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업맨 입니다.
최근들어 퇴사 생각에 잠이오질 않아 한글자 적어봅니다.
군대, 어학연수를하고 대학동기들보다 늦게 졸업하고 입사하였습니다.
관심있던 직무에 조건 또한 보지않고 선택하였습니다.
야근이나 허드렛일 정도는 당연하다 생각하여 지낸게 5개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퇴사를 하셨지만 팀장, 선임 분들께 배우는게 많아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다니고있었습니다.
그런던 중 갑작스럽게 영업팀이 분해되어 기존 부장님 또한 나가시고 소수의 인원만 남게되어 사장님은 타부서에서 1 ~ 2명씩 차출하여 영업팀에 가도록 지시하였습니다.
말로는 하반기 동안 영업사원도 뽑고 할거니 금방 돌아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리되지 않을것을 알아도 할수있는건 많지않았습니다.
저는 그중 차출되어 가게 되었고 약 4개월동안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 1명도 인원이 추가되지 않았으며 당연히 영업에 영자도 모르는 사람들을 모으니 업무는 엉망에 온갖팀에서 짬맞은 일까지 업무 체계 및 일정은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퇴사가 생각나 전 팀장님께 이런 상황과 심정에 말씀 드렸으나 그저 믿고있기 때문에 보냈다는 답변이였습니다.
이런 상황 이전에도 타부서에서 퇴사자가 많아 지원가길 1 ~ 2 번
이제는 이 회사를 떠날때 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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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있기 때문에 보냈다 - 무슨 대인배도 아닌이상 믿고 ACE인 사람은 절대 옆에 끼고있지 다른데 안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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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있기 때문에 보냈다 - 무슨 대인배도 아닌이상 믿고 ACE인 사람은 절대 옆에 끼고있지 다른데 안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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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ㅋㅋ ACE이면 어떻게든 내사람으로 끼고 있지 절대 타부서에 안 뺏기죠... | 23.10.16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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