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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0년 동안 참아온게 터졌습니다 [81]






댓글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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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은 무슨 열등감인가,.? 저정도 열심히 살아왔고 자가 마련한거고 지금도 부족함 없게 급여 잘 타오고 큰 문제 없다는거지.. 아니 왜 참고로 적은거에 투덜댐 ㅋㅋ 심보 이상한 사람들 많네
20.03.22 23:57
(928896)

2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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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는 무조건 양쪽말들어봐야압니다. 외도를 하거나 폭력을 일삼는게 아닌이상 어느한쪽만의 문제라고 보는것도 무리가 있거든요. 제3자는 특히나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말만 들어서는 깊은속사정을 절대 알수가 없어요. 이런경우는 그저 아이가 불쌍할뿐.
20.03.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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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거 쥐뿔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소리겠죠.
20.03.22 23:55
(533308)

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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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싶다 이런의미인듯하네요. 저는 댓글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20.03.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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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관이 없으요. 남편도 제 할일 얼만큼 하는지 따져봐야져.
20.03.22 23:58
출퇴근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 신경끄자니 맘속으로 자꾸 걸리니 그것도 어려울테고..진지하게 얘기나눠 보시고 생활이 개선되지 않으면 답은 정해져 있을것 같네요 물론 아이 때문에 힘들겠지만 에효 진짜 게으른거는 계기가 있지않는 이상 고치기 힘들더군요... 벌써 1라운드 하셨으니 2라운드는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03.22 23:16
(730281)

121.190.***.***

일을 안하면 생활비를 다 끊어야지요. 대화로 안되면 물리적인 방법을 써야합니다.
20.03.22 23:22
(2715534)

122.42.***.***

시기도 어려운데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요즘 보면 곱게 자란 분들이 많아서 살림 정말 못하는 주부들 많아요. 해보지 않은걸 강요하면, 상대방도 힘들고요. 가정마다 다를지만, 부모님 덕에 편하게 생활하다. 결혼 하면, 아무것도 할 줄 몰라요. 그렇다고 살림 해라 해라. 서로 답답하죠. 방법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전 신혼때 거의 혼자 했어요. 힘든 거 보여주고, 10가지 해서 힘든데, 하나는 도와달라고, 그렇게 하나씩 익숙해지게 되면서, 조금은 자리가 잡히더라고요. 그래도 부분적으론 절대 안되는 몇가지는 있어요. 그 부분은 못고칠것 같아 포기하고요.
20.03.22 23:24
근데 궁금한게 본인 현재 자가 집 실거래가랑 수입을 굳이 본문에 포함 시킨 이유가 뭔지 궁금 고민내용 자체랑은 그닥 관계가 있나? 본인이 하는 일에 비해 부인이 집에서 너무 하는게 없다라는걸 강조할 의도였다면 차라리 직종이나 출퇴근시간을 쓰는게 더 설득력있지 않나욧
20.03.22 23:29
(533308)

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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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17808102
인정받고싶다 이런의미인듯하네요. 저는 댓글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 20.03.22 23:39 | | |
루리웹-9017808102
10년 됐고 저정도 벌었고 지금 얼마 벌고 있다가 기준인거지. 그럼 출퇴근 다들 비슷하고, 직종이라해봐야 대부분 직장인인데, 나름 열심히 살았다가 전제일까요. 주재랑 관계있는 전제나 상황 언급인데, 주제에나 관심을 가집시다. | 20.03.22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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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17808102
뭐 하는거 쥐뿔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소리겠죠. | 20.03.22 23:55 | | |
루리웹-9017808102
자가 집 실거래가랑 수입을 굳이 본문에 포함 시키는걸 굳이 따지는 이유는 뭔가요? 자랑같아요? 열등감느껴져요? 4억짜리 집이랑 월급 500~600이요? 본인이 불편러 라는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 20.03.23 10:10 | | |
1500cc의 황제
열등감이라고 하는 사람들있는데 ㅋㅋ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거고 저는 왜 제가 이거 따진거를 무조건 열등감이라고 연결시켜버리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본인들의 지금 상황이나 마인드가 평소 이런걸로 열등감 느껴서 그런거 남들도 그럴거라고 보이는거 아님?.. 글쓴이님이 고민 요점이랑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서 꼬집은(?)건데. 지금 글쓴이의 빡침 원인은 "부인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함, 일갔다와서ㅏ 내가 해야됨, 10년동안 이럼" 이 포인트인데 자기집이 얼마고 자기 연봉이 얼마인지 굳이 왜씀 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나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아내는 진짜 해도 너무하게 살림을 안한다" 라는걸 강조하고 싶으면,, 지금 무슨일을 하고 몇시에 나갓다가 몇시에 들어오고 이런게 더 언급되야 맞다고 생각 안함?? 그럼 님한테 물어보고싶은게, 결혼한 사람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서 힘든게 고민인데 저 님이 왜 수익이랑 집가격이랑 연관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음. 어떻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 20.03.23 10:20 | | |
1500cc의 황제
글쓴이 고민이 지금 뭐 차를 바꿔야된다던가, 본인의 경제 상황이랑 연관이 있으면 몰겠는데 다른걸로 예를들면 고민 주 내용이 "여자친구 성격이 정말 거지같에요.. 관계를 끝내야하나 마나 고민입니다." 하는 내용인데 글 내용에 "저는 서울 ~동에 ~억짜리 집에살고 현재 순자산 ~ 을 가지고 있는 남성입니다. 제 여친은..." 라는 내용을 쓴거랑 다를게 없는데..ㅋ | 20.03.23 10:23 | | |
루리웹-9017808102
그게 불편하면 굳이 왜 덧글을 쓰시냐구요 그냥 뒤로가기 버튼 누르시지. 저는 님이 관계도 없이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삼천포로 빠지니 덧글단거구요. 부부관계 고민상담할때 부인에 대해서만 쓰면 100% '님한테 문제가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양쪽얘기들어봐야합니다.' 이런답글달립니다. 와이프에 대한 불만을 쓰기전에 본인은 어떻게 했다는 정도는 당연히 써야하고 남자는 대부분 그걸 경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3.23 10:29 | | |
1500cc의 황제
그러면 님도 제 덧글이 불편하면 그냥 무시하고 님 할말 쓰시고 넘어가시지 왜 굳이 궁금한걸 물어보는데 제 덧글 내용 핵심(?) "집이랑 연봉은 왜 언급하신거죠?" 라는 질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덧글 다셨나요? 애초에 그냥 지금처럼 님 생각을 답변을 달고 넘어가면 될것을, 님 사고방식 대로라면 | 20.03.23 10:39 | | |
루리웹-9017808102
축구경기장에 알몸의 관객이 난입해서 불편을 초래하면 내 쫒아야죠? 난 글쓴님의 부부관계에 대한 질문의 답을 보고있는데 님이 물을 흐리니까 한마디 한겁니다. 님은 글쓴님의 질문과 상관없는 부분을 꼬투리 집으신거구요. 저는 님 덧글보려고 이 글을 본게 아닙니다. 이글과 상관없는 덧글을 다신건 님이시구요, 저는 불가피하게 님 덧글을 보게되었습니다. 덧글올라오는거 계속보고있는데 님이 자꾸 꼬투리를 무니 보고싶지 않고 상대하고싶지 않은데 덧글을 자꾸 달게 되는겁니다. 그냥 가세요. 짜증나요. 님은그냥 미꾸라지 일 뿐이예요. | 20.03.23 10:54 | | |
(1522896)

223.38.***.***

루리웹-9017808102
본인의 위치를 알려줘야 들어주죠 | 20.03.23 12:18 | | |
루리웹-9017808102
ㅋㅋ적당히하세요 | 20.03.23 13:08 | | |
루리웹-9017808102
어후 찌질해 ㅋㅋㅋㅋ 댓글에서도 똥냄새가 나네 | 20.03.23 17:02 | | |
(275381)

223.62.***.***

루리웹-9017808102
이래서 나이들수록 연봉때문에 친구가 갈림... 아무생각없이 한얘긴데 듣는사람이 열등감 쩔어서 뭔 얘기를 못하겠거든. 그럼 저 2백멀고 월세사는데 집사람이 아무것도 안해요 질문하면 너나 잘하세요 라는 댓글 달리지 않을까? 난 이정도 벌고 집도 마련해서 남편으로서 역할은 다한거같은데, 와이프는 집사람으로 역할을 너우 안한다. 딱 이정도 의미인데 그걸 이해 못해주나... | 20.03.23 21:54 | | |
(236249)

110.47.***.***

T.a.u
글을 읽어보면 은근히 자랑하려고 쓴 글인지 아니면"내가 이정도로 돈을 벌어다 주고 내 책임을 다하는데 와이프는 그렇지 못하다"는 취지로 쓴 글인지 내용 파악이 딱 되는데 난독증 환자들만 계신건가요? 아님 tau 님 이야기처럼 열등감인건지.... | 20.03.24 03:47 | | |
T.a.u
이거지... 외벌이를 하면서 남편의 자기몫은 하고있다는 말이고 여자는 안하고 있다는건데 ㅋㅋ 진짜 열등감 오지네 | 20.03.24 16:20 | | |
(1541976)

119.203.***.***

루리웹-9017808102
열등감. | 20.03.24 17:08 | | |
(9775)

49.169.***.***

이거 생활비 끊어도 똑같을 겁니다. ㅠㅠ 제가 식당하면서 느끼는 건데, 그냥 남편 직장 보내고, 아이 학교나 어린이집가고 나면 자유시간 즐기는 분들 참 많습니다. 남편 출근 하면 친구나 동네사람들 만나 점심 나가서 먹고 카페가서 수다떨다 아이 학교 돌아오거나 어린이집에서 차타고 오면 받아서 집에 들어가는 루틴인 분들.. 그마저도 안하면 그냥 집에 누워서 드라마 몰아보다 아이밥 대충 챙기고(반찬가게서 반찬사다 차리는식) 모든게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긴장감을 주며 저 루틴을 깨야지요. 아이한테 미안하고 충격적이겠지만..... 이제 한계다. 계속 이런식이면 못 살겠다, 내가 왜 너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았을까 막 후회가 된다. 행복하고 싶고 잘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상황을 깨줘라, 일말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말한다.
20.03.22 23:52
마누라 개판치는거랑 월 수입이랑 경기도 4억짜리 아파트는 뭔상관..
20.03.22 23:54
BEST
빈센트 발렌타인
왜 상관이 없으요. 남편도 제 할일 얼만큼 하는지 따져봐야져. | 20.03.22 23:58 | | |
(4722022)

221.155.***.***

빈센트 발렌타인
님이 반대입장 가져돼보세요 님은 탱자탱자 놀고 마누라는 월 500이상 벌어온다 그럼 마누라 입장이 어떨것같음? | 20.03.23 01:32 | | |
(1036623)

211.186.***.***

빈센트 발렌타인
얘들아 딴지 걸지 말고 답변만 하자 | 20.03.23 05:37 | | |
(590855)

14.39.***.***

빈센트 발렌타인
어디 빈센트 발렌타인 닉넴 쓰면서 이딴 불쌍한 댓글이래. | 20.03.24 22:38 | | |
(4736792)

58.143.***.***

빈센트 발렌타인
이혼할 생각하면 상관있습니다 | 20.03.28 17:00 | | |
BEST
여기 댓글들은 무슨 열등감인가,.? 저정도 열심히 살아왔고 자가 마련한거고 지금도 부족함 없게 급여 잘 타오고 큰 문제 없다는거지.. 아니 왜 참고로 적은거에 투덜댐 ㅋㅋ 심보 이상한 사람들 많네
20.03.22 23:57
(534780)

175.115.***.***

건즈앤로지즈
루리웹 고민게시판에 유독 열등감 덩어리들 많아여 진짜 ㅋㅋ | 20.03.23 03:23 | | |
건즈앤로지즈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같은 이야기죠... 자기보다 상황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면 조언은 커녕 인신공격만 하고 ... 자기보다 좋다 생각되면 베알 꼴려서 졸라까는.. ㅉㅉ | 20.03.23 12:05 | | |
(4150579)

14.32.***.***

건즈앤로지즈
생각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은거 같음... 가장이 어느정도 경제능력이 되서 집안 경제가 편안한데 와이프가 일을 안한다는 논지 같은데.. 급여 많이 받는거 자랑질하냐 이렇게 생각하니 원.. | 20.03.23 13:52 | | |
건즈앤로지즈
그만큼 현실 루저인데 넷상에서 윈윈 하고픈 인간들이 많다는게 현실인거 그냥 불쌍하고 가여운 인간들임 | 20.03.23 17:04 | | |
(236249)

110.47.***.***

건즈앤로지즈
루리웹에는 10년-20년차 방구석 프로 백수들이나 부모 등골 빨아먹는 히키코모리 ,찐따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래요 그것들이 잘하는 거라고는 인터넷에서 키보드 워리어짓 밖에 없거든요 ㅋㅋㅋ | 20.03.24 03:52 | | |
(1541976)

119.203.***.***

bossninja
어우씨 팩폭 오지시네요.ㅋㅋ | 20.03.24 17:09 | | |
저만큼 벌면 이혼할꺼 아니면 스트네스 받지말고 사람 한명 써도 되겠네요.
20.03.23 00:09
(503695)

121.177.***.***

와이프 용돈 끊고 직접 일해서 돈 쓰라고 하시고 그거 싫으면 남편 퇴근 하고 와서 집 개판이라서 스트레스 받게 하지마라고 하세요.요즘 살림은 같이 한다고 하는데 그건 맞벌이 일때 얘기 입니다. 와이프가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돈 벌어 오는 사람이 집안 살림으로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게 정상이죠. 같이 살려고 결혼 했지 모시고 살려고 결혼 한건 아니 잖아요.
20.03.23 00:09
(4716475)

182.224.***.***

모르겠네요....솔직히 와이프분도 믄제지만 그걸 10년간 방치한 본인도 문제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정도로 월 수입이 좋고 경기도에 4억짜리 아파트가 있을 정도면 그냥 집안일 해줄 사람을 쓰시면 평화로와 질것 같은데요 솔직히 가정부 그렇게 안 비싸고 또 어지간한 사업자보다 잘 버시면 버시는 만큼 쓰셔야 와이프분도 좋아 하시고 좋은게 좋은가 아닐까 싶네요.
20.03.23 00:17
(5328185)

223.38.***.***

코카꼴라
저분 정확한 나이를 모르겠지만 혼자 버는데 세전 기준 500이면 파출부 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 20.03.23 05:24 | | |
(14611)

210.115.***.***

코카꼴라
이야 이걸 양비론으로 몰고가네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 20.03.23 11:38 | | |
(928896)

221.167.***.***

BEST
부부관계는 무조건 양쪽말들어봐야압니다. 외도를 하거나 폭력을 일삼는게 아닌이상 어느한쪽만의 문제라고 보는것도 무리가 있거든요. 제3자는 특히나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말만 들어서는 깊은속사정을 절대 알수가 없어요. 이런경우는 그저 아이가 불쌍할뿐.
20.03.23 00:32
(4855334)

39.7.***.***

LIFULman
이게 명답 | 20.03.25 18:21 | | |
판에 올라오는글 남자버전같은데 내용전개가 너무 닮았음
20.03.23 01:18
상담 받아보세요. 이혼 사유가 안되서 님 재산만 뺏기고 위자료 주게 생김.
20.03.23 02:35
양쪽말을 들어봐야 맞겠지만~글쓰신분 내용을 보아하니 육아는 할때 나몰라라 하다가 애들 초등학교쯤 들어가고 편해져서 저렇게 터지는거같음
20.03.23 02:48
(4881146)

112.214.***.***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하도 답답해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하듯이 여기썼습니다 일단 오해가 좀있으신거 같은데 월수입같은건 그냥 저는 열심히 살아왔고 남편으로서 어느정도는 인정받고 싶다고 쓴거고 파출부는... 5~600벌어서 무슨 파출부를 써요 ㅜㅜ 맞벌이로 더 보태면 모를까 외벌이로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출근은 6시반쯤나가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8시좀안됩니다 씻고 밥먹고 애랑 놀다보면 10시쯤 되서 자고(가끔 게임 한두시간 합니다 제 유일한 낙) 주말에는 가족끼리 외출하거나 집안청소 같이 합니다 절대 살림 나몰라라 하는 스타일 아닙니다
20.03.23 06:19
(87702)

220.74.***.***

재재묵
시간제로 쓰면 얼마 안해요. 가사도우미로 검색해보세요. 주당 두번 3~4시간씩 쓰면 한달에 40~50 정도로 쓰실수 있을꺼에요. 나쁘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 20.03.23 10:04 | | |
고생 많으시네요. 노력 많이 하신거 충분히 알겠습니다. 너무 기대 마시길.. 살아온 배경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고 사는게 바쁜시기(애 뒷바라지) 다 지나니 무료해서 점점 게을러 지는 거라고 볼 수 도 있을 거 같네요. 저도 비슷했던 상황에서 굳이 와이프 입장을 좀 대변해 준다면 한참 일할 수 있는 나이에 좋든 싫든 살림하게 된 거잖아요. 사회생활 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물론 그게 아니라면 다른 얘기지만요) 그 기회를 희생한 만큼 저는 참고 삽니다. 만약 그 한참 잘나갈 시기에 나보고 집안일 하고 있으라면 전 못하겠더라구요. 전에 휴직 기간동안 애보고 집안 일도 해보니 어렵다기 보다는 너무 생산성이 없고 짜증나는 일이 많다 보니 아예 일하는 게 낫지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너무 게으르면 한 마디씩 해야합니다. 그래야 정신차려요. 집에만 있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얼마나 돈버는게 힘든지 모르니까요.
20.03.23 08:10
진짜 이야기만 들어도 와이프를 모시고 살고 계시네요. 그런데 자녀분은 몇 명이신지? 2명이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지만 한명이라면 솔직히 이런 상황이 이해안갑니다. 설겆이를 저녁에 그것도 남편올때 한번에 한다는건 진짜 게으르거나 남편에게 보여주기식? 같네요. 이렇게 10년 가까이 게으르면 살도 많이 찌셨을꺼 같은데.. 흠. 게다가 너무 오래 참으셔서 이게 도무지 해결될수 있을지..
20.03.23 08:39
이혼이 답입니다.
20.03.23 08:48
(4066)

182.228.***.***

루리웹-467743789865
쉽게 말하지 마세요. 여자 쪽 이야기들어보면 쉽게 말 못합니다. | 20.03.23 09:41 | | |
(4066)

182.228.***.***

여자마다 성향이 다 다릅니다. 업보다 생각하고 세척기 사세요. 편리한 전자제품들이 많습니다.
20.03.23 09:41
열폭 덧글은 신경쓰지 마시구요, 음.... 좋은방법일지 모르겠는데, 그냥 받아들이시는건 어떨까요? 그냥 와이프를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마음에 안들고 다소 억울하더라도 더 잘해주고 더 사랑해 주세요. 변하지는 않아도 최소한 님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은 더 생길겁니다. 투덜대는것도 적어질거구요. 아이보느라 힘들었지? 한마디도 해 주시구요, 님 불편을 말씀하지 마시고 와이프께서 뭐가 힘든지를 물어보세요. 위 상황을 피하는건 이혼밖에 없습니다. 계속 살아가려면 계속 똑같이 해야하구요. 뭔가를 바꾸려다보면 싸움만하게되고 감정만 쌓입니다. 제가보기엔 님이 힘든상황은 맞지만 완전 개막장까지는 아닌듯합니다. 어차피 참을꺼, 어차피 님이할거 그냥 와이프를 사랑하니까 참는다, 와이프는 아이보느라 더 힘들었을테니 내가이해한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와이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주시고 힘든게 무언지 관심을 가져주시면 최소한 몸은 힘들어도 조금은 행복해 질겁니다.
20.03.23 10:15
1500cc의 황제
그렇다고 와이프에 대한 불만을 계속 속으로만 쌓으면 안되구요, 간간히 싸우더라도 이야기는 하긴 해야합니다. 뭐 이건 경험담이긴 한데, 저희와이프는 뭔 말만하면 으르렁대서(전체적으로 다 괜찮은데 잔소리를 못참음) 말만하면 싸웠는데, 싸우는게 싫어서 피했더니 더 안좋더라구요. 평소엔 잘해주고 할말있을땐 싸우더라도 얘기를 했더니 행동은 안변해도 저에대한 태도는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싸워도 서로 금방풀고 평소에 잘해주니까 와이프도 싸워도 금방풀리고 와이프도 평소에 잘해주고, 싸우는순간만 열받지 그 외 시간은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행복해요. 뭐 어쩌겠어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니.. 불편한사람이 희생해야죠. | 20.03.23 10:25 | | |
살아온 습관은 굳어져서 안변해요. 남이 바꿔줄수도 없고요. 여태 살아오시면서 내색을 잘 안하시고 속으로만 불만이 쌓여서 폭발하신 것 같은데, 그 불만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정중하게 아내분께 이야기를 하셔야해요. 자주 하는 잔소리씩으로 하지말고 진지하게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바뀔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시는게 가장 현명할 것 같네요. 아내분도 그게 살아오면서 굳어진 것도 있고, 그렇게 살아도 크게 불편한 일이 없어서 바뀔 필요를 못느껴서일수도 있고, 그냥 불결한 환경에 둔감한 성격일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은 어찌됐든 받아들일수 밖엔 없습니다. 개는 짖는게 당연하고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 자는게 당연하듯 아내분이 살림에 관심이 없는 것도 당연한 것 뿐입니다. 그 분에게는 그게 당연한 삶이지요. 일단 인정하고 대화에 들어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자꾸 니가 틀렸다는 논조때문에 싸움밖엔 안돼요. 게으른 사람은 늘 여유롭습니다. 다만 주변인들만 죽을 맛이죠. 정말 속이 시커멓겠습니다.
20.03.23 10:16
(24821)

106.254.***.***

결혼하기 전에 프로포즈할때 제가 이야기 한게 있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뭘까 하고 고민을 좀 했다. 결과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염치인것 같다. 사랑만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궤적과 행동양식, 문화가 다른 사람이 만나서 생활하는거다. 충돌이 없을 수 없다고 본다. 그런데, 그런 충돌 속에서 한 쪽이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참고 챙겨주기만 하면 그 사랑이 온전할 수가 없다. 결국 변질된다고 본다. 물론, 사랑도 마찬가지고 결혼은 더욱 그렇겠지만 공평한 사랑도 없고 주고 받는게 동일한 거래관계처럼 살아가는 결혼생활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염치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희생에는 미안해해야하고 인내를 하고 있다면 본인이 조심해야할것이고 챙겨준다면 감사해 해야 하는 것이 인간사 어디에서든 통하는 인지상정이라는 것 아니겠느냐. 누군가 일방적인 감정이나 행동의 누적으로 폭발하여 관계가 엉망이 되는 경우를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겪었을 것이다. 가족간에도 그런 것은 동일한 것이니, 서로간에 염치를 가지며 생활한다면 결혼생활에 큰 장애는 없지 않겠느냐.. 정도의 이야기를 했고 아내도 동의해서 잘 살고 있슴니다. ㅎㅎ
20.03.23 11:03
가정으로써 의무와 책임감은 다하신다고 보입니다만... 사실 육아도 만만한 것이 아니라서... 와이프 분도 많이 지쳐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집에 와서 먼저 설겆이 혹은 빨래 널기 같은거 도와주면서 선순환을 시작해야 됩니다. 내가 남 부족하지 않게 해주고 있는데 너는 뭐니 이란 마인드면.. 악순환만 계속 됩니다. 그리고, 만약 그것도 어려울거 같으시면 주 1회 가사도우미, 주말에는 같이 집안일 혹은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이런건 누가 옳고 누가 틀렸다고 결론 내봤자.. 서로 기분만 나쁘지.. 전혀 발전된 방향으로 진행 되지 않습니다;;
20.03.23 12:14
(2648263)

112.154.***.***

애가 몇명이세요? 제 친구는 외동딸하나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정주부 와이프는 딸에게 올인합니다. (저희집은 맞벌이구요.) 제 친구 와이프는 아침에 9시까지 학교에 갑니다.(아이 등교)그리고 집에 잠깐오거나 엄마들 모임을 갖습니다. 근데 외적으로 보면 굉장히 한가해보입니다. 엄마들만나서 히히덕거리는걸로 오해하실수 있는데 요즘 초등학교는 어떻게 보내냐? 엄마들이 아이가 학교가서 친구 사귀기 어려울까봐 동네 엄마들 모임에 참여합니다. 거기서 친구 만들어주기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모임에서 신랑욕하고 시댁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학부모 모임에서 그런말 못합니다. 얕잡아보거든요. 그래서 그런건 정말 친한 사람들 사적인 모임에서 그러는거고 대부분은 학부모 모임에서는 아이 교육이야기 요즘 뜨는 책(전집) 많이가는 학원 교육등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제 친구 부인분이 가는 모임이 최소 2개이상되는데요. 제 친구 부인을 저도 오랫동안 알고지내서 저도 그 성격 잘아는데 활동적이고 뭐 엄청 인싸타입이 아니에요. 부끄러움도 많고 사람들 만나면 스트레스 많이받는데 혹시나 내 아이가 적응못하면 어쩔까...혹은... 내가 정보를 더 많이 얻지못해서 불이익받으면 어쩔까싶어서 참석하는겁니다. 남편이 밖에서 힘들게 돈벌어오는데 엄마들과 카페에서 모이게되면 음료수도 마시고 그래야해요. 물론 그중에서 돈 잘버는 모임대표격인 분이 사주기도하지만 공짜로 얻어먹다가는 뒤에서 얻어먹는다고 욕먹기때문에 그렇게 못합니다. 가정주부니까 집에서 놀고 먹을거같지만..실제로는 그 가정주부들도 각자의 스케줄이 있는거죠. 아이 학교끝나면 아이 데리고 또 학원에 데려다줍니다. 아이 따라다니다가 집에 들어오면 저녁8시쯤된다고합니다. 누구 하나만 희생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놀고 먹는건 아니더라구요. 아이도 부모님이 힘든걸 아는지 스케줄을 잘 따르고 내 친구도 돈 열심히 벌고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외동이 많다보니 아이에게 올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배우자분이 정말 이상한여자라면 결혼안하셨을겁니다. 제가보기에는 두분이서 서로 고생했어 힘들었지? 하고 서로 보다듬어줄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도 가족간에 열받기도 짜증날때도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 배우자도 나와 같은 심정일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먼저 알아주고 내가먼저 안아주고 내가먼저 인정해주면 내 배우자도 나 따라옵니다. 내가 하던말을 언제부턴가 내 배우자가 내게 해주더라구요. 듣고 싶은말이 있다면 먼저해보세요. 인정받고 싶은거 위로받고싶은건 숨겨서 될일아닙니다. 다만 내가먼저 인정해주고 위로해줘야 상대방도 마음이 커져요. 내가 맨날 쪼아대기만하면 상대방도 나도 마음이 작아져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품어줄수가 없게됩니다. 먼저해보세요.
20.03.23 12:35
(2648263)

112.154.***.***

호모 심슨
10년동안 서로 대화로 풀지않고 쌓아놨기 때문에 배우자분도 못할말이 있을겁니다... 서로 꼭 대화하시고 부부상담 받으세요. 뭐든지 내가 억울한만큼 상대방도 억울한감이 있겠지.. 니 이야기도 들어보자..해야 서로 풀리지 내가 너때문에 못살겠다..해버리면 대화가 안되요. 결국 내 10년 보상해줘 못참겠어!!가되는거거든요. 너도 많이 힘들었을거야. 다만 나에게 말을 못했을뿐이지 서로 솔직해질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 20.03.23 18:05 | | |
(1670889)

59.5.***.***

비슷한 입장인듯 합니다. 지역 비슷하면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군요.
20.03.23 15:52
(1248526)

106.240.***.***

아기가 있나요??없으면 이혼하세요.
20.03.23 16:30
사랑이나 애정이 없으면 손해보는것을 참고 살기가 힘들죠. 포기하시기 전에 최소한의 애정을 되새김질하고 차분한 대화로 생각을 전달해보세요. 상대가 변하지 않을걸 알아도 대화로 생각을 나누다보면 조금은 상대를 이해하거나 이해받을수 있겠지요. 가사노동을 알바에게 맡기는 방법론보다 상대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것이 더 큰게 아닌가 싶어 덧 남기고 갑니다ㅜ
20.03.23 17:28
와이프를 아직 사랑하신다면 그냥 딸 하나 키운다는 심정으로 참으셔야 될 듯 ㅠㅠ
20.03.23 17:35
(4722022)

221.155.***.***

생활비 포함해서 돈나올 구멍을 싹다 말려버리세요 준 카드다 끊어버리고 장같은것도 님이 직접 다 보세요 스스로 와서 싹싹빌때까지 절대 풀어줘서는 안됨
20.03.23 18:36
(758387)

27.124.***.***

조카녀석들을 보는거 같네요. 삼촌이 혼자 딸2 키우면서 사는데 둘다 30넘었는데 삼촌이 직접 아침차려먹고 청소하고, 조카들 손까딱 안하는 수준입니다. 얘네들 시집가면 굴쓴님같은 피해자가 2명 더 생기겠죠.
20.03.23 18:50
(2648263)

112.154.***.***

생각이나
시집가면 다 알아서 잘합니다...제누이도 그랬어요. 그리고 누가 자기 자식에게 밥차리게 시킵니까.. 보기도 아까운데...부모가되서 알아서 밥차려먹고 나가는게 무슨 큰 흉인줄아시나;;;; | 20.03.24 10:07 | | |
(758387)

27.124.***.***

호모 심슨
엄마없이 아버지 혼자서 키우는데 애도 아니고 성인이 아버지 밥도 안해주는게 진심 정상이라 생각하는디? | 20.03.24 20:58 | | |
(2648263)

112.154.***.***

생각이나
본인자식 아니면 신경끄세요. 내가 내자식한테 대접안받아도 된다는데 ㅎㅎㅎ 왠 간섭 삼촌찾아가서 조카들한테 쌍욕날려보세요. 삼촌이 아이 잘했다하나 안하나... | 20.03.25 10:00 | | |
(2648263)

112.154.***.***

생각이나
삼촌 위하는척 조카들 깎아내리지 마시구요. 어느 부모든 내가 암말안하는데 남이 내 자식을 폄하하고 깎아내리는거 좋아할사람없거든요. | 20.03.25 10:02 | | |
(758387)

117.111.***.***

호모 심슨
삼촌이 하소연함 딸내미 키워봤자 소용없다구요. 왜 혼자 다 아는것처럼 자꾸 상상하시는지... | 20.03.25 17:11 | | |
(1491565)

39.115.***.***

제가 봤을 땐 그 정도 돈을 벌 정도로 일에 올인을 해오셨던가 아니면, 생각외로 무심했던건 아닌가 싶네요. 이건 확실히 와이프 탓 하기도 좀 그래보이고 제 3자 입장으로 봤을 땐 직접 대화로 풀어봐야 할듯. 단순 저 내용으로 봤을 땐 10년 동안이나 쌓인걸 이제 폭발 시킨거 보면 그 동안 아무렇지 않게 묵인해오면서 무심했던 면이 있던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20.03.23 19:11
(3711435)

1.226.***.***

열등감으로 가득찬 분들은 수입만보고 부들부들하시네
20.03.23 19:59
저도 비슷한 결혼생활 해왔는데 결국 이혼 했네요.. 저도 거의 비슷한 경험을 해와서 그런지 이해는 되네요 힘내세요 그 말 밖에 못드리겠네요 뭐가 정답인지는 겪아보고 이혼까지 한 저도 모르겠어요
20.03.23 22:53
(5126770)

183.1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매너리줌
신중히 생각해보고 대화해서 풀면 베스트지만 항상 양쪽 말을 듣고 해야 진실이 드러나는 법이니 우선 글쓴 남편 분 상황만 듣고 보자면 게으른 수준을 이미 초월한 것 같아요. 그냥 알면서도 살림 돌아가는 걸 방치하는 수준이고 설거지도 삼시 세끼 안한데 쌓여있다면 그냥 남편 분하고 성격과 가치관부터가 너무 안맞는 거에요. 그게 살림에서 게으름을 참다참다 터지신거 같은데 완전히 다르신 것 같으니까 대화로 풀어보시고 안되면 안되는거에요. 뭘 자꾸 윗 분들은 품어주라고 하시는 지 | 20.03.24 07:10 | | |
글 읽어보니 속상하네요. 인간 관계란 원래 불공평한 겁니다. 직장생활에서도 동료중에 능력없고 사고치고 일도 느슨하게 하는데 월급은 같이 받아가는 사람 있잖아요. 심지어 같은 팀이면 그 사람 뒤치닥거리까지 해야하는... 결혼은 그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형태에요. 무를수도 없고. 더 희생해야하는. 애초에 결혼배우자 선택은 신중했어야 하는게 일순위인데. 이제와서 딱부러진 해결방법은 없다라는게 더 안타깝죠. 나머지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법 순위가 있다면 1. 마치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듯 봉사와 희생을 오히려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옆에 있어 주는것만으로 행복한 인생이라고 되니이며 산다. 2. 인생의 즐거움을 가정보다는 다른곳에서 찾는다. 동호회 활동이나 친목활동. 가정에 소흘해져 점차 가정일에 신경을 안쓰니 스트레스 또한 줄어든다. 3. 인격개조를 시키듯 수시로 교육(잔소리)를 함으로써 본인 원하는 타잎에 배우자를 바꿔나간다. 개인적으로는 운명론자입니다. 1번 추천하고요. 2.3번은 이혼 각오해야해요
20.03.24 08:15
(169774)

39.117.***.***

제 친구들이 이 글 봤으면 제 이야기인줄 알았을듯 하네요. 12년차 생활중인데.. 비슷했었습니다. 제가 좀 많이 벌때는 작성자님 와이프분과 거의 같았었는데 몇년전에 제가 사업이 크게망해서 한번 기울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못보던 모습이 나타나더군요. 상당히 의욕적이고 능동적으로 가정을 다시 일으키고자 제 뒷바라지를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모습 상상도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사활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내를 보는 제 시선도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작성자분 아내분과 같아요. 하루종일 넷플릭스만 봅니다. 청소도 안하고 설고지도 안하고 밥도 안해요. 하지만 가정이 힘들어지거나 자기가 나설일 생기면 달라지더군요. 다른모습을 발견해보세요
20.03.24 09:51
그래도 안고 가야하는 동반자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처음부터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시고 답 없으면 그 후에 결정하세요
20.03.24 17:54
(267093)

106.101.***.***

부부 문제는 인터넷에서 글올리셔서 보면 정확한 해결 답을 찾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님 이야기만 듣고 판단 하는 것에다가, 대부분 그냥 이혼해라, 왜 그렇게 사냐 등의 댓글들뿐. 부부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상담이란것 자체가 일반적으로 거부감이 들고 인식이 좀 안좋게 보여지지만, 인터넷이나 지인,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보다 100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금액이 좀 발생하긴 하지만요. 상담을 추천하는 이유믄 제가 지금 부부상담을 받고있습니다. 이번 명절에 마누라랑 다툼이 좀 커졋고, 우리집과 좀 불화가 있어 서로 감정상해 있다가 부부 상담을 받고 난 뒤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냥 부부간의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MBTI검사 같은것도 진행하면서 부부간에 어떤건 잘맞고 어떤건 안맞고 서로 맞춰가야하는지도 볼수 있거든요. 집안일을 잘 안하는 사모님께서도 모종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모르는 무언가가 말이죠.
20.03.24 23:32
(956762)

211.223.***.***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했거늘
20.03.25 12:35
(5032562)

115.21.***.***

원래 그런거에요. 다른 외벌이 가정이라고 별반 다를 것 없어요. 평등을 외치는 자를 위해 불평등을 감수해야하는 생활. 결. 혼.
20.03.25 15:35
(242596)

121.141.***.***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을것이다!!! 란 명대사가 있죠. 판단은 작성자님 몫입니다.
20.03.26 06:50
맞벌이하면서 매일 아침, 저녁 밥해주고 옷다려주는 와이프에게 무한한 감사를..
20.03.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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