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할맘은 없지만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와이프는 애 낳고 10년가까이 가정주부로 생활중입니다
집은 경기도에 4억정도 하는 아파트살고 저는 월평균 500~600정도 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와이프는 진짜 게을러도 너무 게으르단 생각이듭니다
일단 저는 10년 넘게 아침밥을 받아본지가 10번정도??쉬는날에는 제가 차려먹습니다
집안 청소는 말도 못합니다 청소기한번 돌리면 청소 다한줄 알더라고요 선반이고 티비고 먼지쌓이는건 보이지도 않나봅니다 먼지좀 딱자고 하면 자기는 한다고 짜증짜증을내고 결국 주말에 제가 합니다 설겆이는 아침 점심 저녁먹은걸 제가오면 그때 한번에 합니다 그리고 설겆이 하면서 힘들어 죽을라고 합니다 누가보면 막노동 뛰고 온사람 마냥 물론 설겆이는 제가하진 않지만 퇴근하고 씽크대보면 한숨만 나오고 화장실 욕조에는 아침마다 머리빗고 빠진머리 그냥 화장실 바닥에 있어서 제가 퇴근하고 샤워할때마다 정리해서 버리고 ㅡㅡ집에서 뭐하는지 티비 다시보기 눌러보면 드라마만 쉬지않고 보는거 같습니다 ㅡㅡ참다못해 살림 이런식으로 할꺼면 그냥 나가서 일해라 이게 뭐냐하고 대판싸웠네요 에휴
그냥 답답하고 하소연할때없어서 제얼굴에 침뱉기한번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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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은 무슨 열등감인가,.? 저정도 열심히 살아왔고 자가 마련한거고 지금도 부족함 없게 급여 잘 타오고 큰 문제 없다는거지.. 아니 왜 참고로 적은거에 투덜댐 ㅋㅋ 심보 이상한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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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는 무조건 양쪽말들어봐야압니다. 외도를 하거나 폭력을 일삼는게 아닌이상 어느한쪽만의 문제라고 보는것도 무리가 있거든요. 제3자는 특히나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말만 들어서는 깊은속사정을 절대 알수가 없어요. 이런경우는 그저 아이가 불쌍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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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거 쥐뿔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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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싶다 이런의미인듯하네요. 저는 댓글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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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관이 없으요. 남편도 제 할일 얼만큼 하는지 따져봐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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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싶다 이런의미인듯하네요. 저는 댓글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 20.03.22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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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됐고 저정도 벌었고 지금 얼마 벌고 있다가 기준인거지. 그럼 출퇴근 다들 비슷하고, 직종이라해봐야 대부분 직장인인데, 나름 열심히 살았다가 전제일까요. 주재랑 관계있는 전제나 상황 언급인데, 주제에나 관심을 가집시다. | 20.03.22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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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거 쥐뿔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소리겠죠. | 20.03.22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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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집 실거래가랑 수입을 굳이 본문에 포함 시키는걸 굳이 따지는 이유는 뭔가요? 자랑같아요? 열등감느껴져요? 4억짜리 집이랑 월급 500~600이요? 본인이 불편러 라는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 20.03.23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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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라고 하는 사람들있는데 ㅋㅋ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거고 저는 왜 제가 이거 따진거를 무조건 열등감이라고 연결시켜버리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본인들의 지금 상황이나 마인드가 평소 이런걸로 열등감 느껴서 그런거 남들도 그럴거라고 보이는거 아님?.. 글쓴이님이 고민 요점이랑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서 꼬집은(?)건데. 지금 글쓴이의 빡침 원인은 "부인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함, 일갔다와서ㅏ 내가 해야됨, 10년동안 이럼" 이 포인트인데 자기집이 얼마고 자기 연봉이 얼마인지 굳이 왜씀 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나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아내는 진짜 해도 너무하게 살림을 안한다" 라는걸 강조하고 싶으면,, 지금 무슨일을 하고 몇시에 나갓다가 몇시에 들어오고 이런게 더 언급되야 맞다고 생각 안함?? 그럼 님한테 물어보고싶은게, 결혼한 사람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서 힘든게 고민인데 저 님이 왜 수익이랑 집가격이랑 연관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음. 어떻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 20.03.23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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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민이 지금 뭐 차를 바꿔야된다던가, 본인의 경제 상황이랑 연관이 있으면 몰겠는데 다른걸로 예를들면 고민 주 내용이 "여자친구 성격이 정말 거지같에요.. 관계를 끝내야하나 마나 고민입니다." 하는 내용인데 글 내용에 "저는 서울 ~동에 ~억짜리 집에살고 현재 순자산 ~ 을 가지고 있는 남성입니다. 제 여친은..." 라는 내용을 쓴거랑 다를게 없는데..ㅋ | 20.03.23 10:23 | |
(IP보기클릭)58.226.***.***
그게 불편하면 굳이 왜 덧글을 쓰시냐구요 그냥 뒤로가기 버튼 누르시지. 저는 님이 관계도 없이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삼천포로 빠지니 덧글단거구요. 부부관계 고민상담할때 부인에 대해서만 쓰면 100% '님한테 문제가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양쪽얘기들어봐야합니다.' 이런답글달립니다. 와이프에 대한 불만을 쓰기전에 본인은 어떻게 했다는 정도는 당연히 써야하고 남자는 대부분 그걸 경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3.23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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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님도 제 덧글이 불편하면 그냥 무시하고 님 할말 쓰시고 넘어가시지 왜 굳이 궁금한걸 물어보는데 제 덧글 내용 핵심(?) "집이랑 연봉은 왜 언급하신거죠?" 라는 질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덧글 다셨나요? 애초에 그냥 지금처럼 님 생각을 답변을 달고 넘어가면 될것을, 님 사고방식 대로라면 | 20.03.23 10:39 | |
(IP보기클릭)58.226.***.***
축구경기장에 알몸의 관객이 난입해서 불편을 초래하면 내 쫒아야죠? 난 글쓴님의 부부관계에 대한 질문의 답을 보고있는데 님이 물을 흐리니까 한마디 한겁니다. 님은 글쓴님의 질문과 상관없는 부분을 꼬투리 집으신거구요. 저는 님 덧글보려고 이 글을 본게 아닙니다. 이글과 상관없는 덧글을 다신건 님이시구요, 저는 불가피하게 님 덧글을 보게되었습니다. 덧글올라오는거 계속보고있는데 님이 자꾸 꼬투리를 무니 보고싶지 않고 상대하고싶지 않은데 덧글을 자꾸 달게 되는겁니다. 그냥 가세요. 짜증나요. 님은그냥 미꾸라지 일 뿐이예요. | 20.03.23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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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적당히하세요 | 20.03.23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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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찌질해 ㅋㅋㅋㅋ 댓글에서도 똥냄새가 나네 | 20.03.23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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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나이들수록 연봉때문에 친구가 갈림... 아무생각없이 한얘긴데 듣는사람이 열등감 쩔어서 뭔 얘기를 못하겠거든. 그럼 저 2백멀고 월세사는데 집사람이 아무것도 안해요 질문하면 너나 잘하세요 라는 댓글 달리지 않을까? 난 이정도 벌고 집도 마련해서 남편으로서 역할은 다한거같은데, 와이프는 집사람으로 역할을 너우 안한다. 딱 이정도 의미인데 그걸 이해 못해주나... | 20.03.23 21:54 | |
(IP보기클릭)110.47.***.***
글을 읽어보면 은근히 자랑하려고 쓴 글인지 아니면"내가 이정도로 돈을 벌어다 주고 내 책임을 다하는데 와이프는 그렇지 못하다"는 취지로 쓴 글인지 내용 파악이 딱 되는데 난독증 환자들만 계신건가요? 아님 tau 님 이야기처럼 열등감인건지.... | 20.03.24 03:47 | |
(IP보기클릭)61.43.***.***
이거지... 외벌이를 하면서 남편의 자기몫은 하고있다는 말이고 여자는 안하고 있다는건데 ㅋㅋ 진짜 열등감 오지네 | 20.03.24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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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 20.03.24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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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발렌타인
왜 상관이 없으요. 남편도 제 할일 얼만큼 하는지 따져봐야져. | 20.03.22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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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반대입장 가져돼보세요 님은 탱자탱자 놀고 마누라는 월 500이상 벌어온다 그럼 마누라 입장이 어떨것같음? | 20.03.23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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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딴지 걸지 말고 답변만 하자 | 20.03.23 0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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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빈센트 발렌타인 닉넴 쓰면서 이딴 불쌍한 댓글이래. | 20.03.24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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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생각하면 상관있습니다 | 20.03.28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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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은 무슨 열등감인가,.? 저정도 열심히 살아왔고 자가 마련한거고 지금도 부족함 없게 급여 잘 타오고 큰 문제 없다는거지.. 아니 왜 참고로 적은거에 투덜댐 ㅋㅋ 심보 이상한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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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고민게시판에 유독 열등감 덩어리들 많아여 진짜 ㅋㅋ | 20.03.23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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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은거 같음... 가장이 어느정도 경제능력이 되서 집안 경제가 편안한데 와이프가 일을 안한다는 논지 같은데.. 급여 많이 받는거 자랑질하냐 이렇게 생각하니 원.. | 20.03.23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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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현실 루저인데 넷상에서 윈윈 하고픈 인간들이 많다는게 현실인거 그냥 불쌍하고 가여운 인간들임 | 20.03.23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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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는 10년-20년차 방구석 프로 백수들이나 부모 등골 빨아먹는 히키코모리 ,찐따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래요 그것들이 잘하는 거라고는 인터넷에서 키보드 워리어짓 밖에 없거든요 ㅋㅋㅋ | 20.03.24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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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씨 팩폭 오지시네요.ㅋㅋ | 20.03.24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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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정확한 나이를 모르겠지만 혼자 버는데 세전 기준 500이면 파출부 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 20.03.23 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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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걸 양비론으로 몰고가네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 20.03.23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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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는 무조건 양쪽말들어봐야압니다. 외도를 하거나 폭력을 일삼는게 아닌이상 어느한쪽만의 문제라고 보는것도 무리가 있거든요. 제3자는 특히나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말만 들어서는 깊은속사정을 절대 알수가 없어요. 이런경우는 그저 아이가 불쌍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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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명답 | 20.03.25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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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로 쓰면 얼마 안해요. 가사도우미로 검색해보세요. 주당 두번 3~4시간씩 쓰면 한달에 40~50 정도로 쓰실수 있을꺼에요. 나쁘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 20.03.23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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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지 마세요. 여자 쪽 이야기들어보면 쉽게 말 못합니다. | 20.03.23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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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와이프에 대한 불만을 계속 속으로만 쌓으면 안되구요, 간간히 싸우더라도 이야기는 하긴 해야합니다. 뭐 이건 경험담이긴 한데, 저희와이프는 뭔 말만하면 으르렁대서(전체적으로 다 괜찮은데 잔소리를 못참음) 말만하면 싸웠는데, 싸우는게 싫어서 피했더니 더 안좋더라구요. 평소엔 잘해주고 할말있을땐 싸우더라도 얘기를 했더니 행동은 안변해도 저에대한 태도는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싸워도 서로 금방풀고 평소에 잘해주니까 와이프도 싸워도 금방풀리고 와이프도 평소에 잘해주고, 싸우는순간만 열받지 그 외 시간은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행복해요. 뭐 어쩌겠어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니.. 불편한사람이 희생해야죠. | 20.03.23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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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서로 대화로 풀지않고 쌓아놨기 때문에 배우자분도 못할말이 있을겁니다... 서로 꼭 대화하시고 부부상담 받으세요. 뭐든지 내가 억울한만큼 상대방도 억울한감이 있겠지.. 니 이야기도 들어보자..해야 서로 풀리지 내가 너때문에 못살겠다..해버리면 대화가 안되요. 결국 내 10년 보상해줘 못참겠어!!가되는거거든요. 너도 많이 힘들었을거야. 다만 나에게 말을 못했을뿐이지 서로 솔직해질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 20.03.23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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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면 다 알아서 잘합니다...제누이도 그랬어요. 그리고 누가 자기 자식에게 밥차리게 시킵니까.. 보기도 아까운데...부모가되서 알아서 밥차려먹고 나가는게 무슨 큰 흉인줄아시나;;;; | 20.03.24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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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이 아버지 혼자서 키우는데 애도 아니고 성인이 아버지 밥도 안해주는게 진심 정상이라 생각하는디? | 20.03.24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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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자식 아니면 신경끄세요. 내가 내자식한테 대접안받아도 된다는데 ㅎㅎㅎ 왠 간섭 삼촌찾아가서 조카들한테 쌍욕날려보세요. 삼촌이 아이 잘했다하나 안하나... | 20.03.25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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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위하는척 조카들 깎아내리지 마시구요. 어느 부모든 내가 암말안하는데 남이 내 자식을 폄하하고 깎아내리는거 좋아할사람없거든요. | 20.03.25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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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하소연함 딸내미 키워봤자 소용없다구요. 왜 혼자 다 아는것처럼 자꾸 상상하시는지... | 20.03.25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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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줌
신중히 생각해보고 대화해서 풀면 베스트지만 항상 양쪽 말을 듣고 해야 진실이 드러나는 법이니 우선 글쓴 남편 분 상황만 듣고 보자면 게으른 수준을 이미 초월한 것 같아요. 그냥 알면서도 살림 돌아가는 걸 방치하는 수준이고 설거지도 삼시 세끼 안한데 쌓여있다면 그냥 남편 분하고 성격과 가치관부터가 너무 안맞는 거에요. 그게 살림에서 게으름을 참다참다 터지신거 같은데 완전히 다르신 것 같으니까 대화로 풀어보시고 안되면 안되는거에요. 뭘 자꾸 윗 분들은 품어주라고 하시는 지 | 20.03.24 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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