데이트되는 보도자료 첫머리에 "빅 초이(BIG CHOI)"라는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최희섭 스타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새미 소사의 "홈런 레이스"를 추적할 때와 비슷한 대접을 한 셈. 늘어나는 홈런만큼이나 최희섭을 스타로 만들기 위한 컵스의 "홍보 공세" 또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굿데이
컵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 밀워키전을 "최희섭의 날"로 지정, 입장관중 2만명에게 최희섭의 야구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를 펼친다.
구단에서 나눠주는 야구카드는 2001년 제작된 "최희섭 루키 카드"로 앞면에는 최희섭의 사진이, 뒷면에는 상세한 기록과 프로필이 담겨 있다.
야구카드 문화가 일반화된 미국에서는 매우 인기있는 품목. 개막 이후 컵스는 2루수 바비 힐과 투수 마크 프아이어 등 젊은 선수의 카드를 관중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컵스는 7일에는 선수들의 동정과 기록 등이 업데이트되는 보도자료 첫머리에 "빅 초이(BIG CHOI)"라는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최희섭 스타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새미 소사의 "홈런 레이스"를 추적할 때와 비슷한 대접을 한 셈. 늘어나는 홈런만큼이나 최희섭을 스타로 만들기 위한 컵스의 "홍보 공세" 또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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