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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요리하구언 사건은 소설이라고 치고...차단하길 잘하신 겁니다. 사람이 살만하니까 내가 예전에 버렸던 남자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거 같아서 그런거 같긴한데. 이제 남이 된 사람의 인생에 끼어들어서 오해될 만한 여지를 만들어서 피곤해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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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는 게 맞습니다. 차단 안하면 어떻게 되냐면요 연락 주고받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연애감정 싹트고 만나서 술도 한잔하게 되고 결혼 후엔 상상도 못했던 연애 초기의 설램을 느낄 수 있고 서로의 가정을 인질삼아 철저히 비밀을 지키며 연애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 걸리지는 않습니다만 안좋게 끝을 맺습니다. 상처를 입게 되거나 서로에게 실망하거나 자기자신이 한없이 못나게 느껴집니다. 겪어보고 배우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차단이 옳다고 봅니다. 호감 가졌던 남녀사이에 특히나 알 꺼 다 아는 나이에 친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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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없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한창 젊을때 사랑하던 사인데.. ^^;; 그래서 초반에 그냥 차단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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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살다보면 그냥 그 사람이 궁금해서 그리워지는게 있던데... 그저 감정에 앙금이 남아있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게 아니라... 그러니 그냥 서로 잘 사는구나 확인하셨으면 뭐 차단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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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런것 같아요... 차단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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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요리하구언 사건은 소설이라고 치고...차단하길 잘하신 겁니다. 사람이 살만하니까 내가 예전에 버렸던 남자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거 같아서 그런거 같긴한데. 이제 남이 된 사람의 인생에 끼어들어서 오해될 만한 여지를 만들어서 피곤해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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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인듯.. | 22.07.05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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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살다보면 그냥 그 사람이 궁금해서 그리워지는게 있던데... 그저 감정에 앙금이 남아있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게 아니라... 그러니 그냥 서로 잘 사는구나 확인하셨으면 뭐 차단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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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없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한창 젊을때 사랑하던 사인데.. ^^;; 그래서 초반에 그냥 차단이 맞는거 같아요 | 22.07.05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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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는 게 맞습니다. 차단 안하면 어떻게 되냐면요 연락 주고받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연애감정 싹트고 만나서 술도 한잔하게 되고 결혼 후엔 상상도 못했던 연애 초기의 설램을 느낄 수 있고 서로의 가정을 인질삼아 철저히 비밀을 지키며 연애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 걸리지는 않습니다만 안좋게 끝을 맺습니다. 상처를 입게 되거나 서로에게 실망하거나 자기자신이 한없이 못나게 느껴집니다. 겪어보고 배우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차단이 옳다고 봅니다. 호감 가졌던 남녀사이에 특히나 알 꺼 다 아는 나이에 친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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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런것 같아요... 차단이 맞는듯. | 22.07.05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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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케이스인적이 있었는데.. 좀 친해지고 몇번 만나니까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좀 봐줄 수 있냐... 회사 보고서인데 파워포인트로 편집해줄 수 있냐 등 등... 존나 호구된 느낌이라 귀찮아서 바로 차단햇습니다. | 22.07.05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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