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가 열린다 = 지구온난화로 인해 그만큼 북극의 빙하가 녹았으니 가능하다 라서
이건 날이 가면 갈수록 빙하가 녹아내리니 북극항로는 계속 넓어질건데
그에 비례해서 지구 온도는 계속 오를거라는게 참 아이러니 함
심지어 빙하가 녹은자리는 이제 빛을 반사하지 못할텐데
지구에 있는 육지 전체를 하얗게 칠하면 지구온도가 1도 내려간다는 전문가들 시뮬레이션도 있는거 보면
북극 빙하 아래 얼어붙어있던 메탄의 방출 + 검은색의 빛 흡수 효과로 온난화는 계속 가속화 될거란 말이지 ㅋㅋ
그리고 북극항로를 통해 이동하는 승무원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방사능에 더 많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승무원들은 암, 백혈병 발생확률도 다른 직업들에 비해 몇배는 더 많을거고
북극항로가 열리는건 확정된 미래고 어쨌거나 열리면 사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판단이긴 한데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는거 같아서 좀 착잡한 느낌이 듬
물론 객관적으로 봤을때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가 저기 참여 할 수는 있느냐 겠지만
아무튼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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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모르지 심해개발이 우주 개발보다 현실성 있다고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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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대한 대비책들은 필요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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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종적으론 사람들 다 죽고 심해로 도망가는 결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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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으니 심연 깊은곳에서 위대한 무언가가 튀어 나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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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대한 대비책들은 필요할거임 | 25.09.23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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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항해기간 동안은 실외활동 제한/실내활동 강제가 필수가 될지도 | 25.09.23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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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종적으론 사람들 다 죽고 심해로 도망가는 결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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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으니 심연 깊은곳에서 위대한 무언가가 튀어 나올거 같은데 | 25.09.23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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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모르지 심해개발이 우주 개발보다 현실성 있다고 캄 | 25.09.23 22: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