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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장생활에 영향이 갈 정도로 멘탈이 약합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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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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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약하다기보단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 상황에서 무사태평하다면 그게 더 이상할 거 같습니다.
23.06.04 19:45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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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도 없는데 마감까지 처리 하라고요?? 정상적인 회사가 아닌데요? 프로세스를 배워야 할 신입이 회사에 그러한 프로세스가 없어 못배운걸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주말에도 나가 처리하려는 그 책임감을 도리어 저는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 상태에서 멘탈 나가도 그건 회사 시스템의 잘못이지 글쓴님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주변에서는 눈치주지 않는거 같은데 스스로를 강박으로 몰고가면 나중에도 강박은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3.06.05 09:48

(IP보기클릭)1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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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하고 상통하는데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십쇼. 일단 최대한 가성비를 추구하면서 얼기설기라도 마무리를 지으세요. 그다음 상사한테 검사받으며 까일건 까이면서 상사가 원하는 커트라인을 감 잡아야 합니다. 그 커트라인이 너무 높다 싶으면 냉정하게 GG치면서 지원을 요청해야하는거고요.
23.06.04 17:08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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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없는데 인수인계도 못받은 신입이 능력밖의 업무량을 요구받는다면 멘탈이 나갈게 아니고 회사에 게속 문제제기해야합니다. 당연히 이건 못합니다. 인수인계받은것도 아니고 혼자서 할수없는 물량을 주시고 저혼자 책임지라고 하시면 못합니다. 하고 빵구도 내셔야합니다. 빵구 안내려고 되도않는 물량을 소화하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정말 회사가 절대 그럴수없다 너혼자 해결하라고하면 퇴사각오도 해야합니다. 다만 회사에서 업무량은 적당히 주는데 작성자님이 자꾸 실수하고 멘탈나가고 있는거라면... 주변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기어야죠. 1. 회사의 무리한 요구와 업무량 : 당당하게 빵구도 내고 못하면 못한다고 이야기해야함(싫은데요가 아니라 전 하루에 이정도밖에 업무량이 되지않습니다) 2. 회사의 일반적요구와 업무량 : 납작기어라. 무능하면 착하기라도 해야한다. 그러다 짤리면 어쩔수 없다.
23.06.05 10:1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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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1. 내가 놀았는가? - 아니다 2. 사수가 있었는가? - 아니다 2명분 일인겁니다
23.06.05 14:24

(IP보기클릭)218.147.***.***

커뮤에서 조언을 찾는 거보단 전문가한테 심리상담? 같은 거 받아보는 게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물론 이 댓글도 아무 지식 없이 아무렇게나 적은 댓글입니다.
23.06.04 16:12

(IP보기클릭)211.58.***.***

루리웹-9835036198
댓글 감사합니다.. 결국 저를 구하는건 제가 해야할 일이지만 이렇게 조언을 듣고 힘내고 싶어 글을 올렸는데 감사합니다. | 23.06.04 16:15 | |

(IP보기클릭)121.150.***.***

일이 많아서 힘든 건가요? 일이 어려워서 힘든 건가요? 근무는 얼마나 하셨죠? 주변에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전혀 없나요? 다 빼고 말하자면 그냥 하면 됩니다 밖에는 안 떠오 르네요.
23.06.04 16:18

(IP보기클릭)121.135.***.***

마감인 일을 아직 서류 밑작업 조차 완료하지 못해 가슴 졸이며 일요일인 오늘도 출근하여.... -> 업무의 방향을 잡지 못해 멘탈이 나갈 지경입니다..로 판단됩니다. 멘탈붕괴 극복의 조언보다는 현 급한 업무의 해결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우선인듯합니다. 현 업무의 에로사항은 빨리 사실대로 윗선에 보고하고 방법을 찾으세요. 마음이 개선된다고 해서 못하는 걸 잘할 순 없습니다.
23.06.04 16:34

(IP보기클릭)218.152.***.***

첫 직장이고 사수도 없이 어려운 일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이러한 스트레스를 겪는 것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면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과도한 스트레스는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우울감을 유발하며, 일반적인 행복감을 감소시킵니다. 매일 일정 시간 동안 이완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십시오. 운동, 명상, 요가, 취미활동 등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업 분할: 큰 업무를 작은 단위로 나누는 것은 일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큰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단위로 나눠서 조금씩 시작해 보세요. 작은 단위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지원 체계 활용: 회사의 멘토 또는 상사, 또는 다른 동료들과 이야기해 보세요. 객관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겪는 것이 부끄러워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도움: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해 주기적으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심리상담사 또는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은 문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coping 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당한 기대치 설정: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특히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첫 직장에서 많은 양의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며, 그것으로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저는 여러분이 이를 통해 성장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경험은 여러분을 더 강하게 만들고, 나중에 더 큰 도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A.I의 해법이지만 제가 썼어도 비슷하게 썼을 것 같은 공감되는 내용이라 공유해 봅니다. 특히 정당한 기대치 설정 부분이요. 저도 예전에 멘탈이 많이 약했었지만 그 원인이 스스로 완벽해지려고 하는데 있다는 걸 깨닫고 그냥 50점 짜리로만 살자고 결심하면서 오히려 모든일이 편하게 풀린 경험이 있어서요.)
23.06.04 17:02

(IP보기클릭)1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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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iaStratos
윗분 말씀하고 상통하는데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십쇼. 일단 최대한 가성비를 추구하면서 얼기설기라도 마무리를 지으세요. 그다음 상사한테 검사받으며 까일건 까이면서 상사가 원하는 커트라인을 감 잡아야 합니다. 그 커트라인이 너무 높다 싶으면 냉정하게 GG치면서 지원을 요청해야하는거고요. | 23.06.04 17:08 | |

(IP보기클릭)175.207.***.***

저는 멘탈은 엄청쌘데 멘탈을 키우는법은 운동을 해보시라는거임 운동은 항상 자신과의 싸움이죠 자기 한계를 극복을 해보면 참을성이 많이 키워진답니다
23.06.04 17:57

(IP보기클릭)117.111.***.***

이거 돌파못하면 방구석 폐인됨.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생각하고 커피 한 잔 들고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23.06.04 17:58

(IP보기클릭)221.154.***.***

본인한테 맞는 직장(업무)인지도 생각해보세요.
23.06.04 18:14

(IP보기클릭)118.235.***.***

BEST
멘탈이 약하다기보단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 상황에서 무사태평하다면 그게 더 이상할 거 같습니다.
23.06.04 19:45

(IP보기클릭)116.32.***.***

BEST
사수도 없는데 마감까지 처리 하라고요?? 정상적인 회사가 아닌데요? 프로세스를 배워야 할 신입이 회사에 그러한 프로세스가 없어 못배운걸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주말에도 나가 처리하려는 그 책임감을 도리어 저는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 상태에서 멘탈 나가도 그건 회사 시스템의 잘못이지 글쓴님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주변에서는 눈치주지 않는거 같은데 스스로를 강박으로 몰고가면 나중에도 강박은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3.06.05 09:48

(IP보기클릭)112.147.***.***

BEST
사수가 없는데 인수인계도 못받은 신입이 능력밖의 업무량을 요구받는다면 멘탈이 나갈게 아니고 회사에 게속 문제제기해야합니다. 당연히 이건 못합니다. 인수인계받은것도 아니고 혼자서 할수없는 물량을 주시고 저혼자 책임지라고 하시면 못합니다. 하고 빵구도 내셔야합니다. 빵구 안내려고 되도않는 물량을 소화하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정말 회사가 절대 그럴수없다 너혼자 해결하라고하면 퇴사각오도 해야합니다. 다만 회사에서 업무량은 적당히 주는데 작성자님이 자꾸 실수하고 멘탈나가고 있는거라면... 주변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기어야죠. 1. 회사의 무리한 요구와 업무량 : 당당하게 빵구도 내고 못하면 못한다고 이야기해야함(싫은데요가 아니라 전 하루에 이정도밖에 업무량이 되지않습니다) 2. 회사의 일반적요구와 업무량 : 납작기어라. 무능하면 착하기라도 해야한다. 그러다 짤리면 어쩔수 없다.
23.06.05 10:15

(IP보기클릭)59.7.***.***

도와달라고 해야해요! 파워 책임 전가! 윗사람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 못한다고 했다 , 이미 어려울 것 이라고 보고를 올렸다.
23.06.05 13:09

(IP보기클릭)104.28.***.***

진짜 진지하게 장난아니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한발 빼고 시작합니다 번뇌를 비우라는말이 농담이 아니거든요 이거 쩔어요오옷~
23.06.05 14:1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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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1. 내가 놀았는가? - 아니다 2. 사수가 있었는가? - 아니다 2명분 일인겁니다
23.06.05 14:24

(IP보기클릭)121.165.***.***

사수가 없는데 기한 가까운 일이 감도 안오는 상태라면 1. 어찌됐든 윗사람한테 상황보고와 질문을 하세요. 어디까지 됐고 / 뭐를 모르겠고 /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생각보다 기한이 남아있는 일일지, 진짜 급한 일이라 손을 빌려야 할지는 윗사람이 더 알 확률이 높습니다. 신입이 혼자 주말출근해서 급박한 마음에 일을 하는게 제대로 굴러가기도 어렵고요.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것보다는 물어보고 제대로 하는게 좋아요 2. 윗사람이 ㅈㄹ을 하면 최대한 흘리고 지시사항만 받아들으세요. 괜히 마음에 담아 스트레스 받지 말고요. 가르쳐주지도 않고 ㅈㄹ만 한다? 신입한테 중요한일(사실 중요하지않음) 맡기고 잘 되길 바라는 윗사람 잘못입니다. 지금 멘탈 약한게 아니라 진짜 힘든 상황이라 약해지는 거에요. 신입이 올바르게 질문하면 (그냥 징징 X, 정확한 업무진행도, 모르는 부분이나 막히는 문제점, 본인이 고려중인 선택지) 가르쳐주는게 올바른 윗사람의 역할이고, 그냥 ㅈㄹ만 하면 그건 신입의 능력부족이 아니라 윗사람의 능력부족이에요. 그런데 혼자서 앓고 묵히다가 촉박할때야 보고하면 위에서도 더 화나고 힘듭니다. 지금 필요한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강한 멘탈이 아니라, 정확한 상황보고와 도움요청이에요.
23.06.05 14:38

(IP보기클릭)121.165.***.***

생선도마
작년 글에서도 충분히 힘들어보이시는데 거진 1년을 다 버텨가시는거 보면 그런 힘든 상황을 계속 버티셨다는게 멘탈이 약한게 아니라 거꾸로 겁나 세신 것 같으신데요... 이제 곧 입사 1년 다시겠네요. '입사한지 1년이나 됐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인가' 이런 생각 안됩니다. '사회나온지 1년도 안된 사람'이 10~15년 된사람마냥 능숙하게 되려는게 이상한거에요. 5년차든 10년차든 다 자잘한 사고는 달고 다니는데 그냥 한숨 한번 태우고 일하는 거에요. 대신 그 짬을 평가해서 '대리' '과장' 직급과 그만큼 월급을 주는 거고요. 멘탈 약하지 않으십니다. 그냥 상황이 힘든거고 처리방법을 아직 몰라서 짐이 많으신거에요. 짐 내리시고, 책임도 조금 내리시고, 한걸음 떨어진 시선으로 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3.06.05 14:50 | |

(IP보기클릭)121.165.***.***

생선도마
뭔가 계속 글이 길어지는데 진짜 몇년 전의 저 같으셔서 그래요. 사수 없고, 일은 감도 안오고, 마음 다잡고 질문하러 갔는데 싸늘한 답변에 멘탈 깨지고... 지금도 짜증은 나고 가끔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냥저냥 잘 다닙니다. 사수는 여전히 없고 대신 후임만 들어왔지만, 제 경험 기반의 행동과 조언은 해주고 있고, 일은 해마다 새로운 사고가 터지지만 요령이 생겨서 필요한 사람한테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싸늘하게 답변해주시던 분은 여전히 뵙지만 질문 방법을 바꿨더니 괜찮아졌습니다. A가 안된다고요... 그럼 어떻게 해요...? → (X) 그건 니가 알아봐야지 아, A가 그 이유로 안되는 거면 B는 될까요? → (O) 네, 돼요 그 분은 일이 법쪽 검토 관련이신데 'B로 해보든가'라고 조언해주면 사람들이 검토 없이 그대로 했다가 일터지고는 그분 이름 대서 같이 털린 적이 많으셔서 절대 직접 답을 주시지는 않게 된거더라고요.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빨리 익숙해져서 '평상심'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힘든 마음으로 1년 버티셨다는게 약한게 아니라, 거꾸로 강한 거거든요. | 23.06.05 15:10 | |

(IP보기클릭)175.194.***.***

스트레스에 유독 취약한 성격이 있는거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혹여나 너무 불안감을 많이 느끼신다면 신경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상담과 약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어떠실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건냅니다. 스스로 조절이 안될때는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23.06.05 14:59

(IP보기클릭)211.197.***.***

딱히 해결책을 말씀드릴 깜냥은 안 되지만 경험상 저 상황 계속되면 정신병 쎄게 옵니다. 들이받든지 탈출하든지 같아요. 저는 탈출을 택했었어요.
23.06.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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