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꼼수가 통하는건 어느 정도 사람들 이목을 끌지 않을 때나 가능한거지
사람들 이목이 쏠리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꼼수로는 빠져나가기 쉽지 않음
그냥 큰 수의 법칙 따라가는거임
지금 찢수령 하는 짓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고
이런 짓은 저승 가기 전 인간이 발악할 때나 하는 짓임
딸랑이 판사들 아무리 동원한들 그리고 그까짓 권력 잡아봐야 몇년임
죽을 놈이 온갖 무리수 던지며 발버둥 치는걸 개딸년놈들만 정치라고 착각함
그러니 눈치 빠른 무당들이 이 새기는 이미 저승 간 사주라고 운 뽑아놓는거고
그 트럼프조차 최후가 기대되는 마당인데 찢수령 따위는 뻔할 뻔자임
평생 정치낭인으로 돈 몇푼에 환장한 개딸년놈들이나 저 판결 보고 좋아하지
저 판결 보고 찢수령은 정말 위험한 새기구나 생각하는 사람은 과반을 훨씬 넘음
대선 아직 많이 남았고 상대 후보는 올라오지도 않았음
그 새기들 예전에도 그랬듯이 무죄 좋다고 하는거 며칠 지나면 역풍 처맞을 일임
그 새기들에게 가장 비참한건 권력 잡는다고 찢수령 범죄는 이미 덮혀질 수준이 아니란거임
정말로 길게 보면 애초에 DJ가 추구한 대중시민 정치세력이 막장꿘과 친일독재 세력을 동시에 축출할 명분만 쌓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