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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신경치료해보신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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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54 |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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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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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하고 진행해서 크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무섭기는합니다
21.10.27 14:18

(IP보기클릭)121.160.***.***

BEST
저번달에만 치과에 400 썻는데.. 이빨치료는 하나도 안아프네요.. 돈 나간 속이 쓰리지..
21.10.27 14:05

(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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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픈건 아니여서 힘들긴합니다 ㅋㅋ
21.10.27 14:30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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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할때도 끄아악 의사가 송곳같은걸로 후빌때도 끄아악 매주 한두번 회사에 치과다녀온다고 말할때도 끄아악 나중에 치료비로 막타까지 진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번거롭고 아프고 돈도 많이 듭니다
21.10.27 14:32

(IP보기클릭)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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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 마취 주사 놓는 것이 따끔하고, 약이 들어온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걸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따끔하다라고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솔찍히 신경치료 안한 상태에서 받는 고통이 더 큽니다. 아프다못해 두통까지 동반하게되고, 밤에 잠도 못잘 정도지요.ㅠㅠ 그냥 신경치료 하는게 맘 편합니다.
21.10.27 15:48

(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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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만 치과에 400 썻는데.. 이빨치료는 하나도 안아프네요.. 돈 나간 속이 쓰리지..
21.10.27 14:05

(IP보기클릭)220.72.***.***

나미나미
어떤치료를 하셧길래 400이나 들은건가요?ㅠ교정하셨나여?? | 21.10.27 14:07 | |

(IP보기클릭)106.102.***.***

어금니 한개했고 나중에 금으로 크라운했는데 더럽게 아팠습니다 무엇보다 치료중에 한쪽만 써야되는데 그게 맘데로 됩니까 그래서 부드러운 빵종류 위주로 한창 먹었죠 거기에 치료기간도 한달이상이고 철저하게 병원 스케줄에 맞춰서 예약시간이 잡히니 계속 치과가는것도 눈치보이고 저는 금크라운까지 거의 100정도 나왔는데 진짜 개힘들었습니다
21.10.27 14:14

(IP보기클릭)220.72.***.***

영화는 영화다.
ㅜㅡ 어떻하나요 이 고통을 나도 실행해야한다니..... 근대 신경치료가 100정도 드는군요... | 21.10.27 14:29 | |

(IP보기클릭)106.102.***.***

BEST
안찬이
마취할때도 끄아악 의사가 송곳같은걸로 후빌때도 끄아악 매주 한두번 회사에 치과다녀온다고 말할때도 끄아악 나중에 치료비로 막타까지 진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번거롭고 아프고 돈도 많이 듭니다 | 21.10.27 14:32 | |

(IP보기클릭)218.234.***.***

BEST
마취하고 진행해서 크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무섭기는합니다
21.10.27 14:18

(IP보기클릭)220.72.***.***

Punch😛
다른분은 힘들다고하는분있고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21.10.27 14:29 | |

(IP보기클릭)218.234.***.***

BEST
안찬이
안아픈건 아니여서 힘들긴합니다 ㅋㅋ | 21.10.27 14:30 | |

(IP보기클릭)59.19.***.***

BEST
잇몸에 마취 주사 놓는 것이 따끔하고, 약이 들어온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걸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따끔하다라고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솔찍히 신경치료 안한 상태에서 받는 고통이 더 큽니다. 아프다못해 두통까지 동반하게되고, 밤에 잠도 못잘 정도지요.ㅠㅠ 그냥 신경치료 하는게 맘 편합니다.
21.10.27 15:48

(IP보기클릭)114.203.***.***

어금니 1/4 정도 깨져서 바로 했어야 했는데 지금 한창 바쁜 시기라 미뤘더니 의사말론 일부 썩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는김에 신경치료도 같이 진행중인데 쑤실때 아픕니다. 졸라 아파요. 근데 그렇다해서 못참을 정돈 아님.. 첫날만 마취하고 그뒤로 무마취로 하는데 쑤실때마다 졸라 아파요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랄까... 지속적인 통증보단 쑤실때 들어가는 순간마다 아픈거긴 한데 윽! 하.. 윽! 하 이정도로 통증이 순간왔다 사라지곤 함..
21.10.27 17:44

(IP보기클릭)125.135.***.***

제 경우 신경치료 자체는 생각했던 것보다 통증이랄 것도 없었는데 입 벌리고 있는게 더 고욕이었음
21.10.27 19:16

(IP보기클릭)39.118.***.***

아실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 답니다. 신경치료는 말은 치료라고 되어 있지만 그냥 치아뿌리 아래쪽에 있는 신경을 모두다 긁어 내어 없애는 겁니다. 마취하고 뿌리 아래쪽에 구멍을 뚫은 뒤 송곳같은 걸로 한참을 쑤시면서 긁어낼 겁니다. 한번에 다 끝낼수도 있고 그 담날 한번 더 할수도 있습니다. 신경이 남아 있으면 나중에 치아를 크라운으로 덮은뒤 다시 아플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확실하게 다 긁어내야 합니다. 말은 신경치료지만 사실상 신경제거 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신경치료는 진짜 최후의 수단으로 해야 됩니다. 왜냐면 신경을 다 죽이고 나면 그 치아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 치아가 점점 거무스름하게 착색되어 가고 그쪽에 턱뼈도 영양공급이 안되니 얇아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죽은 이가 되는거죠. 다 썩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신경치료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시술할땐 마취주사 찌를때만 따끔하고 신경 긁어낼때는 그냥 긁어내는 느낌만 날뿐 아프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마취가 다 풀리면 조금 욱신 거릴수는 있습니다.
21.10.27 19:18

(IP보기클릭)220.76.***.***

신경치료 첫날은 괜찮고 두번째날부터 아픔. 마취를 안하거나 마취를 조금만해서 남은신경 제거하는건데 한번씩 기구 들어갈때마다 찌릿찌릿합니다.
21.10.28 13:09

(IP보기클릭)59.10.***.***

저는 신경치료 자체는 참을 만했습니다. 3회 정도 매주 내원해서 신경 죽이고 막주에 크라운으로 덮었는데 그 후 두 달 가량 기분 나쁜 통증+온도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곶통의 후유증 때문에 고생이었네요. 치료는 마취로 감당이 되는데, 치료 끝난 후의 상시통증은 매번 진통제를 먹을 수도 없고(먹을 정도도 아니지만) 은근 신경 쓰이구요
21.10.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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