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드디어, 그렇게 한편 보고 질질 끌고 한편 보고 질질 끌던
전뇌 코일과, 정령의 수호자를 다 봤네요.
워낙 제가 아는 루트선에선 다운받기가 힘든 애니라서,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을려 하면- 다운이 안돼거나 해서 이래저래
얼마 안나오는 속도로
겨우겨우 몇시간 공들여야 했기때문에 -_-;
네이트온이고 머고, 그림이고 머고, 방청소고 머고..
요새 밥먹고 애니보고 산책하고 애니보고 사촌이랑 놀다가 애니보고.ㄲㄲ
그러면서 방금 애니 다 봤다는. 휴우 -_-
무엇보다 뒤가 궁금해지면,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는 성격이라..
다운다될때까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기다리기를 연속.
그 결과 방금 정령의 수호자 다 보고. 혼자 감동의 도가니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애니를 보면서 느낀거.
역시나 전 중학교때부터 생각했던 애니메이션 감독의 꿈을 버리지 못할듯 합니다.
이쁜색감을 가진 정령의 수호자를 보면서-
한번도 작화가 흐트러진모습이 없어서 완젼 감탄에 감탄.
저런 애니 꼭 만들고 싶다-라고 굳혔네요.
그럴려면 우선, 실력도 갈고닦고, 그림도 많이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야겠죠 ' 3'
이제부턴 그림+3D에 열심히 정진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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