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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8개월 응급실 후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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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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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은 많이 먹어서 생긴는 병이 아니라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하거나 자주 굶는 사람들한테 자주 생기는 병임 안먹으니 담낭에 있는 액이 나오질 않으니 그 액이 굳어버려서 돌이 되는 병 알지도 못하면서 남은 아프다는데 왜 이런 놈들이 많아 졌는지
25.03.20 02:19

(IP보기클릭)2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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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뽄새 보니 평소에 하고 다니는 거 뻔할 듯 걍 차단
25.03.20 08:23

(IP보기클릭)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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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 담석이나 담낭쪽 담석이 나이 비해서 증세가 일찍 오신 분들은 체질도 체질이지만 식생활 불균형에의한 콜레스테롤 담석일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의사선생님이나 장비에 따라서 잘 안보일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몸 속 담석부분은 드릴 말씀이 많지만 의료관계자가 아니기떄문에 어떻게 하시라라는 말씀보다는 조사를 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식생활 개선하시고 모쪼록 잘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25.03.19 20:55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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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거 복통장난아닌데....수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복강경으로 수술해서 절개도않해요
25.03.19 20:34

(IP보기클릭)11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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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을 떼야지 왜 췌장을 떼요. 담낭은 쓸개라 떼도 큰이상없어요
25.03.19 20:16

(IP보기클릭)11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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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을 떼야지 왜 췌장을 떼요. 담낭은 쓸개라 떼도 큰이상없어요
25.03.19 20:16

(IP보기클릭)110.13.***.***

TAKA_CHIZU
담관 종양이면 췌장 좀 떼서 같이 연결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그건 아닌거같고..? | 25.03.19 22:00 | |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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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거 복통장난아닌데....수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복강경으로 수술해서 절개도않해요
25.03.19 20:34

(IP보기클릭)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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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 담석이나 담낭쪽 담석이 나이 비해서 증세가 일찍 오신 분들은 체질도 체질이지만 식생활 불균형에의한 콜레스테롤 담석일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의사선생님이나 장비에 따라서 잘 안보일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몸 속 담석부분은 드릴 말씀이 많지만 의료관계자가 아니기떄문에 어떻게 하시라라는 말씀보다는 조사를 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식생활 개선하시고 모쪼록 잘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25.03.19 20:55

(IP보기클릭)122.46.***.***

담낭 떼도 별차이 없어요. 저 떼고 사는대 괜춘해요!!
25.03.19 22:37

(IP보기클릭)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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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이짱!
담석증은 많이 먹어서 생긴는 병이 아니라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하거나 자주 굶는 사람들한테 자주 생기는 병임 안먹으니 담낭에 있는 액이 나오질 않으니 그 액이 굳어버려서 돌이 되는 병 알지도 못하면서 남은 아프다는데 왜 이런 놈들이 많아 졌는지 | 25.03.20 02:19 | |

(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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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플러스
지금 본인이 먹은거 다 올려놨는데 무슨 다이어트 심해서 걸린다는 헛소리를 하시는지? 콜레스트롤 과다 분비로 발생하는걸로 보이는데 | 25.03.21 00:18 | |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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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이짱!
이전 글에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거기 적혀있는 음식들은 1달에 한번 지인 만나서 먹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체중 관리 때문에 식단관리 하면서 음식양을 많이 줄였었구요. 글에 자세히 안적은 제 잘못도 있지만, 다짜고짜 쓰레기음식 그만먹으라 하시면 아픈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많이 안좋습니다. | 25.03.21 00:58 | |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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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와두루미
죄송합니다 | 25.03.21 08:01 | |

(IP보기클릭)2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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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이짱!
글뽄새 보니 평소에 하고 다니는 거 뻔할 듯 걍 차단 | 25.03.20 08:23 | |

(IP보기클릭)182.209.***.***

저도 급성담낭염으로 너무 아파서 당일 바로 수술했었는데 (당장 수술 안하면 위험하다고..) 그 전에 몇번 방바닥을 뒹굴었던 고통이 있었지만.. 몇시간 구르다(?)보면 쑤욱~ 하고 뚫리면서 고통이 없어져서 다행이다 하고 넘어갔었죠 하지만 세번째 통증이 왔을 땐 정말 하늘이 노래지고 새벽내내 굴러도 고통이 사그러들지 않아 결국 병원행이었고 초음파 ct 촬영이후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고 바로 수술해야 된다고 하여 당일 수술했었죠 결석크기가 그 오징어땅콩 과자 크기만 했던.. 의사 선생님도 놀래시더라구요 ㅎㅎ;; 솔직히 쓸개 떼어내도 별 상관없다고하는데 사람몸에 안필요한 장기가 있겠습니까.. 특별히 문제가 없긴 하지만 수술 이후 뭔가 그 전보다 확실히 몸이 좋다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신듯 하여 구구절절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결석이 생기면 제 경험상 결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어느 순간 통증이 계속 발생하더라구요 그게 저처럼 이제 방치해서 급성으로 와버리면 쓰러져서 바로 수술하게 되는 거구요.. 수술이 걱정되시면 체외충격파쪽으로도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25.03.19 23:10

(IP보기클릭)59.17.***.***

추억이그리워
오징어 땅콩 크기 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바로 병원 예약했습니다! | 25.03.21 00:59 | |

(IP보기클릭)139.138.***.***

내 친구는 부부가 일주일 차이로 담낭 제거 수술 함... 그 후 매일 운동하더니 더 건강해졌슴...
25.03.19 23:20

(IP보기클릭)112.172.***.***

담낭 전문 병원에서 상담 좀 해보시고 당장 통증 피하시려면 기름기 든 음식은 피해보셔요. 저도 경험할 때 무슨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생기는거지 이거저거 먹어보면서 테스트 해봤는데 기름진 거만 안먹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담석이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나중엔 결국 커져서.. 나중에라도 수술고려 해보세요. 저는 급성담낭염이라 혈액에 염증수치가 올라갔다고 패혈증 오기 전에 제거해야된다해서 급하게 했었습니다. 장기를 뗀다는게 무섭기도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떼고 나서도 피자 고기등 예전과 별 다를게 없이 먹고 다니네요..
25.03.20 05:23

(IP보기클릭)211.218.***.***

저도 비슷한증상을 여러번 겪다가 응급실행 후 황달이 와서 담낭절제술받고 3주차 들어서고 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던 꼭 제거 안하고 체외충격파를 하는경우도 전에는 많았는데 수술전 의사선생님께 들은 얘기는 요즘은 충격파보단 제거를 더 권장하더라구요. 충격파로 담석을 제거해도 다시 생기는 경우가 꽤 높은 확률이라합니다. 복강경이라 회복도 빠르고 수술 후 4일 입원했는데 한 일주일지나니까 생활하는데 지장없습니다. 식단관리만 좀 잘하면 똑같은 일상이니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거같습니다.
25.03.20 08:08

(IP보기클릭)125.186.***.***

저번에 덧글 달았었는데, 그냥 저도 달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처방은 받아서 꾸준히 먹는편이고 과식은 되도록 안하고 저녁 식사는 되도록 5~6시전에 먹거나 점심을 적당히 많이 먹고 저녁은 약간의 간식정도로 때우는 편이예요. 그리고 먹으면 무조건 소화 시키려고 하고, 그 여건이 불가하면 되도록 소식하려고 하는 편 입니다. 저도 똑같이 배 움켜잡고 못 일어날정도로 복통이 있었고, 의사한테 비슷한 소릴들었는데, 위에 조건들을 어느정도 지켜주니 복통이 거의 안 찾아오더라고요.
25.03.20 08:36

(IP보기클릭)106.254.***.***

그런데 담낭에 1cm 돌이 3개나 발견되었고, 의사분이 아니 이게 ct에서 안나왔다구요? 라고 엄청 의아해하셨습니다. CT상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크기 문제라기 보다는 CT검사의 한3개나 발견되었고, 의사분이 아니 이게 ct에서 안나왔다구요? 라고 엄청 의아해하셨습니다. CT상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크기 문제라기 보다는 CT검사의 한계일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enndoscopy/222464357493 여기 보시면 초음파가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만약에 초음파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다면 조금 고생하는 시간도 줄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25.03.20 08:57

(IP보기클릭)218.145.***.***

담즙이 필요 없는 식단으로 쭉 살아오셨을 확률이 높겠죠. 정제탄수+저지방 이라던가... 지방이 붙은 고기를 거의 먹지 않았다던가... 감염이나 다른 이유도 많으니 꼭 이건 아니겠지만요. 이제 담즙을 내려고 담낭이 쥐어짜이면 아프니 지방을 안먹으면 당분간 통증은 없겠지만 담즙을 안내니 담석은 계속 커질테고. 어쨌든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사님들의 지시대로 조치하셔야 할듯.
25.03.20 09:21

(IP보기클릭)116.36.***.***

담낭제거 작년에 했습니다. 지금까지 생활하는데 지장이없네요 수술은 복강경으로 하였고 1일 입원 2일차 오후에 수술 다음날 퇴원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복통으로 응급실가서 ct찍었다가 담낭염으로 진단받고 내시경 시술로 담낭 막힌거 뚫어주고 그랬습니다. 결과적으로 담낭에 담석이 있으니 제거는 해야한다고 해서 내시경 시술 2달 뒤 수술일정 잡고 진행하였습니다.
25.03.20 10:08

(IP보기클릭)210.223.***.***

뭐... 그거 떼도 잘 살아집디다 ... 복강경하고 3일있다 퇴원함
25.03.20 13:26

(IP보기클릭)211.179.***.***

저는 작년에 담낭제거했는데 작성자분이랑 다르게 살면서 그 부위가 아픈적도 없고 눌렀을때 아프지도 않으며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뭔가 문제 있는 거 같아서 초음파로 검사해보니 담석이 있더군요. 그래서 CT로 다시 확실하게 확인해보니....직경 3cm정도 되는 콜레스테롤 담석이 있더군요. 그래서 수술 후에 제거했는데... 이 이야기의 요지는 뭐냐. 그 전까지 별다른 전조증상이 없을수도 있고 3cm까지 커질때까지도 이게 있는지 의사도 모를수가 있다는 거죠. 의사도 확실하지 않으면 모를수가 있으니 뭔가 의심되는 게 있다면 한두번으로 안심할 게 아니라 꾸준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뭔가 수치적으로 문제 있는 게 나오면 꼭 해당 부위 정밀 검사를 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25.03.20 14:00

(IP보기클릭)210.99.***.***

요즘에 많아요... 제 친구도 30대 초에 절제 했어요. 근데 잘살고 오히려 식단 조절해서 살고 있어요.
25.03.20 20:46

(IP보기클릭)211.192.***.***

쪽지 드렸습니다
25.03.20 23:16

(IP보기클릭)218.153.***.***

저도 30대고 3년 전 쯤 서울대병원에서 담석증 진단 받았어요. 담석은 제거해도 다시 생길 거라 담석 제거는 크게 의미 없다더라구요 그리고 복통이 심한 게 아니라면 담낭을 제거 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돌이 3개정도 있는데 복통을 느낀 적은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추적 검사만 받고 있는데 아직 까진 다행히 복통을 느끼거나 하지 않아서 담석이 있는 채로 지내고 있네요. 복통이 심하다면 담낭제거쪽으로 의사랑 이야기를 해보셔야할듯합니다.
25.04.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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