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명지대학교 다니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공부를 잘해서 이런글을 쓰는게 아니니 오해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요즘에 보면 모의고사성적 사탐 선택(제가문과라)등등 아주 많은분들의 걱정이 몸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역시 1년전에는 그랬습니다.
1. 꾸준함.
선생님들이나 학원 강사분들 여러주위의 선배들이 3월모의고사가 수능점수다 이런말 많이 하시죠.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3월4월달에는 모의고사보고 충격도받고 나름대로 인서울이 힘들다는걸 알기때문에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5월 넘어보시면 왜 그런소리가 나오는지 압니다. 더이상의 고3교실은 공부방이 아닙니다. 맨날 축구다 교실에서 공놀이다 머다머다 친구들끼리 힘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정말 미친듯이 놉니다.. 그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인제 하는애들과 안하는 애들이 분명하게 갈리죠.. 문제는 꾸준하게 하는 아이들이 거의없다는것입니다.
2. 수시에 신경쓰지말자.
현 고3분들에게만 말씀드리는데.. 수시때문에 5월달되면 반분위기 술렁거립니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남이 잘되면 축하해주지만 마음속으로 저자리에 내가있었으면 내가저대학 수시로 붙었다면 하는생각 한번쯤 안해본다면 거짓말입니다. 저희반에도 서강대수시1차로 붙은애도있고 2차로 성대 연대 붙은 아이들도있고 정말 학교에 간식도쏘고 애들이 모두 부러워하고 장난아닙니다. 그런아이들 학교 놀러다니죠.. 그때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저는 내신이 완전 파이여서 수시는 아예 생각도 안했죠. 저도 공부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공부하면서 가장큰적은 남을 의식하는것입니다. 누가 수시붙었다 누구는 벌써 대학갔네 누가 모의고사 30점이 올랐대.. 이런거 귀에담아두지마세요 진심으로 축하의한마디 해주시고 뚜벅뚜벅 수능을향해 걸어가시는겁니다.
3. 사탐선택에 신중을 기하자..
사탐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으로 최대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사회문화 선택했습니다. 서울연고대 가실거 아니시면 사탐은 3과목에만 전력 투구하세요. 3과목은 꾸준히 하루에 30~40분 정도씩 봐주세요.. 개념정리가되셧다면 문제풀면서 모르는개념 그때그대 하시는게 좋습니다. 모의고사 하루에 1회분량정도하고 틀린거 개념 정리하시면서하면 수능때 사탐 무리없이 3등급 이내의점수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개념정리는 확실하게하시고 문제를 풀어주세요.
4. 자투리 시간을 잘이용하자..
학교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있으실 겁니다. 그럴땐 제 경험으로봐선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노래들으시면서 사탐 푸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들사이에 너무 그러면 솔직히 재수없어 보일수도잇으니 그런것은 나름대로 잘 컨트롤 해가시면서..
5. 여름방학을 최대한 잘보내자.
여름방학 가장중요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독서실을 다니는데 여름에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다 했는데 독서실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하니까 시원하다못해 추워서 못할지경이었습니다. 더워서못한다 체력이 없어서 못한다 다 핑계입니다. 제가 보냈떤 여름방학때의 일과는 12시에 아침겸 점심먹고 1시에 독서실가서 6시까지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7:30분쯤에 다시가서 12시까지나 1시까지 하는겁니다. 정말 모의고사 겁나게 많이 풀었죠.. 언어를 중심으로.. 외국어는 저는 본격적으로 모의고사 손대기 시작한것은 9월부터일겁니다. 그전엔 워낙에 실력이없어서 시간재는건 고사하고 독해집 풀어가면서 단어다외우고 한문장한문장 해석다하고.. 이런식이었죠.. 물론 매일매일 시간에 딱딱맞춰 가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다했기에 좋은결과도얻었다고 봅니다. 여름방학때 헤이해지지 마시고 꾸준이 독서실을 나가십쇼. 가서 조는한이 있더라도 나가셔야합니다. 저도 물론 때때로 졸지만 2시간만자면 허리가아파서 더이상 못자겠더군요.. 그러니 자연적으로 다시 공부모드로..
저는사실 축구에미쳐서 점심시간에 축구 맨날하고 체육시간에 축구 미친듯이하고 학교에서 많이 자기도했지만 독서실간시간만큼은 거의안졸고 한것 같네요. 또한가지 ..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죄송하지만 공부시간에 필요없다싶으면 과감히 자기공부하세요. 내신때는 전날 벼락치기해주시고요.. 물론 저는 수학을 포기했기때문에 수학은 공부안했지만 영어듣기 영어독해 문학 독서 세계지리 사회문화 이런 수능에 포함된것은 어차피 수능공부를 겸하는것이기때문에 열심히 했습니다. 나머지는 지학이나 안하시는 과목은 시험대비프린트주시면 전날에만 공부를..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까 길어졌고 서두없이 늘어놓기만해서 보기 힘드실지도 모르지만 허접한글 읽어주시고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공부를 잘해서 이런글을 쓰는게 아니니 오해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요즘에 보면 모의고사성적 사탐 선택(제가문과라)등등 아주 많은분들의 걱정이 몸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역시 1년전에는 그랬습니다.
1. 꾸준함.
선생님들이나 학원 강사분들 여러주위의 선배들이 3월모의고사가 수능점수다 이런말 많이 하시죠.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3월4월달에는 모의고사보고 충격도받고 나름대로 인서울이 힘들다는걸 알기때문에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5월 넘어보시면 왜 그런소리가 나오는지 압니다. 더이상의 고3교실은 공부방이 아닙니다. 맨날 축구다 교실에서 공놀이다 머다머다 친구들끼리 힘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정말 미친듯이 놉니다.. 그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인제 하는애들과 안하는 애들이 분명하게 갈리죠.. 문제는 꾸준하게 하는 아이들이 거의없다는것입니다.
2. 수시에 신경쓰지말자.
현 고3분들에게만 말씀드리는데.. 수시때문에 5월달되면 반분위기 술렁거립니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남이 잘되면 축하해주지만 마음속으로 저자리에 내가있었으면 내가저대학 수시로 붙었다면 하는생각 한번쯤 안해본다면 거짓말입니다. 저희반에도 서강대수시1차로 붙은애도있고 2차로 성대 연대 붙은 아이들도있고 정말 학교에 간식도쏘고 애들이 모두 부러워하고 장난아닙니다. 그런아이들 학교 놀러다니죠.. 그때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저는 내신이 완전 파이여서 수시는 아예 생각도 안했죠. 저도 공부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공부하면서 가장큰적은 남을 의식하는것입니다. 누가 수시붙었다 누구는 벌써 대학갔네 누가 모의고사 30점이 올랐대.. 이런거 귀에담아두지마세요 진심으로 축하의한마디 해주시고 뚜벅뚜벅 수능을향해 걸어가시는겁니다.
3. 사탐선택에 신중을 기하자..
사탐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으로 최대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사회문화 선택했습니다. 서울연고대 가실거 아니시면 사탐은 3과목에만 전력 투구하세요. 3과목은 꾸준히 하루에 30~40분 정도씩 봐주세요.. 개념정리가되셧다면 문제풀면서 모르는개념 그때그대 하시는게 좋습니다. 모의고사 하루에 1회분량정도하고 틀린거 개념 정리하시면서하면 수능때 사탐 무리없이 3등급 이내의점수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개념정리는 확실하게하시고 문제를 풀어주세요.
4. 자투리 시간을 잘이용하자..
학교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있으실 겁니다. 그럴땐 제 경험으로봐선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노래들으시면서 사탐 푸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들사이에 너무 그러면 솔직히 재수없어 보일수도잇으니 그런것은 나름대로 잘 컨트롤 해가시면서..
5. 여름방학을 최대한 잘보내자.
여름방학 가장중요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독서실을 다니는데 여름에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다 했는데 독서실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하니까 시원하다못해 추워서 못할지경이었습니다. 더워서못한다 체력이 없어서 못한다 다 핑계입니다. 제가 보냈떤 여름방학때의 일과는 12시에 아침겸 점심먹고 1시에 독서실가서 6시까지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7:30분쯤에 다시가서 12시까지나 1시까지 하는겁니다. 정말 모의고사 겁나게 많이 풀었죠.. 언어를 중심으로.. 외국어는 저는 본격적으로 모의고사 손대기 시작한것은 9월부터일겁니다. 그전엔 워낙에 실력이없어서 시간재는건 고사하고 독해집 풀어가면서 단어다외우고 한문장한문장 해석다하고.. 이런식이었죠.. 물론 매일매일 시간에 딱딱맞춰 가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다했기에 좋은결과도얻었다고 봅니다. 여름방학때 헤이해지지 마시고 꾸준이 독서실을 나가십쇼. 가서 조는한이 있더라도 나가셔야합니다. 저도 물론 때때로 졸지만 2시간만자면 허리가아파서 더이상 못자겠더군요.. 그러니 자연적으로 다시 공부모드로..
저는사실 축구에미쳐서 점심시간에 축구 맨날하고 체육시간에 축구 미친듯이하고 학교에서 많이 자기도했지만 독서실간시간만큼은 거의안졸고 한것 같네요. 또한가지 ..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죄송하지만 공부시간에 필요없다싶으면 과감히 자기공부하세요. 내신때는 전날 벼락치기해주시고요.. 물론 저는 수학을 포기했기때문에 수학은 공부안했지만 영어듣기 영어독해 문학 독서 세계지리 사회문화 이런 수능에 포함된것은 어차피 수능공부를 겸하는것이기때문에 열심히 했습니다. 나머지는 지학이나 안하시는 과목은 시험대비프린트주시면 전날에만 공부를..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까 길어졌고 서두없이 늘어놓기만해서 보기 힘드실지도 모르지만 허접한글 읽어주시고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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