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
1. 전세 (2억 6천) - 회사 부근이라 어쩔 수 없음.
대출 없음.
2. 매수후보
1) 3억 (1990년 준공) 32평 / 재건축 조합 이번에 생김 (용적률 190% => 400%)
현금 1.5억 + 보증금 1억 + 대출 5천 예상
2) 4억2천 (2007년 준공) 32평 (용적률 160%)
현금 1.5억 + 보증금 1억 + 대출 1.7억 예상
일단 직장때문에 매수지 아파트에 당장 들어간다는 예정은 "전혀" 없음 (통근 편도 3시간씩 걸릴 것 아니면...)
여기는 말 그대로 지금 회사 퇴직하고 주택연금 신청 가능시기에 들어가 산다고 가정하고 준비중임. (최소 10~15년 후)
매수후보의 보증금은 일단 매수후 바로 부모님 들어와서 실거주 할 예정임 (그래서 보증금 1억 잡음)
매수후보 1)번 단지는 매달 매매 거래가 있을 정도임 (거래량이 많음)
매수후보 2)번 단지(2개 단지)는 3~4개월에 1건씩 매매 거래됨 (거래량이 거의 없음)
매수후보 1)번 단지에 주요 생활시설 (마트, 식당, 프렌차이즈)이 몰려있음
(매수후보 2)번 단지 거주시 각종 인프라(마트, 편의점 제외)를 이용하려면 1번단지 부근으로 가야 함.)
매수후보 2)번 단지(3,4단지)는 임대단지 (1,2단지) 옆임
매수후보 2)번의 경우 바로 옆에 공원 있음, 단 공원 넘어서 철도 길 있음.
매수후보 1)번에서 2)번까지 도보 10분정도 걸림.
잘 생각해보니 어차피 당장 내가 들어가 살 것 아니면 1번 매수 후에 재건축 기다리는게 나을 것 같긴 한데,
부모님 들어가 살라고 하면 다소 신축이 더 나을 것은 같아보이지만, 2번을 선택하면 매달 원금+대출이자를 내가 내야함.
개인적으로는 1)번이 당장 걸리는 부담이 적어서 유리할 것은 같고,
나중에 재건축 추가분담금 내야할 시기에는 지금 사는곳 전세 (2.6억) 빼면 될 것 같긴 한데
형님들 같으면 1)번 하겠음? 2번)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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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재건축 요즘 곡소리나는데 처음계약후에 건설사에 1억 2억 뜯기는게 비일비재합니다. 공부 더 하시고 투자해서 신축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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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면 진짜 조합 주의하세요. 싸게 들어가려다 훨씬 비싸게 안좋은 자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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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 은행들도 3년 이상 장기 적금 상품 잘 안내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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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중에서라면 1번이지만, 요즘 재건축은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지금 조합이 생긴다고 한다면 변수가 너무 많아서 지역에 따라서는 한도끝도 없이 늘어 질수도있고, 재건축으로 돈벌던 시기하곤 추가부담금 수준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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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 은행들도 3년 이상 장기 적금 상품 잘 안내놓더라구요 | 25.09.26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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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재건축 요즘 곡소리나는데 처음계약후에 건설사에 1억 2억 뜯기는게 비일비재합니다. 공부 더 하시고 투자해서 신축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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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축 가고 싶어도 점수가 안되서 당첨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청약은 포기하고 재건축 or 재개발 단지만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주변에 이미 지어놓은거 사려니 피가 1억 전후로 붙어버림. | 25.09.26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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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hu.c*m
지방이면 진짜 조합 주의하세요. 싸게 들어가려다 훨씬 비싸게 안좋은 자리에 들어갑니다. | 25.09.26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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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중에서라면 1번이지만, 요즘 재건축은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지금 조합이 생긴다고 한다면 변수가 너무 많아서 지역에 따라서는 한도끝도 없이 늘어 질수도있고, 재건축으로 돈벌던 시기하곤 추가부담금 수준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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