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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30대인데 뭔가 허무하네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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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616 |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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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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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는 추천 차는 비추
20.06.13 21:42

(IP보기클릭)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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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돈도 없는데 차 사면 돈 못모아요.... 차사면 유지비 생각하시면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20.06.13 21:43

(IP보기클릭)3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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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흥미가 있거나 필요해서 구매하시는거라면 괜찮지만 답답한 마음에 지르는거라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뭔가 지출하는거 자체는 삶의 활력소로 추천드리지만 좀더 하고싶은게 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06.13 21:44

(IP보기클릭)175.223.***.***

BEST
전 반대로 차 추천드립니다. 행동반경자체가 달라져요. 오늘 처럼 울적하실때 훌쩍 어디론가 떠날수도 있구요. 30대이시면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13 22:17

(IP보기클릭)58.141.***.***

BEST
차는 쏘카 몇번 타보세요 그럼 아 없는게 낫겠구나 싶을 수 있음
20.06.14 03:18

(IP보기클릭)112.151.***.***

뭔가 바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단지 지금을 바꾸기 위해서 답답한 마음에 그냥 막 지르면 후회 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냉수 먹고 정신 바짝차립시다
20.06.13 21:40

(IP보기클릭)115.161.***.***

BEST
자취는 추천 차는 비추
20.06.13 21:42

(IP보기클릭)223.38.***.***

노패인노게인
차랑은 인연이 없나보네요ㅠ | 20.06.13 22:10 | |

(IP보기클릭)115.161.***.***

프로덕후
차 자체는 여러모로 좋긴 한데 여유가 있을때 사시는게 낫죠 ㅠㅜ | 20.06.14 12:17 | |

(IP보기클릭)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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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돈도 없는데 차 사면 돈 못모아요.... 차사면 유지비 생각하시면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20.06.13 21:43

(IP보기클릭)39.112.***.***

BEST
차에 흥미가 있거나 필요해서 구매하시는거라면 괜찮지만 답답한 마음에 지르는거라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뭔가 지출하는거 자체는 삶의 활력소로 추천드리지만 좀더 하고싶은게 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06.13 21:44

(IP보기클릭)115.40.***.***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건 용돈을 조금 드리면 되죠. 자취하는 순간 반찬부터 모든게 자신의 일이 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순간도 줄어들어요.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나쁜 부모님이 아니라면 함께 사는건 큰 문제 아니에요.
20.06.13 22:03

(IP보기클릭)115.40.***.***

last knight
반찬이나 먹거리 애기한 이유가 평소 자취하며 골고루 영양가 있게 챙기던 사람이 아니면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 불균형으로 직장만이 아니라 일상에 문제가 생기고 일도 꼬이는 경우가 발생해요. | 20.06.13 22:04 | |

(IP보기클릭)115.40.***.***

last knight
그럼 결국 글쓴이님과 부모님에게도 안 좋은 일이 되겠죠. 지금 조금 우울하신거 같은데 그 상황에서 자취를 한다? 자충수라고 봅니다. | 20.06.13 22:05 | |

(IP보기클릭)223.38.***.***

last knight
맞는말씀이네요. 뭔가변화를 주고싶긴한데 마땅치 않군요 | 20.06.13 22:11 | |

(IP보기클릭)115.40.***.***

프로덕후
밑에 기분 따라 사라마라 그러는데 그 순간 할부 노예고 사실 자신의 선택권은 더더욱 줄어듭니다. 무책임한 말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차 사고 활동적이 된다? 할부에 카드 연체금 노예되는 지름길 입니다. 일본에서 괜히 사토리 세대 나온게 아니에요. 임금 상승은 정체된 상태인데 소비 늘렸다가 X된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렇게 된 경우도 많아요. | 20.06.13 23:10 | |

(IP보기클릭)114.204.***.***

프로덕후
지금 제가 사는 건물에도 차 끌고 다니는 젊은 친구들 보이는데 전혀 안 부럽습니다. 뭐 발이 좀 편해지는거 외에 큰 차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차는 집부터 사고 나서 사도 늦지 않습니다. | 20.06.15 01:33 | |

(IP보기클릭)222.120.***.***

차보험료. 자동차세 1년에 백만 넘게 나갈거구요. 자취하면 집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40~50은 기본으로 빠질거고 식비도 생각하면 돈모으기가 목적이라면 계속 같이 사시는게 좋아요. 물론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자취도 생각해볼만한듯
20.06.13 22:07

(IP보기클릭)223.38.***.***

산북동
돈이 가장 크네요.. 빨리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 20.06.13 22:1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6528669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말씀하시지만 뭔가 독립심이 점점 줄어드는 기분이어서요. 그래도 30대면 독립해서 가정을 이룰만한 나이라 생각도 들고.. | 20.06.13 22:15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전 반대로 차 추천드립니다. 행동반경자체가 달라져요. 오늘 처럼 울적하실때 훌쩍 어디론가 떠날수도 있구요. 30대이시면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13 22:17

(IP보기클릭)175.223.***.***

정윤
저는 차산거에 대해 후회는 없었어요. 지출값을 충분히 해줬던것 같습니다 | 20.06.13 22:18 | |

(IP보기클릭)223.38.***.***

정윤
할부로 사셨던거에요?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20.06.13 22:20 | |

(IP보기클릭)221.151.***.***

차는 가지고 있으면 그냥 돈 나가는데...돈 모을 생각이면 차는 생각도 말아야..
20.06.13 22:23

(IP보기클릭)114.204.***.***

마이클호페
나와 있는 자체만으로도 한달 150은 우습게 나가는데 차까지 있으면;; | 20.06.15 01:31 | |

(IP보기클릭)125.130.***.***

전 집에서 출퇴근하는게 꿈입니다 ㅋㅋㅋㅋ 자취방 오면 먹을꺼 없어서 맨날 후라이, 햄, 참치, 김치찌개, 라면, 어머니가 해주는 밑반찬들 대충 돌려먹던가, 요리해먹는데 요리해먹기도 귀찮으면 배달.... 절대 좋지 않습니다. 집에서 출퇴근하면 어머니가 밥해주시고 옷벗어두면 빨래해주시고.. 자취하면 혼자만의 시간이 배로 늘어나서 좋지만 그만큼 자기가 다 해야하니까, 근데 어차피 집에서도 방에 들어가 있으면 간섭안하잖아요 ㅋㅋㅋ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으면 집에서 출퇴근하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취하면 식비가 진짜 상상을 초월할만큼 많이 나가요ㄷㄷ 그리고 수도권이시면 차는 비추드리지만 지방권이시라면 차 구입 추천드려요ㅎㅎ
20.06.13 22:24

(IP보기클릭)14.35.***.***

생활비 + 차 할부 + 차 필수 부가 요금(보험,관리비용,유류비) 계산해보세요.
20.06.13 22:25

(IP보기클릭)118.235.***.***

경차유지비 얼마안나옵니다.모닝 ㄱㄱ
20.06.13 23:44

(IP보기클릭)121.143.***.***

늦게 시작하셨다니 더 열심히 모으셔야죠. 저 같은 경우에는 님 처럼 살면서 돈을 좀 썼는데 갑자기 큰 돈 필요한 순간이 왔는데 엄청 후회 되더라구요. 그래도 되도록 연애는 하세요~~
20.06.14 01:31

(IP보기클릭)211.196.***.***

위 댓글에도 있는 차에 1표... 삶이 많이 달라짐
20.06.14 01:33

(IP보기클릭)222.98.***.***

저도 경기권에 거주하는데 차 사고 행동 반경도 늘어나고 삶이 더 윤택해졌습니다. 본인의 생활비에 지장이 없을 정도라면 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6.14 01:38

(IP보기클릭)121.168.***.***

다른 기회비용보다도 차 끌면서 만족감을 느끼는게 좋다면 그렇게 하시고 나는 좀더 착실하게 모아가면서 사는게 더 나은거 같다면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성향에 따라서 선택은 갈립니다
20.06.14 01:47

(IP보기클릭)14.35.***.***

자취하면서 재무 상태 변화를 잘 보시고, 차 사는 것을 다시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20.06.14 02:12

(IP보기클릭)58.141.***.***

BEST
차는 쏘카 몇번 타보세요 그럼 아 없는게 낫겠구나 싶을 수 있음
20.06.14 03:18

(IP보기클릭)174.0.***.***

님이 행복한대로 사세요. 단 인간적인 생활은 가능한 한도 내에서. 저 설 살때 인피니티 새차 뽑아다 아파트 지하에 두고 주말만 탔어요. 출퇴근도 대학우너도 다 사이클로 했구요. 차는 도구가 되야지 악세사리가되면 안됩니다. 그리고 주변이나 미디어에 나오는 삶에 세뇌되면 안돼요.
20.06.14 03:37

(IP보기클릭)14.44.***.***

차 사실꺼면 능력내에 사세요...자기 능력에 맞게 사면 그렇게 막나가진 않아요. 어차피 돈은 일하고 있으면 모이게 됩니다.. 자취는 돈좀모이고 전세 자금이마련됬다면 그때 생각해보세요.. 월세가 큽니다.오히려;; 최소한 전세로 갈 정도가 되면 그때 자취를 생각해보세요..
20.06.14 06:45

(IP보기클릭)182.212.***.***

자동차 모시고싶으면 sk나 롯데류 메이저 장기렌트로 아반떼나 레이류 한 3년정도 약정 하시면 꽤 싸게 모실수있음.. 매달 20만원정도.... 빌려타는거라 보험료, 취등록세 자동차세 다 녹아있어서 따로 돈나가는거 신경안써도되구요 암튼 차몰고싶으면 번호판 하허호도 한번 생각해보세염
20.06.14 09:42

(IP보기클릭)110.70.***.***

자동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만,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새차를 사는것은 비추합니다. 정말 차도 필요하고 생활의 변화도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저렴한 중고차로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중고차라고 유지비가 중고값은 아니기에 어느정도 지출은 불가피합니다. 다만 새차를 샀을경우의 할부압박에 비하면 양반이겠죠. 자취는 일단 비용이 새차를 뽑는것보다 더 나가는일 이기에. 비추입니다. 부모님께 비빌수 있을때 최대한 비비세요. 무료한 삶의 변화가 필요하시다면 뭔가 다른것들을 찾아보세요, 취미생활이라던지. 연애라던지. 물론 돈이 안들어가는일은 없습니다. ㅠ
20.06.14 09:49

(IP보기클릭)121.136.***.***

돈이란게... 꼭 지금 들어오는 돈을 모으는것만으로 잘 모아지고 벌어지는게 아닙니다.. 자취든 자동차든 투자를 하게되면 그에 맞게 생활패턴과 반경이 달라지게 되고 의외의 것들을 발견하고 더욱 큰 기회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던 케이스고... 물론,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지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본인의 역량이니 제쳐두고라도.. 30대에 부모님 집에만 너무 오래있어서 패턴이 지겹다면 투자를해서 패턴을 바꿔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보이는것들이 있고 그렇게 해야 다가오는 기회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로인한 금전적인 손실을 스스로 잘 헤쳐나갈수 있어야겠지만, 좀 더 나은 기회와 자극을 위해서는 과감히 투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06.14 10:52

(IP보기클릭)121.136.***.***

아 그리고.. 좋은 차 얼마든지 사고 싶겠지만 `자동차`라는 아이템이 주는 특성상 똥차든 금차든 그것보다는 `자동차의 유무` 자체가 가져오는 의미가 굉장히 크므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06.14 10:54

(IP보기클릭)182.211.***.***

평소 주말을 보내는 방식이나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과 사는게 나쁘지않은 관계라면 같이살면서 차를 사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지출은 좀 있었지만 저는 지난 몇년의 삶이 굉장히 달라졌다고 느꼈거든요.
20.06.14 11:34

(IP보기클릭)220.79.***.***

저는 자취를 하고 차는 안사는거 추천드리구요. (자취 15년차) 정 이동수단이 필요하시면 작은 바이크라도 하나 구입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모은돈이 제법 있으시다면야 차 구입도 괜찮겠지만 모은돈도 없으신데 차까지 사면 매달 고정비가... 비혼 주의신거 아니면 차는 지금 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약 혼자 사실거면 뭐 그냥 질러도 되구요.
20.06.14 12:22

(IP보기클릭)182.228.***.***

30대때는 되돌아보고 앞을 바라보지 말고 현재의 치열함에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이런 걱정하고 있는 것 자체도 사치입니다. 치열하게 버티다보면 어느 순간 돈과 명예가 올라가고 자동차 이런 것들을 살 수 있는 위치에 오릅니다. 치열하게 버틴다는 것은 남들과 경쟁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걸 찾았으면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갈고 닦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걸 찾지 못하면 40대가 되어도 불안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성실은 기본입니다.
20.06.14 13:36

(IP보기클릭)59.23.***.***

전 자취 비추.. 돈모으려면 어떻게든 본가에 붙어있는게 좋습니다
20.06.14 14:46

(IP보기클릭)112.136.***.***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취업후 2년동안은 기숙사에서 돈만 모으다가 (공장이라 밥은 회사에서 해결,교통비 나라에서줌,데이트비용만지출) 3년차에 기숙사 질려가고.. 결혼생각도 해야되서 대출프로그램을 찾던중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대출 이란걸 알게되어서, 모은돈+대출받아 1억짜리 아파트 전세대출ㄱㄱㄱ 자취시작 여자친구 집이 멀어 보기 힘드니(편도130㎞) 차가 하나 필요할거 같아서 2달간 고민끝에 중고아반떼ad→소나타신차(?)→ 에라 모르겠다 중고 bmw 328i 장만 근데 진짜 삶이 달라져서 후회는 없고, 오히려 그대로 살았으면 삶이 얼마나 재미없었을까 생각되네요. 현재 학자금 다 갚았고, 차도있고, 집 구입도 결혼후 맞벌이ㄱㄱ해서 2~3년 바짝모으고 대출땡기면 지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상 말씀드리는건 차 구입이 정말로 삶을 180도(?) 바꿔줬네요.(차덕분에 강제야근도 ㅋㅋㅋㅋㅋ) 소비하실수 있는 범위내에서 차구입은 강추 드립니다.
20.06.14 16:53

(IP보기클릭)175.223.***.***

삶이 허무하다는 사람한테 집도 떠나지 마라 돈 없으면 차도 사지말라니... 그냥 계속 허무하게 살라는 말밖에 더되나요? 솔직히 주위에 부모님집에 얹혀서 사는 사람 중에 결혼 빨리 하는 사람 거의 못봤네요.. 차도 마찬가지.. 활동이 제한되는데 무슨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하나요? 차도 하다못해 경차라도 사면 유지비 얼마 안들어요. 제 첫차가 모닝이었고 9년 탔었는데 보험료+세금 합해봐야 20만원에 경차사랑카드로 유류비도 매년 나와서 상쇄되고 거의 기름값 밖에 안들었네요~ 뭐라도 삶에 변화도 주고 돈도 스스로를 위해서 쓰세요~
20.06.15 00:55

(IP보기클릭)58.230.***.***

저도 그런때가 있었는대 저는 더군다나 차모느는건 영 싫어했어서;; 저같은경우는 좀 취미 활동쪽으로 돌려봤었어요. 다양한 사람들도 보고 그러다가 스포츠댄스 배울때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했어요. 취미활동 이것저것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20.06.15 15:16

(IP보기클릭)211.36.***.***

38살 현금 3억정도있지만 차없음.. 대신 차있는 여친있음;
20.06.15 15:45

(IP보기클릭)1.215.***.***

출퇴근거리 자가용이 있으면 출퇴시간 반이상 줄일수 있다 +부모님 포함 우리집에 차가 없다 = 차 구입 수준에 안맞는 비싼 차나 수리비폭탄인 외제차가 아닌이상 차로 인해 시간버는것도 큰 장점이니 차는 사치품은 아니죠
20.06.15 16:59

(IP보기클릭)211.36.***.***

얹혀 사시면서 돈모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차는 정 사고 싶으시면 중고차 사시구요
20.06.15 17:17

(IP보기클릭)218.145.***.***

자취는 추천 차는 비추 33 차는 소카 등 카 쉐어링을 자주 쓰시다가 정말 필요하다 생각되면 사세요. 직장 근처에서 자취하시고 남은 시간 운동이나 취미생활 혹은 자기계발에 사용하시면 삶에 활기가 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6.15 17:58

(IP보기클릭)115.93.***.***

서울안에 사시면 차는 비추, 지방이시면 추천. 자취는 언젠가 나와서 살꺼 미리 나와서 연습한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20.06.16 12:51

(IP보기클릭)211.106.***.***

저는 일때문에 차를 샀지만 차는 돈 먹는 하마에요..ㅠㅠ
20.06.16 15:32

(IP보기클릭)61.43.***.***

34살 집도 나와살고 여자친구도 있고 좋은차도 있지만 집과 차 중 선택하라고 하면 집이 더 좋습니다. 일단 내 공간(누구도 간섭하지 않는...)이 가장 좋습니다. 데이트? 울적? 떠나고 싶은기분? 솔찍히 술좋아하시는분이라면 차는 사치일뿐... 7500만원주고 차를 샀지만 이거타다가 나중에 바꾸게되면 5000만원 밑으로 사려고합니다... 차는 감가도 있고해서 사치품인듯싶어요
20.06.16 17:17

(IP보기클릭)112.162.***.***

40중반인 제 친구 한녀석은 서울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차랑 자취방 비용으로 돈을 전혀 못 모으고 살더군요. 20때부터 마이카에 대한 로망과 집에 붙어있기 싫어하는 성격에 조언아닌 잔소리를 해봐도 마이웨이인 녀석이라... 차처분하고 고향집가서 일단 저축하고 집부터 장만하라는 조언을 10년전쯤에 들었으면 저정도 상황은 아니었을꺼라 안타깝더군요. 역시 저축하고 일단 자기집부터 장만하는게 제일일듯합니다. 30중반 요즘 세대에겐 그리 늦은 나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늦었다 생각마시고 지금이라도 목표를 정하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20.06.1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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