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학기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파티스쿨, 놀기 좋은 학교로 유명한
UC Santa barbara에 다니는대요...
어저깨(그러니까 학교 들어와서 처음 주말)에는
무려 어떤 여자에가 제 방에서 필름이 끊겼습니다.
뭐 몇일전에 만나서 안면정도는 있는 사이였지만...
허, 이거 참...
아는애들 기숙사 방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 방 주인이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ㅤㄷㅙㄴ다고 그래서 저랑 그 여자에는 그냥 저희들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때는 그 여자에가 그렇게까지 취했는진 몰랐죠. 보기엔 멀쩡하니까...
그런대 일어나지도 못하길레 전 그냥 그 여자에를 계 방으로 대려다 줄려고 했죠. 계는 층이고 전 6층...그런대 2층 사감은 엄청나게 엄하고 그 여자에 룸메이트 눈치도 도인다고 제 방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정신좀 차리고 돌아간다고.
근대 방에 들어오자 마자 정신줄을 놓아버리다니...
결국 제 침대에 던져(?)놓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렸죠.
그러다가 제 룸메이트가 들어와선 상황설명도 다 해야돼고...
한시간 반 정도 뒤에 일어나더군요. 그래도 걸음도 제대로 못 걷길레 방까지 대려다 줬죠.
근대 오늘 술 또마시제요.
이것 참...나도 남잔대...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파티스쿨, 놀기 좋은 학교로 유명한
UC Santa barbara에 다니는대요...
어저깨(그러니까 학교 들어와서 처음 주말)에는
무려 어떤 여자에가 제 방에서 필름이 끊겼습니다.
뭐 몇일전에 만나서 안면정도는 있는 사이였지만...
허, 이거 참...
아는애들 기숙사 방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 방 주인이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ㅤㄷㅙㄴ다고 그래서 저랑 그 여자에는 그냥 저희들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때는 그 여자에가 그렇게까지 취했는진 몰랐죠. 보기엔 멀쩡하니까...
그런대 일어나지도 못하길레 전 그냥 그 여자에를 계 방으로 대려다 줄려고 했죠. 계는 층이고 전 6층...그런대 2층 사감은 엄청나게 엄하고 그 여자에 룸메이트 눈치도 도인다고 제 방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정신좀 차리고 돌아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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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 정도 뒤에 일어나더군요. 그래도 걸음도 제대로 못 걷길레 방까지 대려다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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