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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고민많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고 3 후배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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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가 자연계 0.5% 였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인강을 듣고 복습철저 문제집 풀이입니다. 7개월동안 하루에 7시간 자습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결과가 빨리 안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시구요 한 이렇게 하면 7월정도에 결과가 나올껍니다.
06.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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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대 공업디자인 들어간 학생입니다. 1.미대는 대체적으로 3가지를 보는게 보통입니다. 내신, 수능 , 실기 내신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대충대충 하셔도됩니다(이건 미술학원에서 상담을 하게되면 자세히 아시게 될 거구요) 수능은.. 서울대,이화여대를 빼고는 이과라도 수학이 들어가는 미대가 없습니다. 때문에 수리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대신 탐구과목을 2개반영하는곳도 있고 3개 또는 1개. 그리고 서울대는 4개를 반영합니다. 이거는 그냥 열심히 공부하시라는말밖에는.. 그중에 잘 나온걸로 택해서 쓰면 되니까요. 보통 지원은 가 나 다 세군대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전문대 제외) 성적에 알맞게 지원하면 되는거구요. 보통은 가 다 군을 성적에 맞게 쓰고 나군을 안전빵으로 약간 성적보다 낮게 지원(하향지원)합니다.) 2. 노력하시면 수도권은 물론 인서울도 가능합니다. 한성대 수시같은경우는 100% 실기니까요. 일단 자기 하기 나름이구요. 3. 미대를 진학하려하시고 또 서울대를 가실 생각이 없으면 수학은 포기하세요. 언어 외국어 과탐만 열심히하세요. 별다른 방법이 없읍니다. 집중하셔서 스스로 열심히 하시는 수밖에. 4. 국민대 홍대가 대표적이구요. 그밖에 성대나 시립대. 건대 등 이거는 미술학원쪽에 문의하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5.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주위 어른들께서 다들 하기 나름이라고 하시더군요. 꼭 좋은데 나온다고해서 성공하는거 아니구요. 전문대 나온다고해서 취직 안된다는법도 없겠구요. (물론 어느정도 차이야 있겠지만요.) 6. 제가 공업디자인이고 또 이제 갓 대학에 들어갔기때문에 이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럼 좋은결과 반드시 있을 거에요 ^^
06.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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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라면 더욱더 대학가기 쉬우시겟네요. 꾸준히만 하시면 충분히가능합니다. 전 3월달 언어50 외국어 30 총점 230 이었습니다. 이과시면 더쉬우시니 노력만 하시면 가능하실듯.. 제가 아래에도 글써놨듯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방학같은경우 하루에 저는 10시간정도 했거든요.. 물론 중간에 쉬고 밥먹는시간빼고요.. 실질적은 7-8시간이여
06.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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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과 가려면 이과에서 문과로 가는게 더 좋지 않나요?
06.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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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민하지 마시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점수가 안좋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 능력을 믿으세요. 노력하면 그만한 대가가 지불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시면 원하는 대학교에 가실수있으실거에요.
06.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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