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최근 미국의 대중 무역 제재에 대한 자국의 대응이 '필요하고 방어적인 조치'였다고 규정하며, 미국 정부가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함
- 중국 상무부는 10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현 조치를 고집한다면, 중국은 자국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상응하는 대응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중국은 싸움을 원치 않지만,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힘
-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대해서는 “국가 안보를 보호하고, 비확산을 포함한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며, 세계 평화와 지역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함
- 이는 완전한 수출 금지가 아닌 관리 강화 차원으로, 민간용 수출은 정상적으로 승인되고 공급망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함; 또한 “조치 발표 전, 관련 국가와 지역에 사전 통보했다”고 덧붙임
- 특별 항만세 부과는 미국이 중국 선박에 먼저 항만세를 부과한 데 대한 직접적인 맞대응 조치라고 발힘
-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마드리드 협상 이후에도 중국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301조'를 확대 적용해 중국의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이러한 미국의 행태는 '전형적인 이중잣대'이자 '양국 관계를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즉시 '잘못된 관행'을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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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그렇다고 함
언제까지 이럴거냐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