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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모쏠인데 상대방이 결혼 생각 있을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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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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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는 없지만 헤어지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애인이 헤어지자고 해놓고 다시 붙잡았다고 하셨는데, 그건 헤어지자고 먼저 말을 꺼내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행동입니다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중에 그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결혼 후에도 주도권 잡으려고 엄청 피곤하게 할 겁니다 연애 경험이 적은 상태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힘들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도 결혼과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 갈등을 겪다가 헤어지고 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연애야 본인이 하고자 하면 더 할 수 있는 거고, 결혼을 해도 될 사람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까요 공부하시면서 연애 경험을 더 쌓으세요
22.07.09 09:41

(IP보기클릭)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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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친은 나이도 있어서 빨리 결혼 결정해야지 아니면 딴남자도 만나기 힘들텐데 확신 안드시면 놓아주세요
22.07.09 09:44

(IP보기클릭)119.207.***.***

BEST
여친 연봉의 2배 이상 버시면 여친 입장에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우면서 살고 싶겠네요.. 그게 평범한 가정으로 보이니깐요. 근데 본인이 그게 싫으신거면 헤어지는게 맞죠... 참고로 저는 결혼 3년차고 맞벌이고 아이는 안 낳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원했으면 결혼을 안했을꺼에요.
22.07.09 02:02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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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꽂을라고 빌드업 쌓고 있는거 같은데 판단은 알아서 잘하시길...
22.07.09 04:53

(IP보기클릭)124.80.***.***

BEST
결혼은 본인의 의지와 확신,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진짜 아닌거죠. 상대방도 나이가 30대를 넘어가는데, 나중에 원망하는 소리 안들으시려면 확실해 말해서 계속 연애하던지, 더 늦기전에 결혼상태 찾는게 좋다 말하시길....
22.07.09 13:33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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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연봉의 2배 이상 버시면 여친 입장에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우면서 살고 싶겠네요.. 그게 평범한 가정으로 보이니깐요. 근데 본인이 그게 싫으신거면 헤어지는게 맞죠... 참고로 저는 결혼 3년차고 맞벌이고 아이는 안 낳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원했으면 결혼을 안했을꺼에요.
22.07.09 02:02

(IP보기클릭)118.32.***.***

늑대달리자
음... 둘이 생각이 다르잖아요? 맞벌이 전업 천천히 결혼, 빨리결혼 저는 반대합니다. 여자가 사랑해서 결혼한다기 보다는 결혼이 필요해서 하는것 같고 남자를 다시 잡으면서 1년 이야기 하는것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2년에 한번 남촌 바꾼거 평균내보면,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귀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니, 그동안에 마음 돌려보겠다는 심산. 너무 계산적이기만 한 여자같음 | 22.07.14 08:01 | |

(IP보기클릭)172.58.***.***

퐁퐁남 이론을 아십니까?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한번 확인해보심이..
22.07.09 03:00

(IP보기클릭)183.103.***.***

여자가 사귄남자 숫자를 보니 참을성이 없고 본인 생각 밖에 안하는 듯 하네요 잘 헤어지셨습니다
22.07.09 03:22

(IP보기클릭)112.217.***.***

오니시마
4-5번은 보통 아닌가요? | 22.07.09 06:56 | |

(IP보기클릭)175.223.***.***

오니시마
30넘어서 4~5명 만나건면 적은건데 | 22.07.09 07:37 | |

(IP보기클릭)183.103.***.***

닭갈비사쪄영
그정도가 평균인데? 뭐가 적다는 거지? | 22.07.09 10:22 | |

(IP보기클릭)221.154.***.***

오니시마
본인이 참을성 없다면서요? 그게 평균임? | 22.07.09 11:23 | |

(IP보기클릭)58.229.***.***

오니시마
평균이라면서 참을성 없다는건 뭔소리임ㅋㅋㅋ 평균적인 여자들은 다 참을성 없다는 얘기가 되는데? | 22.07.14 07:27 | |

(IP보기클릭)118.32.***.***

닭갈비사쪄영
2년에 한번 갈아치운거 아닌가요? 오래 만나는 커플은 5년 이상도 봅니다. 케바케 | 22.07.14 07:58 | |

(IP보기클릭)183.103.***.***

쓰읍킁카킁카
요즘은 그 평균조차 충족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함 여자든 남자든 연애한번 못했거나 1~2번 밖에 안해본 사람이 태반이라는 소리 | 22.07.14 11:33 | |

(IP보기클릭)106.246.***.***

BoondockSaints
근데 10년 사귄 전 남친이 있는 여자랑 4~5번 연애 경력 있는 여자중에 고르라면 전 무조건 후자 고를겁니다ㅋㅋㅋ | 22.07.20 09:04 | |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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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꽂을라고 빌드업 쌓고 있는거 같은데 판단은 알아서 잘하시길...
22.07.09 04:53

(IP보기클릭)121.165.***.***

요새는 혼자 사는것도 행복합니다
22.07.09 08:57

(IP보기클릭)124.5.***.***

취집생각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22.07.09 09:23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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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는 없지만 헤어지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애인이 헤어지자고 해놓고 다시 붙잡았다고 하셨는데, 그건 헤어지자고 먼저 말을 꺼내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행동입니다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중에 그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결혼 후에도 주도권 잡으려고 엄청 피곤하게 할 겁니다 연애 경험이 적은 상태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힘들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도 결혼과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 갈등을 겪다가 헤어지고 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연애야 본인이 하고자 하면 더 할 수 있는 거고, 결혼을 해도 될 사람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까요 공부하시면서 연애 경험을 더 쌓으세요
22.07.09 09:41

(IP보기클릭)211.212.***.***

BEST
솔직히 여친은 나이도 있어서 빨리 결혼 결정해야지 아니면 딴남자도 만나기 힘들텐데 확신 안드시면 놓아주세요
22.07.09 09:44

(IP보기클릭)14.32.***.***

돈많은데 굳이.. 자녀생각없으면. 안해도됨 연애만하고 본인재산 지키고사세요 퐁퐁남되지말고
22.07.09 11:34

(IP보기클릭)49.169.***.***

제 나이 36, 아내 나이 32에 결혼했고 1년 뒤에 애 낳고 잘 살고 있어요. 거의 4년 연애 했는데 진짜 서로 같이 살고 싶다 해서 결혼 한거지 누가 먼저 결혼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주진 않았네요. 급하게 서둘거 없고 사람 됨됨이 잘 살펴보고 확신이 설때 결혼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22.07.09 12:41

(IP보기클릭)210.117.***.***

혹시 나이가
22.07.09 13:32

(IP보기클릭)124.80.***.***

BEST
결혼은 본인의 의지와 확신,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진짜 아닌거죠. 상대방도 나이가 30대를 넘어가는데, 나중에 원망하는 소리 안들으시려면 확실해 말해서 계속 연애하던지, 더 늦기전에 결혼상태 찾는게 좋다 말하시길....
22.07.09 13:33

(IP보기클릭)116.35.***.***

님이 생각하시는대로 하세요. 자기 인생이 최우선이죠. 박사하러 갈 여유가 되면 가서 또 좋은 인연 만나면 되죠 뭐.. 근데 다른 여자 만나다보면 첫 여친 생각이 나긴 할겁니다 ㅋㅋ 그때 결혼했어야 했나?하고
22.07.09 18:14

(IP보기클릭)36.38.***.***

이글만 보면 여자가 30 다되서 급하니깐 그냥 취집할 퐁퐁남 찾는중이네
22.07.13 19:48

(IP보기클릭)125.177.***.***

이건 3자 입장에서 애기하긴 힘든데 여자쪽이 이제 좀 편해지고 싶었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22.07.14 07:16

(IP보기클릭)58.229.***.***

양측 다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 같습니다
22.07.14 07:28

(IP보기클릭)112.171.***.***

ATM 이야기 하시는 거 보니까 상대방 분한테 신뢰나 확신이 없으신 것 같고, 글쓴 분 유학에 대한 미련이 남으신 것 같으니 빨리 놓아주고 상대방 분 갈 길 가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글쓴 분이 결혼 자체는 하고싶다고 생각하시면 글쓴 분에게 어떤 것이 더 가치 있는 것인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2.07.14 07:37

(IP보기클릭)182.222.***.***

그냥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에요. 결혼 확신이 없다면 여자친구를 놔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07.14 07:37

(IP보기클릭)222.233.***.***

헤어졌다가 다시 잡는건 진짜 퐁퐁임 미네랄이 제일 많았던거
22.07.14 07:38

(IP보기클릭)223.38.***.***

2022년
비유 따봉이네요 | 22.07.29 21:28 | |

(IP보기클릭)175.204.***.***

별로 서로 사랑한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조건이 중시돼고
22.07.14 07:45

(IP보기클릭)59.16.***.***

흠 도망치세요. 사랑없는 결혼은 지옥이 나을수도..
22.07.14 07:47

(IP보기클릭)118.32.***.***

본인을 위해서 헤어지세요.
22.07.14 08:01

(IP보기클릭)118.216.***.***

망설여진다면 안하는게좋다고봐여 그리고오래사귄다고 다아는것도아니라서..
22.07.14 08:53

(IP보기클릭)168.126.***.***

여친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는게 나이를 먹을 수록 결혼시장에서 여성의 시장가치는 수직하락합니다. 무슨 남자는 와인이니 이런 헛소릴 하는게 아니라 여성의 가임기는 남성에 비해서 많이 짧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30이 넘었다면 만남이 결혼을 전제로 이루어져야지 이도저도아니게 연애하는건 안되죠. 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셔서 어느정도 기반을 닦으시는 동안 여친은 남자 5명 만나가면서 청춘을 즐겨서 내가 손해봤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빨리 헤어지세요. 정말 확신에 차서 이 사람이다 싶어서 결혼해도 살다보면 원망스럽고 미워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 저렇게 내가 손해봤다는 느낌이 있는 상태로 결혼하면 본인만 더 괴로워집니다. 사실 위에서 퐁퐁이니 뭐니 하는데 30살까지 되면서 저정도 만나보는건 사실 정상입니다. 저게 딱히 흠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본인이 희생한 20대의 보상을 꼭 받고 싶다면 헤어지고 좀 더 자기관리를 하셔서 더 어린 여자를 만날 노력을 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글 내용의 요지는, 지금 여친이 내가 희생해서 책임질 가치가 있는가? = X 라고 결론이 난거잖아요. 그러면 괜히 붙들어서 희망고문하지마시고 빨리 정리하시고 새출발하시길 바랍니다.
22.07.15 10:07

(IP보기클릭)106.246.***.***

본인 공부 더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공부가 끝나야... 제대로된 마음가짐으로 연애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첫 연애가 어렵지, 다음부터는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연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본인 길 뚝심있게 가시길 바라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또다시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22.07.20 09:05

(IP보기클릭)61.83.***.***

답은 다와있는 듯하네요.. 1. 외벌이로 최소 10년 (아이가 학교 입학 하고 적응할때 까지) 외벌이로 일하면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처자식을 위해 일할 수 있다 (결혼 강추) 2. 나중에 퇴근 후에 집에 있는 마누라 보면 속터질거 같다.. ( 헤어짐 ) 제가 만난 여자들이나 친구들이 만났던 여자들 중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꽤 있었습니다만.. 그 여자들은 진짜 남자가 결혼생각 없으면 뒤도 안보고 차고 금방 다른남자 만나서 쉽게 결혼하더라구요.. 어짜피 남여 사이에서 특출난 스펙이 아닌이상 여자가 남자 만나는게 훨씬 수월하다 보니 본인들도 아쉬운게 없었던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더욱 여자 만나기가 쉽지 않아서 글쓴이 님도 결혼에 대한 거부감과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있으시면 어지간하면 빠르게 결혼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다들 결혼 쉽게 하지말라 그냥 편하게 혼자서 살라고 하지만 그것 또한 자기일 아니라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40넘어보니 주변에 혼자사는 사람중에 행복하게 잘사는 척(?)하는 사람은 봤어도 정말 행복하는 사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인간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라 무리를 이루고 가족을 이루며 사는 것이 자연의 섭리 입니다. 결혼해서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행복한 부부생활 하는 직장 동료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다른 인연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그 뒤에 인연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도 명심하셔야 됩니다. 사람이 의외로 쉽게 만날때도 있지만 보통은 생각처럼 잘 안만나 집니다. 어렵게 만든 인연이니 본인이 잘생각해서 판단하시길..
22.07.21 21:06

(IP보기클릭)14.54.***.***

두분은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결혼 혹은 결혼후의 생활관이 너무 틀립니다. 지금 상황은 안봐도 딱 결혼하고 망하는 케이스중 하나 입니다.
22.07.27 15:14

(IP보기클릭)61.81.***.***

널린게 여자 헤어지면 땡큐지
23.03.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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