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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다른 직장인분들의 경험이 듣고 싶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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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8.***.***

네 많습니다
24.04.08 10:36

(IP보기클릭)218.235.***.***

영업은 많습니다 근데 다른 직무들은 회사마다 다르긴 할거 같아요
24.04.08 10:42

(IP보기클릭)210.136.***.***

저도 사무직인데 뭐 그런경우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2는 솔직히 커리어플랜 잘 짜서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가면 고생합니다. 제가 절찬 이직 고생중입니다
24.04.08 10:44

(IP보기클릭)211.213.***.***

양파양파
제 고민 1,2번을 모두 경험해보셨네요. 내년을 기점으로 한번 큰 결정을 해볼까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ㅎㅎ | 24.04.08 11:01 | |

(IP보기클릭)121.160.***.***

개인 생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주말, 퇴근 이후 업무나 업무 연락 없는 회사가 가장 좋겠지만 없는 회사 찾기가 쉽지 않고, 업무에 따라 심할 수도 있습니다. 2. 혼자 여러 일을 한다는 건 그만큼 경험을 많이 한다는 얘기인데 평생 다닐 회사도 아니고 이직 하면서 직장 생활 하는 건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나중에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시게 되면 결국 지금의 다양한 업무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이건 내 일이 아닌데 라며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시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 하시더라도 그 회사에서 그럴 일이 없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 회사를 찾아 이직을 하시더라도 지금의 회사보다 다른 업무 조건이 나쁜 환경일 수도 있구요. 저는 회사에서 10년 동안 작성자 분 처럼 여러 일을 경험하다 결국 30대 후반 퇴사하고 사업 중인데 그때의 다양한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 못 버티고 있었을 겁니다. 생각하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24.04.08 10:53

(IP보기클릭)211.213.***.***

hwifi
아무래도 다른 회사의 경우도 연락오는 경우가 종종 있고 아예 없는 곳은 찾기가 힘든 것이 맞나보네요. 여러일을 하다보니 사실 어떤일을 해도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은 생겼는데, 진득하게 한 분야의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잡부가 된 느낌이 많이 듭니다.. ㅎㅎ 고민이 많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24.04.08 11:03 | |

(IP보기클릭)218.36.***.***

하시는 일의 종류나 잡무가 많으면 그만큼 연락올 일이 많을 수 있겠으나... 퇴근이후.. 더구나 주말에 연락하는거는 생각보다 당연하지가 않습니다. 저만해도 팀원들한테 절대 주말이나 퇴근 이후 연락 안합니다. 정말 급한거 진짜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전화로 질문 정도만 하지 일을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 MZ들한테 그렇게 하면 당장 이직각입니다.
24.04.08 12:45

(IP보기클릭)211.180.***.***

빈도의 차이지만 가끔 주말에 연락오는건 어쩔수 없죠. 매주라고 하면 퇴사각이지만... 직장생활이라는게 해보면 알지만 바쁜 시기가 정해져있고 그때 야근 및 주말 대응은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24.04.08 13:30

(IP보기클릭)175.113.***.***

업무시간 이후 연락은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 다를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없습니다. 가끔 전화나 카톡이 와도 안받고 안읽씹 하는 편입니다...
24.04.08 15:21

(IP보기클릭)112.216.***.***

어딜 가나 직급이 올라가면 주말이나 휴일에 업무가 발생하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직책을 달아주면 그만큼의 책임이 생기니까요. 다만 잔업수당이나 특근 수당을 꼬박꼬박 다 챙겨주면 서로 나온다고 하기도 합니다. 회사나 부서마다 틀리고 직원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24.04.08 17:32

(IP보기클릭)182.208.***.***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일 하라고 돈을 주는 겁니다.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고 불평하면서 회사 다니실 필요없습니다. 내가 회사를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날 필요로 하는거면 회사가 맞춰줄꺼고요, 그게아니면 님이 맞추셔야 하는겁니다
24.04.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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