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40대 퇴사 고민입니다. [32]




profile_image (9409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4689 | 댓글수 32
글쓰기
|

댓글 | 32
1
 댓글


(IP보기클릭)175.207.***.***

BEST
응원합니다. 이정도 깊히 고민하셨다면 다른 이유로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한 회사에 15년 근속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잘 준비하셔서 건승하세요.
23.07.24 12:19

(IP보기클릭)175.201.***.***

BEST
다른데도 똑같아요 제조업 평균나이가 40대 중반이고 60대가 도면 그리고 있어요 ㅋㅋ
23.07.24 12:43

(IP보기클릭)220.79.***.***

BEST
권고 사직으로 나간다고 해도 다른 회사에서 이직시 그런건 전혀 감안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실업 급여라도 받으면 정말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되죠. 꼭 받아서 나가세요. 100세 시대에 40대면 이제 중간도 안갔네요. 잘 준비하셔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3.07.24 14:08

(IP보기클릭)218.51.***.***

BEST
근데 사실 어떤회사를 다녀도 그걸로 뭐 평생 써먹을수있는업무는 진짜 10명중 1명정도밖에안돼서... 하향산업이니뭐니 해도 인형님이 정년까지 다닐수있는회사라면 그냥 다니시는것도 나쁘진않을거라생각합니다 어차피 진급이고뭐고없는데 뭐 욕을하든 정치질을하든 "너는짖어라~~~난 내할거하고간다~" 마인드로 무념무상하면서 다니시고 차라리 은퇴후에 대한것을 천천히 준비하시는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아닐까요 이직해서 다른업종 다른직무를 한다고해도 그게 뭐 은퇴후에 도움될가능성은 거의없다고 봐야하니.. 커리어막쌓니어쩌니해도 결국 은퇴하면 보통 그거 살리는케이스는 거의없으니 전문직아니고서야..
23.07.24 19:08

(IP보기클릭)219.241.***.***

BEST
만년 대리인데 기본급 7200이면 그냥 다니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 이직해도 그보다 많이 받기 힘들거같은데.
23.07.24 22:16

(IP보기클릭)175.207.***.***

BEST
응원합니다. 이정도 깊히 고민하셨다면 다른 이유로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한 회사에 15년 근속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잘 준비하셔서 건승하세요.
23.07.24 12:19

(IP보기클릭)221.152.***.***

스무살foto
응원 감사합니다. 이제 40대가 되니 체력도 저하되어서, 마음은 체중감량도 하고, 밤새 영어공부도 하고 싶은데 퇴근하면 씻고, 쉬기 바쁘네요. 변명이고 의지 약한거 압니다. 더 노력해야겠네요..ㅠ.ㅠ. | 23.07.24 12:21 | |

(IP보기클릭)106.102.***.***

권고사직 이란게 회사에 요청한다고 해주고 그러진 않을뗀데요 회사에서 그렇게 해준다는건가요 그리고 특별한 업무상 피해또는 업무 태만 사유 아닐시 권고사직 으로 이직하는데는 큰 결격사유는 되지않습니다.
23.07.24 12:23

(IP보기클릭)221.152.***.***

대환장 구독의_시대
네, 권고사직이 요청한다고 되고 그러진 않는 걸로 압니다. 다만 저희 팀 2명이 나갈떼보니 권고로 처리되어서 나가는 듯 하더라구요. ^^ 저희 회사 퇴직할 떼 3달 정도 챙겨주는 경우도 있던데, 전 퇴사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 23.07.24 12:34 | |

(IP보기클릭)175.201.***.***

BEST
다른데도 똑같아요 제조업 평균나이가 40대 중반이고 60대가 도면 그리고 있어요 ㅋㅋ
23.07.24 12:43

(IP보기클릭)220.79.***.***

BEST
권고 사직으로 나간다고 해도 다른 회사에서 이직시 그런건 전혀 감안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실업 급여라도 받으면 정말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되죠. 꼭 받아서 나가세요. 100세 시대에 40대면 이제 중간도 안갔네요. 잘 준비하셔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3.07.24 14:08

(IP보기클릭)221.152.***.***

캠퍼밴
위로 감사합니다. ^^ 저도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3.07.24 14:24 | |

(IP보기클릭)223.39.***.***

마음이 아프네요. 끝까지 버티면 돌아오는 게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런 회사라면 정말 회의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주는 것도 없었던 회사 받아올 건 다 받으시며 나오셔요. 40대시라면 뭘 하더라도 할 수 있으신 때라 생각합니다.
23.07.24 16:25

(IP보기클릭)221.152.***.***

광야를폴더블
40대 직장인을 제각각 상황은 다를 거라 봅니다. 막상 나와도 경기 안좋아서 전업투자는 불가능하고 자영업도 죄다 죽쑤는 시장경기이고, 회사에서도 40대부터는 받아 쓰기 부담되는 연령이라 기대감은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만 있어서 다른 걸 할 생각을 해도 경험이 회사, 주식, 코인 뿐이라 막막하네요 ^^ | 23.07.24 17:18 | |

(IP보기클릭)183.98.***.***

품질관리가 진짜 회사에서 대우는 좋지 않지만 제일 힘든 부서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직 잘 되시길 바랄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3.07.24 16:39

(IP보기클릭)221.152.***.***

순자산20억만들고 은퇴하자
처음 입사 떼 형이 힘들거라고 말렸는데, 진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보상은 또 없는 그런 부서가 맞긴 합니다..... | 23.07.24 17:13 | |

(IP보기클릭)125.129.***.***

혹시 진급이 없으셨다면 연봉인상은 얼마나 있었나요?
23.07.24 16:53

(IP보기클릭)221.152.***.***

초콜렛$
연봉이 기본급만 7200 정도로 낮지는 않습니다. 매년 물가상승대로 5% 내외로 인상이 있었지만, 직원 평가 등급별로 차별인상이라서 매번 다릅니다. 그외의 인상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사무직은 호봉제도 아니라 승진 없는 한 전체 임금상승 따라가죠.. | 23.07.24 17:16 | |

(IP보기클릭)219.241.***.***

BEST
초콜렛$
만년 대리인데 기본급 7200이면 그냥 다니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 이직해도 그보다 많이 받기 힘들거같은데. | 23.07.24 22:16 | |

(IP보기클릭)223.39.***.***

제노까마귀
네. 임금은 만족합니다. 다만 회사에서도 정리하고자 하고, 팀원들 공격도 들어오고 우울증도 걸려서 스스로 버틴다고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럽니다 ㅠㅠ | 23.07.25 07:47 | |

(IP보기클릭)218.51.***.***

BEST
근데 사실 어떤회사를 다녀도 그걸로 뭐 평생 써먹을수있는업무는 진짜 10명중 1명정도밖에안돼서... 하향산업이니뭐니 해도 인형님이 정년까지 다닐수있는회사라면 그냥 다니시는것도 나쁘진않을거라생각합니다 어차피 진급이고뭐고없는데 뭐 욕을하든 정치질을하든 "너는짖어라~~~난 내할거하고간다~" 마인드로 무념무상하면서 다니시고 차라리 은퇴후에 대한것을 천천히 준비하시는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아닐까요 이직해서 다른업종 다른직무를 한다고해도 그게 뭐 은퇴후에 도움될가능성은 거의없다고 봐야하니.. 커리어막쌓니어쩌니해도 결국 은퇴하면 보통 그거 살리는케이스는 거의없으니 전문직아니고서야..
23.07.24 19:08

(IP보기클릭)110.10.***.***

환경보호의중요성
말씀 감사합니다. 짖든 말던 참아온게 몇년이었으나, 제가 마음도 여리고 버티며 해나가는 것에 한계를 이미 넘어섰다고 보기에 나가려 합니다. | 23.07.24 19:39 | |

(IP보기클릭)221.147.***.***

권고사직으로 나가더라도 이직처에서 그 사실을 알기란 어렵습니다. 굳이 파는 경우를 생각하면, 퇴사코드 열람 가능한 경리 정도는 알 수 있고, 인원수 적은 ㅈ소라면 사장 귀에도 들어갈 수는 있겠습니다만, 작성자한테 굳이 티를 내는 시점에 변태 소리 듣기 딱입니다. 그만큼 신경 쓰지도 않을 뿐더러 살필 내용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23.07.24 23:13

(IP보기클릭)223.39.***.***

오늘도다새거다
감사합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이 덜어지네요. ^^ | 23.07.25 07:46 | |

(IP보기클릭)210.101.***.***

안됩니다. 꼭 이직 자리 제대로 알아 보시고 구하셔야 합니다. 저도 같은 40대지만 능력도 없어서 조그만 시설직 전전하면서 돌아 다닙니다. 어차피 월급도 적고 이직도 많은 직종이라서 저는 일이나 이직 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근데 그만큼 월급은 적은 편에 일하는 직종입니다. 오일쪽 관련 회사라면 제가 아는 바는 없지만, 급여나 조건은 제가 비견은 안되겠지만 꽤 어려운 자리인 것 같은데.... 저는 퇴직 하는 것 보다 확실한 이직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받는 월급보다 적은 곳은 가지 말리겠습니다. 나이 40대라서, 실력과 상관 없이 다른 직장에서도 꽤나 뽑기 힘든 나이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23.07.25 09:01

(IP보기클릭)221.152.***.***

Civenom069
네, 맞는 말씀입니다. 팀장도 아니고 팀원으로 뽑아가기에는 힘든 나이죠. 이직하기에 골든타임 놓친 감도 들고요. 차라리 재작년에 관뒀으면 자산투자 더 신경 쓸 수 있어서 10억 가량 수익 난거 지킬 수 있었을 텐데... 라는 뒤늦은 후회도 들곤 합니다. 적지 않은 임금이라는 사실도 알고, 갈수 있는 곳도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저보다 뛰어난 엘리트분들도 쉬고 계실 겁니다. ) 하지만 이렇게 살다 우울증이 나아지지 않아 자살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자존감 상실과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만 둘까 고민입니다. | 23.07.25 10:47 | |

(IP보기클릭)210.123.***.***

햇살속인형
곧 휴가 철이니깐...가능하시다면 휴가 다녀오시면서 생각 정리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급적이시면 이직자리 확정되시면 그만 두시고 넘어가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저도 13년 근무했던 회사 그만두고 실업급여 좀 받다가 개인사업 했다 코로나로 접고 지금은 다시 취업해서 직장생활 하는데 백수스트레스vs업무스트레스 이거 비교하면 백수쪽 스트레스가 훨씬 심했어서 현재 직장도 이직 생각이 다시 들지만 확정될 때까지 꾹 참고 있습니다. ㅠㅠ 결혼하셨으면 육아휴직 같은거 쓰시면서 이직자리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고 나오실 때 꼭 받으실 수 있는거 다 챙겨서 나오세요. 직장 있을 때랑 없을 때랑 챙김 받는 것도 달라요. | 23.07.25 11:27 | |

(IP보기클릭)210.123.***.***

장간디
마지막으로 화이팅입니다. ㅠㅠ | 23.07.25 11:27 | |

(IP보기클릭)221.152.***.***

장간디
고맙습니다. 심신이 피곤한 건 휴가철에 좀 쉬면서 추스러 보겠습니다. 좋은 조언과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 마음이 돌아서니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출근도 하기가 힘들어지네요....ㅠ.ㅠ. | 23.07.25 12:48 | |

(IP보기클릭)183.106.***.***

저는 한달 전에 경영 악화로 권고사직을 받아 오늘까지 근무입니다. 10년차 경력이지만, 업종 전체가 하양세를 달리고 있어 타 업종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현 직장에 큰 문제없으시면 다니시면서 이직을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23.07.25 11:40

(IP보기클릭)221.152.***.***

글쓴희
네. 조언 감사합니다. 베스트는 다니면서 이직 준비인데, 체력도 딸리다보니 동시에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심적이로 정신적으로든 많이 지치기도 했고, 내년초쯤 권고 받을 것 같습니다. ^^ 하셨던 업무 잘 준비하시면 같은 업종 아니어도 기회 있으실거라 생각하고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23.07.25 12:46 | |

(IP보기클릭)211.200.***.***

저도 회사에 대한 미래도 없고 또 윗선임놈이 너무 GR맞고 괴팍해 퇴사마려워 이력서 넣고 있는데 한곳에서 면접보라고 연락왔네요. 거기는 더 작은 규모인데.......갈까말까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있기엔 제가 심신이 너무 망가진 상태라..... 편두통약 달고 살고 언제 전화올지 몰라 화장실도 맘놓고 갈수도 없어서 장도 안좋아지고 또 역류성식도염이 낫질 않네요. 우울감은 기본 디폴트로 장착되 버렸고.....
23.07.25 17:22

(IP보기클릭)110.10.***.***

돌연변이83
남일 아니네요... ^^.... 면접은 많이 봐두세요. 본인이 반대로 회사를 면접보고 거절할 수도 있는 거고, 많이 보다보면 면접 스킬도 늘거고요. 언젠가 진짜 기회일떼 잡을 수 있는 경험이 될거라 믿습니다. ^^ | 23.07.25 19:33 | |

(IP보기클릭)125.103.***.***

저도 비슷한 연령에 비슷한 고민이 있습니다만 그런 시기인가 싶기도 하네요. 연봉수준이 낮으신건 아니나 나이먹으니 정신적인 부분에서 고민중이시겠습니다만 젊었을땐 무시해도 그게 참 크더라구요. 이직 원만히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23.07.25 20:22

(IP보기클릭)110.10.***.***

된장녀살코기
응원 감사합니다. 더럽고 아니꼬운 만큼 잘 준비해서 이직이든 머든 준비해야겠죠 ^^. 살코기님도 좋은 결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23.07.25 20:29 | |

(IP보기클릭)222.112.***.***

예전 저랑 비슷하셨던 상황이시네요... 저도 님과 비슷항 상황에서 퇴사하고 세달 쉬었는데... 결과는 하향이직이었고. 아직도 기존 연봉 회복 못하고 있습니다. 이직은 퇴사하신 상태에서 하시는게 아닙니다. 퇴사상태로 가는 면접과 재직중인 상태로 가는 면접은 다릅니다. 연봉협상에서 절대로 좋을게 없습니다. 퇴사상태의 구직자에겐 절박함이라는 타이틀이 붙고. 그걸 이용하는 헤드헌터와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현명하신 판단하시고 건승 기원합니다. 여기 아니여도 갈곳 많다는 자세로 임하셔야 좋은 협상 테이블이 이뤄집니다.
23.07.27 14:47

(IP보기클릭)221.152.***.***

GP-01[FB]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값진 조언 잘 받아들여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23.07.27 18:09 | |


1
 댓글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47)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1)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87)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1)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3)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9676 2009.05.05
30578357 인생 루리웹-8259600970 10 21896 2023.08.14
30578355 인생 온면좋아 16 6642 2023.08.14
30578353 취미 푸른지평선 5 8573 2023.08.14
30578350 학업 쿠로몬 7 5933 2023.08.14
30578348 인생 버나드제로 38 14885 2023.08.13
30578345 친구 나무해 21 15547 2023.08.13
30578342 인생 눈물껄룩 8 6095 2023.08.12
30578339 취미 이또한 지나가리라 8 7824 2023.08.12
30578333 인생 무난한삶 6 4980 2023.08.11
30578323 인생 버나드제로 14 15433 2023.08.10
30578320 인생 크로우잭 5 3879 2023.08.09
30578313 취미 루리웹-1174582031 5 8068 2023.08.08
30578309 취미 디아와우셱스 11 10509 2023.08.07
30578305 신체 음주비행사 18 10078 2023.08.07
30578300 이성 루리웹-1947237856 10 7223 2023.08.07
30578288 인생 부오나로티 6 6393 2023.08.06
30578287 신체 이또한 지나가리라 11 9833 2023.08.06
30578267 인생 깡깡낑깡 10 14361 2023.08.03
30578266 신체 음주비행사 10 11892 2023.08.03
30578257 인생 MacTavish 11 16974 2023.08.02
30578237 인생 매실소주 3 7512 2023.07.31
30578213 인생 스로그 15 6028 2023.07.28
30578184 친구 루리웹-2678802529 19 12343 2023.07.26
30578165 인생 햇살속인형 17 14689 2023.07.24
30578154 이성 블랙_박스 49 17898 2023.07.23
30578142 인생 대한민국안망함 5 9337 2023.07.21
30578138 인생 대한민국안망함 21 15661 2023.07.20
30578136 인생 미라이가좋당 29 21932 2023.07.20
글쓰기 457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