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밑에 저랑 비슷하신 분이 계시네요..

[LIZE]

저도 일본온지 8개월째입니다.

처음 일본 왔을때는 어설픈 일본어실력(JPLT? JPT? 그거 먹는건가요?)으로

과연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고 혹시나 향수병에 걸리진 않을까

혼자 고민을 많이 했더랬죠.

다행이 일은 그냥저냥 하고(프로그램이니 일본어가 별로..ㅋ) 있는데

평일은 회사-집, 주말은 방-화장실의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_-

TV + PS3 = 장식이 되버린지 오래고 쉬는 날 가끔씩 회사사람들이랑

간단하게 술한잔 정도 하고 있네요.

동경에 사시는 분들 우리 친구해요~ㅎㅎ

[na-_-ra]

ㅋㅋ 빵가루에요,..^^

[마왕의 교실]

친구보다는...동생이 되어드리겠습니다.ㅋㅋ

[박 명수♡]

저도 친구보다는 동생이 되어드리겠습니다.ㅋㅋ

[LIZE]

na-_-ra// 반갑습니다~ㅎㅎ

마왕의 교실// 동생이라니...저 아직 20대에요...ㅠ_ㅠ

박 명수♡// 아직 20...ㅠ_ㅠ

[양황귀]

ㅎㅎ 제가 알기론 윗분들이 이제 갓 20살 되신분들이라 그런거 같은데..
암튼 반갑습니다.^^

[na-_-ra]

잇힝.. 그럼 저도 동생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아직.. 10대라능..ㅋㅋㅋ

[무노]

나도 마음은 18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신연령은.......4세....ㅡ,.ㅜ;; 찌찌죠~~ 찌찌 ㅋㅋㅋㅋㅋㅋ

[미운오리아빠]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네요~~~
저도 마음은 10대인데..어쩔수 없이 먹는건 나이 뿐이라 ㅋㅋ
잘 부탁해요~~ 저는 27인데..친구일지 동생일지..형일지 ㅋㅋ

[렌프리드~*]

토모다치니 나리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