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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의 후기 입니다.
댓글에서 다들 담낭쪽 의심해보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다른 병원 한곳에서 거절 당하고 포기하려 했었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ct 위 대장 피검사 다 했는데 안나온거면 의미없다는 말이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어떻게든 원인을 찾겠다 해서 다른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담낭에 1cm 돌이 3개나 발견되었고, 의사분이 아니 이게 ct에서 안나왔다구요? 라고 엄청 의아해하셨습니다.
결석이 한달 두달만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ct를 4번이나 찍으셨는데 왜 발견이 안됐냐고, 복통이랑 관계 없어서 그냥 넘어갔나?
라고 하시길래 제가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 췌장이나 이런데도 아무것도 없다고 하셨어요" 이러니까 1cm면 안보일리가 없는데.. 이상하네..
이러시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만약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절제를 해야하는데 복통 원인이 이게 아닐수도 있으며, 절제를 하더라도 원인이 아닐경우 복통이 다시 올수도 있다.
라고 하시면서 신중하게 고민해보라고 하면서 진료를 끝마쳤습니다.
아직 30 초반 나이에 담낭절제라는 말이 좀 무섭기도 하고 정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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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은 많이 먹어서 생긴는 병이 아니라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하거나 자주 굶는 사람들한테 자주 생기는 병임 안먹으니 담낭에 있는 액이 나오질 않으니 그 액이 굳어버려서 돌이 되는 병 알지도 못하면서 남은 아프다는데 왜 이런 놈들이 많아 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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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뽄새 보니 평소에 하고 다니는 거 뻔할 듯 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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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 담석이나 담낭쪽 담석이 나이 비해서 증세가 일찍 오신 분들은 체질도 체질이지만 식생활 불균형에의한 콜레스테롤 담석일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의사선생님이나 장비에 따라서 잘 안보일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몸 속 담석부분은 드릴 말씀이 많지만 의료관계자가 아니기떄문에 어떻게 하시라라는 말씀보다는 조사를 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식생활 개선하시고 모쪼록 잘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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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거 복통장난아닌데....수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복강경으로 수술해서 절개도않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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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을 떼야지 왜 췌장을 떼요. 담낭은 쓸개라 떼도 큰이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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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을 떼야지 왜 췌장을 떼요. 담낭은 쓸개라 떼도 큰이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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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관 종양이면 췌장 좀 떼서 같이 연결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그건 아닌거같고..? | 25.03.19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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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거 복통장난아닌데....수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복강경으로 수술해서 절개도않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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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 담석이나 담낭쪽 담석이 나이 비해서 증세가 일찍 오신 분들은 체질도 체질이지만 식생활 불균형에의한 콜레스테롤 담석일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의사선생님이나 장비에 따라서 잘 안보일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몸 속 담석부분은 드릴 말씀이 많지만 의료관계자가 아니기떄문에 어떻게 하시라라는 말씀보다는 조사를 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식생활 개선하시고 모쪼록 잘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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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위닝이짱!
담석증은 많이 먹어서 생긴는 병이 아니라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하거나 자주 굶는 사람들한테 자주 생기는 병임 안먹으니 담낭에 있는 액이 나오질 않으니 그 액이 굳어버려서 돌이 되는 병 알지도 못하면서 남은 아프다는데 왜 이런 놈들이 많아 졌는지 | 25.03.20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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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본인이 먹은거 다 올려놨는데 무슨 다이어트 심해서 걸린다는 헛소리를 하시는지? 콜레스트롤 과다 분비로 발생하는걸로 보이는데 | 25.03.21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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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거기 적혀있는 음식들은 1달에 한번 지인 만나서 먹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체중 관리 때문에 식단관리 하면서 음식양을 많이 줄였었구요. 글에 자세히 안적은 제 잘못도 있지만, 다짜고짜 쓰레기음식 그만먹으라 하시면 아픈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많이 안좋습니다. | 25.03.21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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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25.03.21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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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위닝이짱!
글뽄새 보니 평소에 하고 다니는 거 뻔할 듯 걍 차단 | 25.03.20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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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땅콩 크기 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바로 병원 예약했습니다! | 25.03.21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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