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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고2가 학원을 관둔이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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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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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글쓴이는 본인이 들인 ‘시간’만을 강조 할 뿐 어떻게 공부 했느냐는 전혀 언급이 없죠? 공부에 시간을 들이는 건 성적을 올리는 과정의 일부고 시간을 들여서 얼마나 이해를 했느냐를 지향해야죠
21.08.13 05:30

(IP보기클릭)24.201.***.***

BEST
학생들 가르치던 경험에 비춰 말해본다면 지금 글쓴이 성적이 중위권 아니 하위권이죠? 다니고 있는 학원은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가서 자습을 하는 곳이고요 학교마다, 선생님들마다 내신성적 점수대가 달라서 몇등급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요(지금 글쓴이가 등급을 안적었다는 걸로 봐서는 성적을 보는 방법을 모르는것 같네요) 일반적인 관점세는 내신에서 50점대가 나온다는 건 말이죠 기본 개념 조차도 학습이 안된거라고 봐야해요 혹시 학교 수업이든 듣고 있는 수업이 이해가 되나요? 보고 이는 교과서, 교재가 이해가 되나요? 기본 개념 문제들은 안틀리고 잘 풀 수 있나요? 저 학원, 왜 다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긴 중상위권 학생들이 효과를 보는 시스템이에요 중상위권이면, 기본 개념은 어느정도 습득을 하니까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코칭을 받아가며 자신만의 학습 스타일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이점을 노릴수 있는데 하위권 학생은 공부 스타일 보다는 개념부터 채워야죠 공부 스타일 중요합니다 양도 중요하고 그런데 뭘 아는게 있어야 그걸 가지고 스타일을 부리고, 공부량도 채우죠 타임라인도 좀 불분명한게 학원은 한달 다니고 본인이 공부를 열심히 한건 1년 정도인가요? 만약에 1년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성적이 제자리 걸음이라면, 각 과목마다 기본 개념이 없는겁니다 거기다 높은 확률로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는게 많을 겁니다 문제 풀기에만 급급하고 정작 중요한 이해는 넘어가고 있을 거에요 거기 학원 매니저 선생 말고,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세요 거기 매니저는 잡아두려고 달달한 소리만 할 거 니까 그 쪽은 도움이 안될겁니다
21.08.13 04:40

(IP보기클릭)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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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거 보기 좋아요 단지 어리숙하고 요령이 없었던거에요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학습 방법이랑 계획을 짜봐요
21.08.13 06:19

(IP보기클릭)175.223.***.***

조금더 노력하세요 고교3년 고생 하시고.좋은대학 가시면 대우가 달라요^^:
21.08.13 04:27

(IP보기클릭)24.201.***.***

BEST
학생들 가르치던 경험에 비춰 말해본다면 지금 글쓴이 성적이 중위권 아니 하위권이죠? 다니고 있는 학원은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가서 자습을 하는 곳이고요 학교마다, 선생님들마다 내신성적 점수대가 달라서 몇등급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요(지금 글쓴이가 등급을 안적었다는 걸로 봐서는 성적을 보는 방법을 모르는것 같네요) 일반적인 관점세는 내신에서 50점대가 나온다는 건 말이죠 기본 개념 조차도 학습이 안된거라고 봐야해요 혹시 학교 수업이든 듣고 있는 수업이 이해가 되나요? 보고 이는 교과서, 교재가 이해가 되나요? 기본 개념 문제들은 안틀리고 잘 풀 수 있나요? 저 학원, 왜 다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긴 중상위권 학생들이 효과를 보는 시스템이에요 중상위권이면, 기본 개념은 어느정도 습득을 하니까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코칭을 받아가며 자신만의 학습 스타일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이점을 노릴수 있는데 하위권 학생은 공부 스타일 보다는 개념부터 채워야죠 공부 스타일 중요합니다 양도 중요하고 그런데 뭘 아는게 있어야 그걸 가지고 스타일을 부리고, 공부량도 채우죠 타임라인도 좀 불분명한게 학원은 한달 다니고 본인이 공부를 열심히 한건 1년 정도인가요? 만약에 1년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성적이 제자리 걸음이라면, 각 과목마다 기본 개념이 없는겁니다 거기다 높은 확률로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는게 많을 겁니다 문제 풀기에만 급급하고 정작 중요한 이해는 넘어가고 있을 거에요 거기 학원 매니저 선생 말고,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세요 거기 매니저는 잡아두려고 달달한 소리만 할 거 니까 그 쪽은 도움이 안될겁니다
21.08.13 04:40

(IP보기클릭)24.201.***.***

BEST
Ça va
글만 봐도 글쓴이는 본인이 들인 ‘시간’만을 강조 할 뿐 어떻게 공부 했느냐는 전혀 언급이 없죠? 공부에 시간을 들이는 건 성적을 올리는 과정의 일부고 시간을 들여서 얼마나 이해를 했느냐를 지향해야죠 | 21.08.13 05:30 | |

(IP보기클릭)122.35.***.***

Ça va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였군요.... | 21.08.13 06:06 | |

(IP보기클릭)24.201.***.***

BEST
루리웹-8423869070
하고자 하는거 보기 좋아요 단지 어리숙하고 요령이 없었던거에요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학습 방법이랑 계획을 짜봐요 | 21.08.13 06:19 | |

(IP보기클릭)112.168.***.***

자습 관리 학원은 상위권인데 집에서는 잘 공부 안하는 애들이 다니는 곳이죠. 님이랑은 안맞습니다. 그냥 문제집 풀었다고 내용을 아는거랑은 좀 다릅니다. 내용을 책 덮고 남에게 설명해보고, 풀었던 문제 답 가리고 다시 풀어보고, 지났던 내용 다시 한번씩 안보고 써보고... 등등 내가 정말로 알고 넘어가는게 맞는지 스스로 확인해야하고, 스스로 확인이 안되면 그걸 도와줄 선생님을 찾으세요. 자습할때는 남이 판단해주지 않으니 내가 어느정도인지 본인의 실력을 계속 점검 해야합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기간별로(하루 혹은 1주 공부한 내용 시험보는 식으로) 항상 확인했어야 합니다. 그저 무식하게 문제만 풀다가 자신의 실력을 모른채로 중간, 기말 시험을 보셨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공부를 했으면 내가 이정도 점수를 맞을건 이미 예측 되야하는거고, 시험은 그걸 확인하는 단계죠.
21.08.13 05:14

(IP보기클릭)122.35.***.***

데스피니스
감사합니다. | 21.08.13 06:07 | |

(IP보기클릭)59.7.***.***

외우세요. 수학하면 수학 공식 줄줄이 외우고 영어하면 영어 지문 줄줄이 쓸 정도는 되야죠. 국어 과학도 마찬가지. 적어도 제 학창시절 공부는 외워서 다 되는정도였어요. 책덮고 내용을 쓰지못하면 공부 안한거죠.
21.08.13 10:13

(IP보기클릭)180.68.***.***

opooooose
와.. 대체 어느 시대 사람, 너무 한국식 교육 찬양하시는거 아님?... 영어 지문 줄줄 외워서 어디다 쓰는데요 ㅋㅋㅋ 수학공식도 공식만 줄줄 외워서 어디다 써먹죠, 국어는 뭘 외우라는건가요 ? | 21.08.13 10:32 | |

(IP보기클릭)222.114.***.***

루리웹-9017808102
옛날옛적에 학교 내신시험은 교과서 지문 달달 외우면 점수 잘나오고 그랬었죠 ㅋㅋㅋㅋ 근데 수학공식은 당연 외워야죠 | 21.08.19 11:25 | |

(IP보기클릭)61.33.***.***

작년에 로스쿨 졸업한 변호사입니다. 수험생 신분을 벗어난지 채 2년도 안 되기 때문에 글쓴이 심정이 십분 이해되는군요. 로스쿨 생활 때도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최하위권이었던 아이들이 몇 몇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공통적으로 잘 못된 공부방법을 가지고 있더군요. 잘 못된 공부 방법은 2가지 유형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수험법학을 너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유형이고(대부분 인문학 전공자들이 이렇습니다), 다른 유형은 그저 열심히는 하는데 전혀 공부요령이 없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글쓴이분이 아직 고등학생이니 수험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했을 리는 없고,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단계는 문제집 풀고 자습하는 것보단 기본개념 위주로 공부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날 공부를 마무리 할 때 A4 용지 한 장을 꺼내서 그냥 머리속에 생각나는대로 그 날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 및 구조화 하면서 적어보고, 그 다음 실제 그 날 공부했던 부분들을 찾아서 체크해보는 방식으로 개념구조화를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쨌든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분은 일단 성실함이라는 무기가 있으니까 공부 요령만 터득하시면 어느 순간 성적이 급상승할 것 같습니다. 좌절하지 말고 힘내세요!
21.08.13 10:13

(IP보기클릭)180.68.***.***

위에 덧글 쓴 사람들 말도 맞는말이긴 한데, 과목마다 그게 다를텐데 다 싸잡아서 자습형 학원 갈 필요없다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구요.. 영어에 관해서만 의견 추가하자면.. 초6부터 고3까지 맡아봤는데, 고2(중상위권) 이랑 고3(평균) 학생들만 님이 다녔떤 자습형학원에 적합하거나 아이에 학원 다닐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3중에 중2보다 떨어지는 학생들있는데, 그런애들이 학원 다녀서 뭘 알아가고 배우는거지,, 영어는 고2초반? 정도까지면 거의 수능 문제 푸는데 필요한 문장 구조, 필수(중요)문법 내용, 변형되거나 예외적인 문장 구조,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영어만의 법칙 등등... 은 솔직히 다 배운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한건... 그게 수업에 하고 지문에 나왔다고 해도 선생님들이 가르쳐줘도 애들이 한번 들으면 까먹고 복습도 안해요. 그러니까 계속 하는거에요... 돈 낭비 맞음 딱 지문을 읽어나갈때 지체없이 문장이 술술 읽히고, 모르는 관용표현, 단어, 숙어들만 있는 정도라면 저런 자습형 학원 다니는게 맞죠. 왜냐면 언제든지 질문할 거리는 생기기 마련이니까..
21.08.13 10:34

(IP보기클릭)180.68.***.***

근데 솔직히 어떤 다큐에서 "내가 부모라면 학원 안보낼거임" 이라는 말이 진짜 공감되는게 학원은 나이를 떠나서 애들이 스스로 찾아서 안하고 하기 싫어하니까 보내는거지. 딱히 뭐 학원 보낸다고 진짜 특별한 지식이나 급격한 성적향상을 얻을수는 없다고 생각함 학원에서 하는거? 평소 실력? 내신대비? 이거 다 혼자서 마음만 먹으면 의지만 있으면 집에서 다 할수있음. 요즘 같이 교재들 서점에 무궁무진하게 많고,, 잘되있고 스마트폰, 유튜브도 있고 다 할수있는데, 학생들이 안함... 진짜 시켜도 너무 안함.. 학원에서 한 내용 집에가서 복습 절대 안함.. 수업시간에 3~4번 한거 다음에 물어보면 또 기억 안남... 내가 뭐 교육전문가는 아니지만, 한국교육의 가장 큰 문제 2가 꼽으라면 우리나라 공인 시험들의(거의 모든) 평가방식(5개 중에 정답 고르는거), 그리고 떠먹여주는 수업 스타일,,, 학생들이 지들이 알아서 자발적인 토론, 비판, 경험을 다 무시한 그냥 일방적인 지식(쓸모없는 시험용) 강제 주입
21.08.13 10:39

(IP보기클릭)220.79.***.***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글 쓰신 학생보다 훨씬 공부양이 많은데요... 참고로 저는 서울대 졸업생입니다.
21.08.13 10:57

(IP보기클릭)118.235.***.***

성적 하위에서 중상위로 올리려면 문제집 그런거 다 때려치우고 교과서 본문 통채로 외우는게 최고에요. 어차피 학교 시험수준이란건 영어든 국어든 본문 빈칸메꾸기 수준으로밖에 못냅니다. 그거되고나면 그담부터 이해 응용 넘어가는거지 일단은 고등학교 수준에선 암기가 젤 중요해요. 전 의사입니다
21.08.13 11:23

(IP보기클릭)117.123.***.***

저 같은 경우 고1~고3 직업반가서 야자도 안하고 펑펑 놀다가 당시가 95년도라해도 첫 취업했는데 수습이라면서 점심도 안주고 30만원 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정신 번쩍 차리고 1달 하고 바로 관두고 청량리 제일학원 등록해서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재수학원 다녔습니다. 저도 암기력, 이해력이 딸려서 (남들 공부할 동안 펑펑 놀았으니) 그냥 수학1회면 이걸 2번 3번 주구장창 반복해서 들으면서 흘려서 놓치면 또 놓치는데로 반복해서 습득했네요. 저 같은 경우도 절대 혼자 재수공부한다고 자습하면 집중도 못하고 채워지지도 않는다는 걸 알아서 주구장창 반복강의 들으면서 외우고 겨우이해하고, 그래도 이해못하면 넘어가고 (수학은 거의 수능에서도 거의 작살나서 3류대 겨우 들어갔습니다만... 백지수준에서 그것도 기적이었습니다 ㅠㅠ) 혼자 안되시면 강의를 계속 듣고 보고 이해하고 넘기는 식으로 하시길....
21.08.13 14:38

(IP보기클릭)119.205.***.***

저는 현재 님과 같이 학교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님의 성적대나 상황을 보았을 때 필요한건 자습을 시켜주는 학원이 아니라 기본적인 개념을 님의 현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고 알려주는 학원이 필요한 듯합니다. 학교 수업이야 진도를 나가야하니 개별 학생들에게 일일이 신경을 못써주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학교 수업 따라가기도 벅차실 거에요.
21.08.14 12:43

(IP보기클릭)222.114.***.***

반타작이면 50점도 안나온단 소린가요? ;; 이정도면 그냥 기초가 안쌓여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좀 돌아가더라도 고2수준이 아니라 중3수준부터 차근차근 다시 익히셔야 할듯
21.08.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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