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화 대부)콜리오네 패밀리 변호사 톰 하겐

[아름다운바다]

영화 대부에서

마피아인 콜리오네 패밀리 전담 변호사인 톰 하겐(혹은 톰 헤이건), 담당배우는 로버트 듀발. 

작중에서 하겐은 어린시절 고아로 길거리를 배회하며 구걸 정도를 하며 살아가던 꼬마이다가

돈 콜리오네의 눈에 들어 콜리오네 일가가 됨. 

돈 콜리오네는 하겐을 입양한 후 친자식들 사이에 넣어 형으로 대접하며 성장하도록 철저히 본인의 양아들로 취급하며 키움. 

전폭적인 지지 하에 대학을 가고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후 콜리오네 패밀리를 전담하는 변호사가 됨. 

다만 이름은 하겐(헤이건?)으로 계속 쓰게 했는데 작중에서 왜때문인지는 안나오지만 길에서 구출해 올때부터 그 이름에 익숙해졌고 친부모에 대한 기억도 있어서 바꾸지 않은게 아닌가 추측해봄. 또한 콜리오네를 쓰는건 법정에서 그닥 유리하지도 않았을 듯. 

그러나 하겐이 입양되기 이전의 삶은 안갯속이며 출신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음.  그러함. 알려지지 않았음. 

그냥 우연히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마피아의 변호사라길래요 ㅋㅋㅋㅋ

듀발 하라부지 넘 죠아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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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안경다리 끄트머리를 찔렀다기엔 너무 좀 ㅡ.ㅡㅋ

[중년데드풀]

대부 1,2부는 언제봐도 너무 재밌슴 3부는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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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부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몇번을 봤는지를 모르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