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내가 부산에 살아서 그런가?
십덕 행사나 팝업 행사가 서울에 열리는게 좀 부럽다 뿐이지 그건 행사 열리면 가면 되고.
교통은 강서구 갈게 아니면 크게 아쉬울게 없고 쇼핑도 신세계 센텀 있으니 그닥?
의료도 백병원을 비롯해 대형 병원이 여러개고
동부산 땜에 앵간한 인프라는 부산 내에서 소비 가능해서
서울을 떠나지 못할 인프라가 뭔진 모르겠음.
아 김해공항 취항 노선이 적어 해외 여행이 좀 힘들긴 하다.
근데 그건 환승하면 되서 딱히.
흠 내가 부산에 살아서 그런가?
십덕 행사나 팝업 행사가 서울에 열리는게 좀 부럽다 뿐이지 그건 행사 열리면 가면 되고.
교통은 강서구 갈게 아니면 크게 아쉬울게 없고 쇼핑도 신세계 센텀 있으니 그닥?
의료도 백병원을 비롯해 대형 병원이 여러개고
동부산 땜에 앵간한 인프라는 부산 내에서 소비 가능해서
서울을 떠나지 못할 인프라가 뭔진 모르겠음.
아 김해공항 취항 노선이 적어 해외 여행이 좀 힘들긴 하다.
근데 그건 환승하면 되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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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8.***.***
그냥 지 삶의 터전이 서울이라 딴 데 가기 싫다고 말하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그놈의 서울 인프라 타령 진짜 ㅂㅅ같음
(IP보기클릭)121.130.***.***
나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은 서울 벗어나면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누릴수가 없다는걸 깨닿게 됨 소득이 적을수록 인프라 좋은 곳에 사는게 삶의 만족도의 차이가 크더라
(IP보기클릭)218.238.***.***
기실 집값이야.. 한터럭이라도 뒤로 못가는거. 애초에 대한민국이 크면 서울은 자연히 크는 구조임;
(IP보기클릭)39.118.***.***
콘서트 뮤지컬 이런거라면 조금 이해가 되긴 함 해외 유명 뮤지션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하니까
(IP보기클릭)119.192.***.***
그냥 부동산 때문이지. ㅋㅋ 돈 많은 부류의 부동산들이 다 어디에 묶여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IP보기클릭)220.87.***.***
서울에 태어나서 계속 서울 살다가 못버티고 경기도로 쫓겨난 입장에선 초중고 대학교 친구들까지 죄다 서울에 살아서 서울에서 만나는데 10시만 넘어가도 막차 때문에 계속 시계봐야하는거 존나 짜증남
(IP보기클릭)118.235.***.***
서울사는 내가 보기엔 걍 투기꾼들 이익 때문이지
(IP보기클릭)119.198.***.***
그냥 지 삶의 터전이 서울이라 딴 데 가기 싫다고 말하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그놈의 서울 인프라 타령 진짜 ㅂ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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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뮤지컬 이런거라면 조금 이해가 되긴 함 해외 유명 뮤지션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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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내가 보기엔 걍 투기꾼들 이익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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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집값이야.. 한터럭이라도 뒤로 못가는거. 애초에 대한민국이 크면 서울은 자연히 크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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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3.***.***
최전성기 남포동 시절은 보닌짱이 응애 시절이라 잘 모르게써여 | 25.09.24 00:21 | | |
(IP보기클릭)223.39.***.***
진짜 사람 드릅게 많아서 발 디딜곳 조차 없던 시절. | 25.09.24 00:21 | | |
(IP보기클릭)211.235.***.***
문제는 서울도 해마다 인구가 3~5만정도 줄고 있다는거임. 서울의 인프라는, 결국 인구수에 기반하는데. 이게 유지가 되겠냐는거지. 향후 10년안에 800만대 진입할거란 전망도 나오는 이 시점에. | 25.09.24 00:24 | | |
(IP보기클릭)223.39.***.***
회광반조이자 곧 사라질 신기루이긴 하지. 서울의 출산률은 엉청 낮으니까. 인구가 점점 만단위로 줄고 있는건 잘된 일임. 번화가들의 규모도 점점 꺾일 거고. 그리고 그게 서울이 오히려 살아남는 길임. | 25.09.24 00:28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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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서울살다 서울 집 세놓고 서울 벗어나서 사시는 분들의 인생만족도가 대단히 높아보였음. 난 밀려난게 아니다 맘내키면 언제든 돌아갈수 있다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지 서울 밖으로 나오셔서 살아도 아 여기가 공기도 좋고 살기좋아 하시면서 호탕하게들 웃으시더라고. | 25.09.24 00:32 | | |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106.101.***.***
그건 서울 밖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럴거임. 내가 예전엔 수원 남쪽으로 내려가면 소가 풀뜯는 목가적 풍경만 있는줄 알았는데... 평택쪽 다녀보니까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고. | 25.09.24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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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동산 때문이지. ㅋㅋ 돈 많은 부류의 부동산들이 다 어디에 묶여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IP보기클릭)121.130.***.***
나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은 서울 벗어나면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누릴수가 없다는걸 깨닿게 됨 소득이 적을수록 인프라 좋은 곳에 사는게 삶의 만족도의 차이가 크더라
(IP보기클릭)106.101.***.***
음... 확실히 그건 그렇네... 심리학 연구결과에 퇴근길에 커피 한 잔 같은 사소한 사치가 사람의 자존감을 향상시켜준다고 그러던데 그런거 하기 힘든 동네로 가면 기분이 좀 많이 답답하긴 할 거 같음. | 25.09.24 0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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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7.***.***
애초에 서울/경기가 고향인 2030이 1/3 인데 자기 고향 떠나기 싫다는게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 25.09.24 00:50 | | |
(IP보기클릭)182.221.***.***
ㅇㅇ 나도 그거 문제라고 생각 안 하는데, 안 사는 사람들은 저기 꿀이라도 발라놨냐?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라 ㅋㅋㅋ | 25.09.24 00:52 | | |
(IP보기클릭)183.103.***.***
2030 세대의 30%가 수도권에서 태어났다고 하기에 아직 세대교체가 안될뿐더러 서울 출산율은 의외로 낮어. | 25.09.24 00:54 | | |
(IP보기클릭)220.87.***.***
국제맛피아
서울에 태어나서 계속 서울 살다가 못버티고 경기도로 쫓겨난 입장에선 초중고 대학교 친구들까지 죄다 서울에 살아서 서울에서 만나는데 10시만 넘어가도 막차 때문에 계속 시계봐야하는거 존나 짜증남 | 25.09.24 00:54 | | |
(IP보기클릭)182.221.***.***
나도 20대 때 그거 진짜 짱났음ㅋㅋㅋㅋ 남들 달리려는데 가야함...ㅠㅠ | 25.09.24 01:09 | | |
(IP보기클릭)182.221.***.***
ㅇㅇ 서울 학생도 토박이보단 초등 고학년에 맞춰서 학군지로 오는 케이스가 많아. 학군지가 단순히 입시를 위해서라기보단 대형 아파트 단지 + 학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서 '안전함'의 의미가 크다고 봐주시면 좋겠음. 실제로 일탈의 레벨이 비학군지와 학군지 차이가 크더라고. | 25.09.24 01:11 | | |
(IP보기클릭)182.221.***.***
대형이라는 말은 빼겠음. 아파트 숲이라고 해야 어울리겠군. 아파트가 빌라에 비해 갖는 장점이 단지라는 권역이 있다는 거고, 그 안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니까. | 25.09.24 01:15 | | |
(IP보기클릭)49.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