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입니다...
학기초에는 학급부서를 뽑죠?
고3이 되면 학급부서는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총무부가 돈걷는 정도입니다.
담임도 학급부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형식상 있는거라고 말을 하더군요
학예부 에 부장자리 지원자가 없어서 지원했습니다.
담탱이 하는소리가 "우선 지원은 받아두되.. 성적이 안되는놈은 짜른다"
그말 듣고 움찔 했지만 설마 짤릴까..
오늘 야자 끝나고 담임이 한마디 했습니다.
"학예부는... 부장 xxx가 맡아라"
일순간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각 부의 부장을 맡으면 대학지원에 아주 미미하게나마 유리한 점이
작용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결국.. 대학 못갈놈은 이런거 해봤자
소용없으니 대학 갈수있는놈 조금이라도 더 밀어주자.. 이런거더군요
학기 시작한지 몇일이나 됬다고 벌써 대학 갈놈 안갈놈 구별하면서
포기를 하는건지...
좋은대학을 몇명이나 보내는지가 중요하지 공부 잘 못하는 학생을
열심히 이끌어줘서 대학을 갈수있게 해주는것은 중요한게 아니다..
영화속에나오는 멋진 선생들은..진짜 말그대로 영화속에만 나오는 인물들인가
봅니다.
학기초에는 학급부서를 뽑죠?
고3이 되면 학급부서는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총무부가 돈걷는 정도입니다.
담임도 학급부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형식상 있는거라고 말을 하더군요
학예부 에 부장자리 지원자가 없어서 지원했습니다.
담탱이 하는소리가 "우선 지원은 받아두되.. 성적이 안되는놈은 짜른다"
그말 듣고 움찔 했지만 설마 짤릴까..
오늘 야자 끝나고 담임이 한마디 했습니다.
"학예부는... 부장 xxx가 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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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결국.. 대학 못갈놈은 이런거 해봤자
소용없으니 대학 갈수있는놈 조금이라도 더 밀어주자.. 이런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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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이끌어줘서 대학을 갈수있게 해주는것은 중요한게 아니다..
영화속에나오는 멋진 선생들은..진짜 말그대로 영화속에만 나오는 인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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