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였고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였고 결정적인 건 남초회사에서 여직원이랑 일하는 게 이렇게 피곤한 줄 몰랐네요.
가스라이팅에 일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 입 닥치고 봐주다가 받아주는거 점점 짜증나고 왜 이따위로 했냐고 하면 니가 그렇게 하라 했잖아요 이딴식으로
말 싸가지없게하는 거 열받아서 한 마디 했더니 바로 즙짜고 사람 쓰레기 만드네요
더구나 윗선 사수나 팀장이란 사람도 여직원한테 쓴 소리 제대로 못하면서 일 처리 이상하게 해 놓은 상황 생기면 제 탓이라며 갈궈대지 않나
걔를 처음부터 아예 조져놨어야 됐나 싶을 정도로 후회되네요
에피소드로 여직원이 코로나 격리됐다고 일 3주간 밀려놓은거 사수가 알게 되서 제 탓이라며 제가 다 처리하라고 지랄하더군요 처음엔 왜 내가 하냐 걔
가 아픈건 아픈거고 일 처리 ㅈ같이 해놔서 밀려놨으면 와서 처리 해야되는거 아니냐 내 업무시간에 걔가 똥 싸질러놓은 거 하라는 거 자체가 부
당하다 얘기했습니다. 근데 오히려 하는 말이 내가 일을 ㅈ같이 가르쳐서 얘가 일을 그렇게 하는거 아니냐 이런 개소리를 하더군요.
걔가 바로 당신 옆자리에 있는데 배웠으면 당신한테 배웠지 왜 나한테 지랄하냐 걔가 퇴근시간까지 일 처리못하면 당신이 하곘다며 쉬쉬 봐주다가
이 꼴난거 아니냐 하려다 참았습니다 솔직히 맞는 말이었구요
사표각 잡고 있었고 오늘 또 징징거리는거 꼴 받아서 한 마디 하고 팩트로 조지니까 즙 짜고 나한테 팀장이 지랄하는 레파토리에 뒤질 것 같아서
바로 사표 던졌습니다.
사표 쓰고 생각하니까 윗대가리들도 개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만약 다른 회사 가서 밑에 직원이 여직원으로 들어온다면 어떻게 다뤄야 될 지 모르겠습니
다. 같은 경험은 하고 싶지 않아서요
(IP보기클릭)183.100.***.***
남초회사 여자들어오면 초반 잠깐 회사 분위기 좋아지긴하는데 팀 개박살나는거 금방이죠. 캐바캐이긴 하지만 엄청 높은 확률로 진리라고 봅니다. 몇번 격다 보니 여자행동보단 무조건 실드치는 남자들 행동에 더 화가날정도.
(IP보기클릭)222.107.***.***
퇴근시간까지 일 처리못하면 당신이 하곘다며 쉬쉬 봐주다가 이 꼴난거 아니냐 하려다 참았습니다 솔직히 맞는 말이었구요 ---- 이런건 처음 한두번만 해줘야지 계속 손대주면 그게 당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절대 손대지 마세요. 우리회사 여직원들도 늦게가는한이 있어도 본인이 할거 끝내고 갑니다. 당연 다른 사원들도 거들어 주지 않습니다.
(IP보기클릭)221.165.***.***
현재 여초직장에 근무하고 있지만 이직하면 여자랑 폐급 없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싶음
(IP보기클릭)223.62.***.***
그냥 못 하면 화내야죠. 그럼 위에서 바꾸든 머든 하겠죠.
(IP보기클릭)175.196.***.***
선즙필승... 여직원이 일단 울면 옆에서 토닥토닥...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이번일로 성별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첫직장에서 4년간 일하느라 수고하셨어요. 회사생활하는 동안 못해보셨던거 하고싶었던거 리스트업 한번하시고 몇가지라도 해본후에 재취업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121.152.***.***
(IP보기클릭)183.100.***.***
남초회사 여자들어오면 초반 잠깐 회사 분위기 좋아지긴하는데 팀 개박살나는거 금방이죠. 캐바캐이긴 하지만 엄청 높은 확률로 진리라고 봅니다. 몇번 격다 보니 여자행동보단 무조건 실드치는 남자들 행동에 더 화가날정도.
(IP보기클릭)222.107.***.***
퇴근시간까지 일 처리못하면 당신이 하곘다며 쉬쉬 봐주다가 이 꼴난거 아니냐 하려다 참았습니다 솔직히 맞는 말이었구요 ---- 이런건 처음 한두번만 해줘야지 계속 손대주면 그게 당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절대 손대지 마세요. 우리회사 여직원들도 늦게가는한이 있어도 본인이 할거 끝내고 갑니다. 당연 다른 사원들도 거들어 주지 않습니다.
(IP보기클릭)126.227.***.***
(IP보기클릭)223.62.***.***
그냥 못 하면 화내야죠. 그럼 위에서 바꾸든 머든 하겠죠.
(IP보기클릭)116.35.***.***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221.165.***.***
현재 여초직장에 근무하고 있지만 이직하면 여자랑 폐급 없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싶음
(IP보기클릭)99.246.***.***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175.196.***.***
선즙필승... 여직원이 일단 울면 옆에서 토닥토닥...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이번일로 성별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첫직장에서 4년간 일하느라 수고하셨어요. 회사생활하는 동안 못해보셨던거 하고싶었던거 리스트업 한번하시고 몇가지라도 해본후에 재취업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211.217.***.***
(IP보기클릭)115.140.***.***
정작 갈구면 상사를 꼰대 취급함 | 22.08.18 10:22 | |
(IP보기클릭)112.147.***.***
(IP보기클릭)58.103.***.***
(IP보기클릭)112.147.***.***
루리웹-6942285846
여직원은 그 반대입니다. 맘에들수록 일을 잘 못시키더라구요. 애초에 우쭈쭈해주면 우쭈쭈가 기본인줄알고 일을 딱 그만큼만 합니다. 상사가 시키는것만 하다보면 나머지는 내일이 아닌게 되구요. 신입을 못다루면 대부분 다 저렇게됩니다. 결국 중간관리자만 죽어납니다. | 22.08.18 13:43 | |
(IP보기클릭)210.204.***.***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112.147.***.***
요즘 친구들 그렇게 굴리면 바로 퇴사합니당 대화와 설명해야합니다. ㄷㄷㄷㄷ 남자들은 괜찮냐??안괜찮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한 사람들한테 그렇게하면...바로 퇴사합니다. 인재관리 그렇게하믄 똘똘한 신입사원 못뽑아여. 그렇게하면 그냥 시키는건 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뭐든지 시켜만주십쇼. 하는 분들을 뽑아야합니다 ㄷㄷㄷ | 22.08.19 10:00 | |
(IP보기클릭)61.80.***.***
(IP보기클릭)172.226.***.***
(IP보기클릭)112.147.***.***
그쵸. 남직원이 열심히하면 고생했다고 하고 좀 잘해주고 그래야하는데 꼭 같은 남자끼리 군기잡고 여직원한테는 말도 못하고..그러니 멀쩡한 남자직원은 오래 못버티고...여직원들은 자기일 제대로 못배우고 딱 시킨일만하고...노답이죠. | 22.08.19 10:01 | |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202.150.***.***
(IP보기클릭)21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