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상한 답변같은 거 하시지 말구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작년 12월달...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직전의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흔히 말하는 'ㅅㅅ'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한 10여 차례 정도 해왔구요...
그런데... 사실은 그 관계의 상대자가... 이성이 아닙니다....
저랑 동성인 남자였습니다...
친구도 있고... 선배도 있고....
솔직히 제 생김새가 좀 이쁘게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학원가면 선생이건, 친구들이건 미소년으로 불렀어요...
사실;; 다들 미소년 좋다고 하는데, 전 외모가 컴플렉스라서...
운동도 많이 하고, 인상이 좀 안좋아 보이게 반삭발도 하고....
인상도 징그리고 다니고도 해봤습니다만.... 외모가 이렇게 태어났으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이,이건...자랑 인가...;;;;;]
솔직히, 친구들이랑 걸으면 친구들이 막 허리를 손으로 감싸고, 엉덩이
만지면서 가면 기분 나쁘잖아요...;;;
.....
여자랑 성관계를 가져본 적은 없구요...
남자랑 열 두세번 정도 가져본 게 전부에요....
처음에 선배랑 할 때는 안 한다고 두세시간 뻐팅기다가 반 강제적으로...
한거같은데...기억은 잘 안나구...;; [안한다고 했다가는...정말... 후환이 두려울
정도로 협박 들었어요...]
항문에서 피 많이나고... 엉덩이 아파서 혼자 방에서 울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러다가는... 같은 반 친구하고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은... 친구네 집이나, 모텔에서 했구요...
딱 한번... 저희 집에서 한 적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학교에 게이라고 소문까지 난 것 같고... 아는 사람은 어느정도 아는 것 같더라구요..ㅠ
전 여자도 좋아하지만....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푸근하다고 할까요?
여자친구랑 사겼을 때는 느끼지 못한...
뭐, ㅅㅅ를 한 남자들과 다 사귀지는 않지만, 한 두명 정도는 사귀기도 했거든요...
아무튼... 정말 그냥 좋아서 남자들하고 ㅅㅅ하고, 사귄건데...
소문이 난건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남자랑 자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 정서상 동성애나, 양성애가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 잖아요....
제 성격이 워낙에 개방적이고... 그런지라... 남자랑 남자랑 살고, 여자끼리 살고...
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 같은건 절대로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계속 이렇게 남자들하고만 자다가 보면... 남들과는 약간 다른 삶을 살것 같은
생각도 들고.... 이대로 남자들과는 관계를 끊고, 다른 사람들처럼,... 이성들과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구....
진짜 남자끼리 사는 분들처럼 살... 용기도 없고...
정말 복잡합니다...
개학하고 중간고사가 3주 남았는데... 공부도 하나도 안되고....
3~4주 째 너무너무 심각하게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내공은... 없네요...ㅠ_ㅠ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작년 12월달...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직전의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흔히 말하는 'ㅅㅅ'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한 10여 차례 정도 해왔구요...
그런데... 사실은 그 관계의 상대자가... 이성이 아닙니다....
저랑 동성인 남자였습니다...
친구도 있고... 선배도 있고....
솔직히 제 생김새가 좀 이쁘게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학원가면 선생이건, 친구들이건 미소년으로 불렀어요...
사실;; 다들 미소년 좋다고 하는데, 전 외모가 컴플렉스라서...
운동도 많이 하고, 인상이 좀 안좋아 보이게 반삭발도 하고....
인상도 징그리고 다니고도 해봤습니다만.... 외모가 이렇게 태어났으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이,이건...자랑 인가...;;;;;]
솔직히, 친구들이랑 걸으면 친구들이 막 허리를 손으로 감싸고, 엉덩이
만지면서 가면 기분 나쁘잖아요...;;;
.....
여자랑 성관계를 가져본 적은 없구요...
남자랑 열 두세번 정도 가져본 게 전부에요....
처음에 선배랑 할 때는 안 한다고 두세시간 뻐팅기다가 반 강제적으로...
한거같은데...기억은 잘 안나구...;; [안한다고 했다가는...정말... 후환이 두려울
정도로 협박 들었어요...]
항문에서 피 많이나고... 엉덩이 아파서 혼자 방에서 울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러다가는... 같은 반 친구하고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은... 친구네 집이나, 모텔에서 했구요...
딱 한번... 저희 집에서 한 적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학교에 게이라고 소문까지 난 것 같고... 아는 사람은 어느정도 아는 것 같더라구요..ㅠ
전 여자도 좋아하지만....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푸근하다고 할까요?
여자친구랑 사겼을 때는 느끼지 못한...
뭐, ㅅㅅ를 한 남자들과 다 사귀지는 않지만, 한 두명 정도는 사귀기도 했거든요...
아무튼... 정말 그냥 좋아서 남자들하고 ㅅㅅ하고, 사귄건데...
소문이 난건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남자랑 자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 정서상 동성애나, 양성애가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 잖아요....
제 성격이 워낙에 개방적이고... 그런지라... 남자랑 남자랑 살고, 여자끼리 살고...
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 같은건 절대로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계속 이렇게 남자들하고만 자다가 보면... 남들과는 약간 다른 삶을 살것 같은
생각도 들고.... 이대로 남자들과는 관계를 끊고, 다른 사람들처럼,... 이성들과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구....
진짜 남자끼리 사는 분들처럼 살... 용기도 없고...
정말 복잡합니다...
개학하고 중간고사가 3주 남았는데... 공부도 하나도 안되고....
3~4주 째 너무너무 심각하게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내공은... 없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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