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10 seconds
발행사 : Weathernews
나름 유명하다면 유명한 소프트웨어인데
이젠 일본의 모든 방송국, 관청에서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용도는 지진 예보 소프트웨어로
종전의 지진관측시스템보다 더 빠르더군요.
텔레비젼에서 삥뽕 삥뽕 울리면 기상정보가 울리죠.
예전에는 지진파가 지상에 도달하고 진동이 시작되면 경보가 울렸는데
지진파가 지상도달 10초전에 알려준다고 해서
이름이 저렇게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용한지 4년정도 됐는데 시끄럽긴 하지만
정확도가 꽤 좋아서 맘에 듭니다.
동경, 사이타마, 치바 윗쪽으로 거주하시는 분들은 필수일 듯.
월 정액 350엔에 신용카드 자동결제방식입니다.
PC판(예보), iOS판(속보) 있습니다. 안드쪽은 확인 안해봤습니다.
한 계정으로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로그인 할 수 있어 편합니다.
체험해보실 분은 체험판을 인스톨하시거나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관련 동영상 보시면 알겁니다.
아.. 제가 그냥 하나 동영상 띄워놓죠.
주의 : 지진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시청을 하지 마십시오.
보다보면 꽤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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