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지하철 노인들 너무 시끄럽습니다
목소리도 너무크고 주변에 다 들으라는듯이 자기 예전에 뭐했다 직책이 뭐였다고 막 노인 3명이서 이야기 하는데요
복자은 등산복 + 양복 + 야구모자 썼는데
이제 이런노인들이 제 옆자리에 안기만해도 그냥 바로 자리 일어나서 다른 칸으로 갑니다
아주머니나 할머니들 오면 상관없는데
특히 키가 크고 뚱뚱한 할아버지들이 오면 그냥 싫습니다
키작고 빼빼한 할아버지들은 조용한데
키크고 뚱뚱한 할아버지들은 냄새도 나고 제 옆에 오는거 자체가 싫습니다
이유는 노인 두명만 모이면 너무 소리치면서 이야기하고 혼자 있으면 지하철안에서 오락하는데 삐용삐용 소리도 나고
60이상 먹었고 사회생활했으면 기본예의가 너무 없네요
그냥 인생막장이라서 그런걸까요?
하기사 젊은 말년병장도 제대 얼마남지 않으면 지 멋데로 하긴 하지만
노인들 예의가 너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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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대화 소리가 큰건 예의도 문제지만 나이들면 청력이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개념있는 노인들은 조심하는데 멍청이들이 모이면 시끄러운게 나이와 상관없는 문제라... 결국 대중교통은 개나소나 타기 때문에...자차 타고 다녀야 ... 진짜 개인 공간 확보도 재력으로 차이가 난다는걸 나이먹고 알게됐음. 나중에 병원도 6인실 들어가면 별에 별꼴을 다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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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거의 유일하지 않나요? 법을 어겨도 그러려니 넘어 가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저도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면서 느끼는데, 노인= 그냥 나이 든 사람이지 공경의 대상이라는것은 옛말이라 봅니다. 지적 수준도 낮고 특히나 배려심은 지나가는 ㄱ ㅐ 줬죠 정치 애기는 아니지만 지금 나라가 이꼴나고 친일파들에게 평생 묻지마 투표로 나라 아작 낸것도 그들이구요.. 손자손녀 들 이뻐하면서 미래를 쓰래기통에 버리는 곳에 투표 하는데 그냥 사람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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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노인이 그런건 아니고 나이를 제대로 잡순 예의바른 노인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왜 개념없는 노친내들은 하나같이 모자를 썼거나 머리가 전두환 머리일까요?(모자도 좀 어울리게 쓰지 양복정장에 야구모자는 도대체 무슨 빠숀센스일까요?) 머리가 벗겨지면서 개념까지 벗겨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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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눈치를 안보게되는 경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청력이 많이 약해집니다. 그보다도 글쓴이의 노인에 대한 선입관이 너무 확고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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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애들이 싫어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배웠는지 쩍벌 기본에 여럿이 앉는 의자인데 핸드폰 보느라 팔꿈치를 앞으로 빼지않고 옆구리에 딱붙여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팔꿈치로 옆사람 옆구리를 찌르게 됩니다. 찌르고 말면 좋은데 게임한다고 움찔움찔 움직여대니 기분나쁘고 간지럽고... 그게싫어서 나도 팔꿈치를 밀어넣으면 그걸 있는힘껏 버팁니다. 옆사람이 불편하던말던 아랑곳 하지 않아요. 거기에 가방안고 앉으면 가방끈을 잘 추스려야하는데 가방끈 양옆으로 삐져나와서 다리를 간질간질... 롱패딩입고 내 앞에 서있으면 남자애들 대부분이 롱패딩 지퍼를 안올려서 롱패딩 끝이 무릎을 간질간질... 몇명모이면 겁나 시끄럽게 떠들고 욕까지 마구함. 제가 겪은건 어르신보다 무개념 애들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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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대화 소리가 큰건 예의도 문제지만 나이들면 청력이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개념있는 노인들은 조심하는데 멍청이들이 모이면 시끄러운게 나이와 상관없는 문제라... 결국 대중교통은 개나소나 타기 때문에...자차 타고 다녀야 ... 진짜 개인 공간 확보도 재력으로 차이가 난다는걸 나이먹고 알게됐음. 나중에 병원도 6인실 들어가면 별에 별꼴을 다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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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노인이 그런건 아니고 나이를 제대로 잡순 예의바른 노인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왜 개념없는 노친내들은 하나같이 모자를 썼거나 머리가 전두환 머리일까요?(모자도 좀 어울리게 쓰지 양복정장에 야구모자는 도대체 무슨 빠숀센스일까요?) 머리가 벗겨지면서 개념까지 벗겨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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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눈치를 안보게되는 경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청력이 많이 약해집니다. 그보다도 글쓴이의 노인에 대한 선입관이 너무 확고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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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거의 유일하지 않나요? 법을 어겨도 그러려니 넘어 가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저도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면서 느끼는데, 노인= 그냥 나이 든 사람이지 공경의 대상이라는것은 옛말이라 봅니다. 지적 수준도 낮고 특히나 배려심은 지나가는 ㄱ ㅐ 줬죠 정치 애기는 아니지만 지금 나라가 이꼴나고 친일파들에게 평생 묻지마 투표로 나라 아작 낸것도 그들이구요.. 손자손녀 들 이뻐하면서 미래를 쓰래기통에 버리는 곳에 투표 하는데 그냥 사람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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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불쑈도 하시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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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애들이 싫어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배웠는지 쩍벌 기본에 여럿이 앉는 의자인데 핸드폰 보느라 팔꿈치를 앞으로 빼지않고 옆구리에 딱붙여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팔꿈치로 옆사람 옆구리를 찌르게 됩니다. 찌르고 말면 좋은데 게임한다고 움찔움찔 움직여대니 기분나쁘고 간지럽고... 그게싫어서 나도 팔꿈치를 밀어넣으면 그걸 있는힘껏 버팁니다. 옆사람이 불편하던말던 아랑곳 하지 않아요. 거기에 가방안고 앉으면 가방끈을 잘 추스려야하는데 가방끈 양옆으로 삐져나와서 다리를 간질간질... 롱패딩입고 내 앞에 서있으면 남자애들 대부분이 롱패딩 지퍼를 안올려서 롱패딩 끝이 무릎을 간질간질... 몇명모이면 겁나 시끄럽게 떠들고 욕까지 마구함. 제가 겪은건 어르신보다 무개념 애들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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