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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남자친구랑 헤어져야 되는 게 맞는 거겠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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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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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변하는사람은 상종하시면 안됩니다.. 그게 본모습이에요 평소는 가식이고
21.05.26 13:34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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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한달만에 저런 행동을 반복했다면 갱생에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아니다라고 싶을때 빨리 쳐내는것도 현명한 판단일수 있습니다. 어쩌다 사고친것도 아니고 이미 얘기가 나온 시점에서 사귄지 한달정도에 또 사고친다는것 자체가 나중에 술로 큰 사고 칠수도 있습니다.
21.05.26 12:26

(IP보기클릭)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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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2년은 만난줄ㅋㅋㅋㅋㅋ 2년 동안 두번이고 나머지 기간 99% 잘해줬으면 만나시라고 할텐데 한달만에 꼬장이란 꼬장은 다 보이는거 보면 절대 안됩니다.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하루 빨리 손절하세요
21.05.26 17:02

(IP보기클릭)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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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치매 증상입니다. 제 아버지가 그러했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수년동안 치매 병수발로 온가족이 일상 생활이 불가능했었습니다. 나중에는 술 한방울 안마시고도 그 증세가 나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술을 안 마십니다. 성향도 아버지와는 반대로 살아왔고요. 이젠 제가 그 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서 성인이 된 딸자식이 있지만, 그런 사람이 남자친구라고 하면 못 만나게 할 겁니다. 자신의 인생을 망치지 마세요.
21.05.27 10:29

(IP보기클릭)21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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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한달만에 술취해 그정도로 주사를 보였다면, 앞으로 더한것도 보게 되실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들 술버릇 잘 안 변해요. 나이먹고 체력(주량) 떨어질수록 주사가 심해지면 심해지지 좋아지는 경우는 보기 힘들어요. 상대방이 술을 끊을 정도의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잘 판단하시길
21.05.26 12:36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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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한달만에 저런 행동을 반복했다면 갱생에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아니다라고 싶을때 빨리 쳐내는것도 현명한 판단일수 있습니다. 어쩌다 사고친것도 아니고 이미 얘기가 나온 시점에서 사귄지 한달정도에 또 사고친다는것 자체가 나중에 술로 큰 사고 칠수도 있습니다.
21.05.26 12:26

(IP보기클릭)21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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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한달만에 술취해 그정도로 주사를 보였다면, 앞으로 더한것도 보게 되실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들 술버릇 잘 안 변해요. 나이먹고 체력(주량) 떨어질수록 주사가 심해지면 심해지지 좋아지는 경우는 보기 힘들어요. 상대방이 술을 끊을 정도의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잘 판단하시길
21.05.26 12:36

(IP보기클릭)223.62.***.***

살면서 술 끊었다는 사람이나 주사 고쳤다는 사람을 못봤음. 아, 의사가 더 마시면 죽는다는 경우 술 끊은 어르신은 봤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05.26 12:42

(IP보기클릭)116.43.***.***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 거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21.05.26 12:44

(IP보기클릭)175.223.***.***

주사 못 고침. 집에서 이십년 넘게 지랄하시는분을 봐온 경험임.
21.05.26 12:45

(IP보기클릭)59.7.***.***

술버릇은 좀...결격사유중에 좀크네요
21.05.26 12:51

(IP보기클릭)175.120.***.***

취중진담이 괜히 나온말인가요. 그게 본성이에요. (=못고침)
21.05.26 13:00

(IP보기클릭)183.96.***.***

제 입장이라면 저상황에서 바래다주고 이런건 하나도 안반갑겠네요. 사귄지 한달인데 콩깍지 씌여서 좋아가지고 매일봐도 한창 좋아죽을시기이것만.. 백일도 안되서 그것도 근 한달만에 단점으로 말싸움.. 그것두 주사.;;;;저같음 뒤도 안돌아보고 당장 손절함..;;;
21.05.26 13:09

(IP보기클릭)121.160.***.***

조만간 남자친구분을 뉴스에서 볼수 있겠네요..
21.05.26 13:19

(IP보기클릭)123.141.***.***

남자분 자존감 너무 낮으신거같은데... 앞으로 금주 할꺼 아님 만나기 힘들듯..
21.05.26 13:31

(IP보기클릭)2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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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변하는사람은 상종하시면 안됩니다.. 그게 본모습이에요 평소는 가식이고
21.05.26 13:34

(IP보기클릭)218.159.***.***

으훗
이분 말씀이 100% 정답 입니다... | 21.05.26 15:08 | |

(IP보기클릭)121.129.***.***

으훗
그치. 술먹고 제버릇 남 못주지 | 21.05.26 17:34 | |

(IP보기클릭)211.218.***.***

연애할 때는 누구나 다 잘해줍니다. '그 사람'이라서 특별한게 아닙니다. 자존감도 낮고 술주정도 나쁘고 모든게 최악이고 가식 같네요.
21.05.26 14:13

(IP보기클릭)112.147.***.***

집에 바래다주고 그런남자보다 인격적으로 좀 성숙한 남자를 찾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전 연애할때 집까지 데려다준적이 거의 없어서...다들 성인인데 왜 서로 집까지 데려다주는지는 이해가 안됩니다. 술마시고 꼬장부리는 습관있는 사람은 절대 만나면안됩니다. 술마셨음 곱게 집에가서 자야죠. 진상피우는거 더 심해지면 더 심해졌지 안고쳐집니다. 사람 고쳐쓸생각하지마세요.
21.05.26 14:33

(IP보기클릭)14.63.***.***

그냥 둘째 문단에서 쭉넘겼네요 남자가 술을 끊지 않는한 잘 될 가능성이 안보입니다.
21.05.26 14:37

(IP보기클릭)117.123.***.***

보통 사귀고 3달 정도는 최선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한 달 만에 2번 심각한 주사라면 폐급입니다. 얼마 안되었으니, 빨리 헤어지시길..... 헤어지실때도 사람 많은 카페 같은 곳에서 말하고, 집은 택시타고 들어가세요. 요즘 이상한 사람이 참 많으니 조심하시길..
21.05.26 14:58

(IP보기클릭)222.109.***.***

옛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딸 가진 부모들이 사윗감 고를때 장인어른이 일부러 사위 될 사람에게 술을 먹여본 후 그 때 나온 행동을 보고 판단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사귄지 한달 되었으면 세상에서 최고로 잘해주는게 당연한 겁니다. 지금도 남탓하는데 앞으로는...ㅓㅜㅑ....
21.05.26 16:32

(IP보기클릭)223.39.***.***

님한테 진심이었으면 술 끊었죠 뭐 술이 뭐가 좋다고 매일 그지랄인지 어휴
21.05.26 16:51

(IP보기클릭)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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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2년은 만난줄ㅋㅋㅋㅋㅋ 2년 동안 두번이고 나머지 기간 99% 잘해줬으면 만나시라고 할텐데 한달만에 꼬장이란 꼬장은 다 보이는거 보면 절대 안됩니다.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하루 빨리 손절하세요
21.05.26 17:02

(IP보기클릭)118.223.***.***

한달정도 만났을때 언능 헤어지세요 나중에 더 깊어지면 못 헤어집니다
21.05.26 20:34

(IP보기클릭)121.130.***.***

진짜 뉴스 나오는 놈들하고 비슷하네요. 나중에 헤어질때도 남자는 진심인데 여자가 맘을 몰라준다고 사고칠 사람이네요.
21.05.26 20:50

(IP보기클릭)118.235.***.***

술먹으면 개되는 족속은 상종하면 안됨
21.05.27 00:40

(IP보기클릭)1.232.***.***

어떤 사람이든 연애초기에는 누구나 다 잘 해줍니다 평소에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행동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왜냐면 머지않아 나한테도 그렇게 행동 할거거든요 그리고 주사는 절대 고칠수 잇는게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21.05.27 01:11

(IP보기클릭)1.231.***.***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그냥 저 모습 평생 안고 갈거 아니시면 손절이 답입니다
21.05.27 07:53

(IP보기클릭)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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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치매 증상입니다. 제 아버지가 그러했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수년동안 치매 병수발로 온가족이 일상 생활이 불가능했었습니다. 나중에는 술 한방울 안마시고도 그 증세가 나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술을 안 마십니다. 성향도 아버지와는 반대로 살아왔고요. 이젠 제가 그 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서 성인이 된 딸자식이 있지만, 그런 사람이 남자친구라고 하면 못 만나게 할 겁니다. 자신의 인생을 망치지 마세요.
21.05.27 10:29

(IP보기클릭)116.42.***.***

백날떠들어봐야 좋다고 계속 만나지 그러다 디지게 뚜드러맞고 그때 후회함
21.05.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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