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에서 166억 돈잔치로 여론의 뭇매를 당한 삼성이 두산의 거포 김동주(28)에게도 군침을 흘리고 있다.
현재 삼성과 김동주는 이미 구체적인 조건을 주고받으며 트레이드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김동주는 지난 플레이오프 이후 충격적인 은퇴를 선언한 후 복귀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낸 바 있어 이번 움직임은 큰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은 일단 삼성의 트레이드 요청을 거부한 상태지만 지난 7일 삼성의 김응룡 사장(63)과 만나 트레이드 협상을 했던 사실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의 모 관계자는 김동주가 야구를 다시 할 것 같냐는 김사장의 질문에 "그럼요. 야구 다시 할 겁니다”라 응답해 복귀 가능성까지 자신했다.
자연스럽게 양팀의 거래 카드도 오갔다. 두산 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김동주의 트레이드를 언급하며 두산의 좌완 이혜천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삼성이 팀내 좌완투수인 오상민과 지승민이 병역비리에 연루돼 내년 시즌에 당장 활용가능한 좌완투수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역시 병풍으로 내야요원이 부족한 두산을 감안, 내야수 조동찬(21)을 내밀었다. 조동찬은 유격수 수비가 안정됐고 타격기량도 나날이 늘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대주다. 삼성은 이밖에도 김동주 확보를 위해 주전급 요원을 내줄수도 있다는 적극성을 내비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의 선동열 감독은 내심 "트레이드는 없다"고 하고 있지만 은퇴를 선언한 김동주가 야구를 다시 시작한다면 영입에 박차를 가해 트레이드를 논의할 가능성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향후 김동주의 기착지가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 삼성..정말 한국판 양키스가 될려고 하는건가?
조동찬은 절대 내주면 안된다...
우째 선수키울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델고올려고만 하냐?
정말 김동주마저 델고오면 욕 제대로 얻어먹을걸?
내가 삼성팬이라도 이건 아니다!
이정호 보상선수로 간것도 서러워 죽갓는디.....
--;;
현재 삼성과 김동주는 이미 구체적인 조건을 주고받으며 트레이드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김동주는 지난 플레이오프 이후 충격적인 은퇴를 선언한 후 복귀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낸 바 있어 이번 움직임은 큰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은 일단 삼성의 트레이드 요청을 거부한 상태지만 지난 7일 삼성의 김응룡 사장(63)과 만나 트레이드 협상을 했던 사실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의 모 관계자는 김동주가 야구를 다시 할 것 같냐는 김사장의 질문에 "그럼요. 야구 다시 할 겁니다”라 응답해 복귀 가능성까지 자신했다.
자연스럽게 양팀의 거래 카드도 오갔다. 두산 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김동주의 트레이드를 언급하며 두산의 좌완 이혜천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삼성이 팀내 좌완투수인 오상민과 지승민이 병역비리에 연루돼 내년 시즌에 당장 활용가능한 좌완투수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역시 병풍으로 내야요원이 부족한 두산을 감안, 내야수 조동찬(21)을 내밀었다. 조동찬은 유격수 수비가 안정됐고 타격기량도 나날이 늘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대주다. 삼성은 이밖에도 김동주 확보를 위해 주전급 요원을 내줄수도 있다는 적극성을 내비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의 선동열 감독은 내심 "트레이드는 없다"고 하고 있지만 은퇴를 선언한 김동주가 야구를 다시 시작한다면 영입에 박차를 가해 트레이드를 논의할 가능성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향후 김동주의 기착지가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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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은 절대 내주면 안된다...
우째 선수키울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델고올려고만 하냐?
정말 김동주마저 델고오면 욕 제대로 얻어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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