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코어 잘 모른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대충 그 사람들 행적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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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하듯 자칭 코어를 감별하려 할 필요는 없음.
정말 필요한 건 감별이 아니라 정상적인 태도를 알아보는 분별임.
자칭 코어와 지금의 민주당 주류가 공격하는 대상만 다를 뿐 똑같이 운동권스러운 태도를 갖고 있으므로 (LINK, LINK),
합리적 관점을 유지하고, 정보 교환 시 정확한 출처를 확인하고, 대화 시 자비의 원칙(LINK)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걸러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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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깨진 부분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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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018년 하반기 ~ 2019년 1분기
2. 2019년 2분기 (4월 중순 ~ 5월 중순)
3. 2019년 3분기 (대략 7월경)
4. 2019년 4분기 (검찰개혁 집회 무렵)
5. 2020년 2월 코로나 19 초기
6. 2020년 4월 총선
7. 2020년 총선 직후
8. 자칭 코어 쪽에서 호의적으로 평하는 스피커급 인물들이 코로나 때 방역 수칙을 어기고 집회를 하려고 한 적이 있음
9. 새로운미래 알리는 행사를 폄하
본문
1. 2018년 하반기 ~ 2019년 1분기
이 당시는 북유게* 이용자들도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유저들이 자칭 코어 쪽인 줄 몰랐음
*북유게=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유머 게시판 위쪽(북쪽)에 위치한다 해서 북유게.
(1) 특정 유저들이 북유게에 트윗 펌을 엄청나게 해왔음.
깔끔해보이는 트윗 UI를 제외한다면 그냥 잡담글과 별반 다를바 없는 내용인데도.
(2) 이 유저들은 문재인 지지층이 강성 친문으로 악마화당하기 좋은 방향으로 게시판 분위기를 끌고 가려함.
국카스텐이나 이국종 같은 사람들이 이재명과 잠깐 접점이 있었으니, 이재명 묻었다며 악마화하듯 마구 공격하는 식.
반론하는 유저가 있으면 사이트 이용을 접게 만드려는 듯 피곤하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였음.
국카스텐을 어거지로 엮어 까려던 글을 계기로 게시판 내에 몇달간 쌓인 반발감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자칭 코어 성향 유저들이 엄청나게 비판받고 북유게에서 일시적으로 자취를 감춤. 대략 이때가 3월경.
2. 2019년 2분기 (4월 중순 ~ 5월 중순)
(1) 트위터의 모 유저가 난데없이 북유게에 최재성 맹목적 지지자들(최빠)이 숨어 있다는 트윗을 날림. (관련글 LINK)
그러면서 자기들이 코어문파라고 함. (자칭 코어라는 표현이 여기서 생김)
마녀사냥 유도하지 말고 근거를 제시하라는 말에도 답이 없음.
문제 있는 사람이 있으면 행동 패턴을 알려줘야 구별을 할 것 아닌지?
아래와 같은 행동은 사람들이 현실 정치가 아닌, 온라인에서의 분란에 지나치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점에서 무의미.
(2) 이와 동시에 북유게에 한 유저(초성: ㅇㄱㅇㄷㄹ) 가 나타나서 트위터와 북유게가 화해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침.
트위터리안을 모두 자칭 코어로 보는 것이 아닌데도 저런 주장을 함.
한편 이 유저는 자칭 코어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인지 트윗 글을 전혀 퍼오지 않음.
(3) 그 유저는 행동 패턴이 이상했음.
- 그냥 공감추천 유도형 잡담에 불과한 내용도 다 베스트를 갈 수 있는 탭을 썼고,
그 유저가 글을 쓰면 이상하게도 다른 비슷한 잡담글에 비해 추천이 빠르게 붙어서 베스트를 갔음.
- 자기가 쓴 글이 베스트 첫화면에서 지나갈 때를 기다려 또 거의 같은 글을 쓰고 또 베스트를 감.
- 자신을 비판하는 유저가 있을 때마다 북유게 고인물들이 뉴비 배척하는 거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로 몰이하려 시도.
그러다가 북유게 유저들에게 패턴 들통나서 북유게 활동 중지.
- 그 당시 그 유저가 계속 말 바꾸고 불리한 글 은근슬쩍 삭제하는 경우가 잦아서
내가 그 사람 글 230여개 PDF 떴음. (지금은 해당 유저가 자기 글 모두 삭제한 상태)
3. 2019년 3분기 (대략 7월경)
2분기의 그 유저와 다른 유저 한명이 더 들어와서 억울하다는 글이나 댓글을 쓰기 시작. (ex. LINK)
이 때에는 자신이 과거에 뭘 잘못했냐며 근거 가져오라고 하는데,
원하는 대로 댓글로 증거와 반론 가져다주면 댓글 신고를 여럿이서 먹여서 반론 댓글이 삭제당하게 만듦.
(반론하는 북유게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려는 의도)
4. 2019년 4분기 (검찰개혁 집회 무렵)
(1) 집회 초반부 (10월)
북유게 자체 집회(다른 집회는 친이재명 쪽에서 주최하는 집회였기 때문)가 나름 흥하는 분위기가 되자
자칭 코어 쪽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북유게 쪽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임.
1기 주최자와 마찰이 잦던 자칭 코어도 1기 주최자에게 사과하고,
자칭 코어들이 외부에 북유게 집회 홍보를 하기도 함.
(2) 집회 중반부 (11월)
그러나 그것도 잠깐, 11월 초 북유게 집회 주최측을 대대적으로 악마화하는 행동을 자칭 코어들이 보임. (토마토 사건)
※ 토마토 사건
집회 주최측을 향한 끊임없는 가짜뉴스에 지친 집회 실무진 한명이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향해 쓴 글이 있었음.
실무진으로서 경솔하게 글을 작성한 것은 맞으나, 그 글을 여성 비하로 왜곡하여 퍼뜨린 것은 자칭 코어 (LINK).
이로 인해 북유게 외부에서 상황을 오해하고 집회 후원금 환불을 대량으로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짐.
이 사건을 계기로 집회 1기 주최자는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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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집회 후원금 관련하여 1기 주최자에게 명예훼손을 했던 자칭 코어 몇몇은 이후 유죄 판결받음.
그 당시 1기 주최자는 회계감사결과까지 다 공개했었는데 이에 대해서 자칭 코어쪽은 아무 답변도 하지 않고 조용히 찌그러짐.
수포자면 회계법인에 문제 찾아달라고 의뢰하든가.
집회 후원금 대량 환불 사태를 만들 정도로 열심히 여론 형성한 사람들이면,
거꾸로 본인들이 후원금 모금해서 회계감사 의뢰하면 깔끔하게 끝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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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주최자로 나선 사람에게 자칭 코어들이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불필요한 인신공격에 가짜뉴스 사이버불링을 엄청나게 해댐.
(아니 검찰개혁, 언론개혁 주장하는 사람들 맞음?) (LINK, LINK, LINK, LINK,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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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코어를 비판하는 글이 북유게에 있으면,
시간이 약간 흘러 글이 뒤쪽으로 밀려날 때 막댓글(마지막 댓글)을 다는 행위를 반복.(LINK)
정말 사실관계를 정정하고 싶었다면 글을 새로 쓰거나 최신글 댓글란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렇게 하지 않음.
이것 역시 자신들의 댓글에 반박하는 유저가 없는 것처럼 히스토리를 남기려는 행동.
(3) 집회 후반부 (11월 말쯤부터?~)
이후 3기 주최자가 물려받았을 때에는 왜인지 잠잠.
이 3기 주최자는 이 글 8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 문제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하려던 인물.
5. 2020년 2월 코로나 19 초기
정세균 총리를 향해 지나치게 편협한 비판을 반복. (LINK, LINK, LINK)
※ 같은 비판을 했던 모든 유저가 다 '자칭 코어'는 아님을 주의.
자칭 코어는 사람들이 편협한 비판 논리에 빠져들도록 충동질하는 성향이 있어서, 이에 동조한 모든 유저를 자칭 코어로 볼 수는 없음.
이 글 첫머리에 유저 감별이 아니라, 태도의 분별이 필요하다 말한 이유가 이 때문임.
※ 비판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게 아님.
(1) 상대방의 의도를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자비의 원칙: LINK, LINK)을 하지 않거나,
(2) 사실관계를 부정확하게 파악한 채
그저 관심법으로 비판 흉내만 내는 것이 문제라는 것임.
정치 고관심층이 관심법을 장착하고 그게 신앙심 수준으로 굳어져(LINK) 버리면, (ex. 태극기 부대, 개딸)
사회 전체적으로 가짜뉴스에 크게 취약해져서, 숙의 민주주의 형성에 큰 장애가 됨.
거기에 현실과 거리가 멀어진... 신앙심 싸움을 지켜본 대중 입장에서는 정치 혐오층이 크게 증가해서,
극단적인 정치 고관심층 표심에 따라 정치판이 극단화되는 것은 덤.
그러니 관심법 장착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같은 정치인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음.
※ 김대중과 같은 정치인을 돕는 길은 자칭 코어의 행동 패턴과는 거꾸로,
(1) 자비의 원칙(LINK)을 지키고
(2)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근거 자료를 충실히 명시(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한 상태에서
(3)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고,
(4) 그런 다음에도 자신의 발언이 틀렸을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어서 자신의 생각이 신앙심(LINK)으로 전락하지 않게 하는 것임.
(LINK: 이낙연 발언 중 "모든 변화는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자각에서 시작된다. 그 생각을 빨리 하는 게 좋다." 부분 참고)
6. 2020년 4월 총선
더불어시민당이 아닌 깨어있는시민연대당을 밀었는데, 잘 안됐음.
7. 2020년 총선 직후
(1) 재난지원금 관련하여 선동 시도하는 자칭 코어 쪽 유저가 북유게에 등장.
반박당하면 몇시간 잠수타다가 반박한 유저가 안보일 때쯤 다시 글쓰기 시도.(LINK, LINK)
1~2주만에 행동 패턴과 이전 작성글로 자칭 코어쪽인 것이 드러나서 다시 잠수.
(2) 그간 김경수 지사 수호대처럼 행동하던 것과 달리, 김경수 지사를 이재명과 한 편이라면서 관심법식 논리로 악마화하기 시작.
김경수 지사의 정책적 발언까지 이재명 편드는 것이라 악마화함.
8. 자칭 코어 쪽에서 호의적으로 평하는 스피커급 인물들이 코로나 때 방역 수칙을 어기고 집회를 하려고 한 적이 있음.
민주당에서 대선 경선 결선투표를 안하기로 결정(LINK)하는 바람에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됐을 때의 일임.
"개개인이 의사 전달하러 특정 장소 방문하는 건 집회 아니다, 그러니 민주당 당사로 모이자!"고 함.
그러나 다수가 동일 의견을 전달하려고 모이면, 대법원 판례상 '집회'라서 법리적으로 불가한 일 (LINK,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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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모인다면 그 당시 언론 보도 분위기상(LINK) 강성 친낙친문 지지층으로 기사나기 좋은 상황이라
이낙연에게도, 문재인 정부에도 좋지 않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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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경선 운영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나, 위와 같은 행동은 대중 설득에 있어서는 좋은 방식이 아님.
이것은 이낙연의 '태도 보수'(LINK)와 어울리지 않음.
(소수가 진실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대중에게 거부감 없이 알려야 함. 그래야 다수의 힘이 실리는 유의미한 비판을 할 수 있기 때문)
9. 새로운미래 알리는 행사를 폄하
당에서 한 행사는 다음과 같음. 최재영 서울시당위원장과 당원들 주도하에 진행.
새로운미래에서 부산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는 없지만, 비례득표를 위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근데.... 그런 행사 왜 하냐고 깎아내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84239
해당 트윗 작성한 유저는 이 글 2.(1)에서 소개한 대로, 엉터리 최재성 지지자 감별 프레임 내세우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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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자코 논리: 이재명만 욕하면 가세연, 뻑가도 주워먹어야 한다. 안티백서도 문재인에게 패드립을 박은 유튜버도 이재명 욕만 하면 원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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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 소총집회에 재뿌리려는 시도에 비웃듯 쓴 토마토 짤이 후에 그런 스노우볼이 될 줄, 그리고 후원한 게 눈 먼 것처럼 의미가 퇴색될 줄은 또 몰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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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자코 논리: 이재명만 욕하면 가세연, 뻑가도 주워먹어야 한다. 안티백서도 문재인에게 패드립을 박은 유튜버도 이재명 욕만 하면 원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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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자코가 2명 있나보다 | 23.11.09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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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 소총집회에 재뿌리려는 시도에 비웃듯 쓴 토마토 짤이 후에 그런 스노우볼이 될 줄, 그리고 후원한 게 눈 먼 것처럼 의미가 퇴색될 줄은 또 몰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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