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단 제가 일하고 잇어서 나름 제월급으로 제가 직접 돈관리하면서 (실수령 140 에서 저축50 기타30 비상금30 식비30) 살고 잇는데
일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일단 근로환경이랑 근로시간은 마음에 드는데(빨간날 다쉬고 주5일제 40시간 그리고 도축물량 적으면 심한날엔 오전출근 오전퇴근도 가능하고
딱히 심한욕설이나 폭력같은 요소도없어서 ..)
조금씩 생각이 드는게 여기에 안주하기엔 뭔가 좀 아쉽다고 생각은 하는데(특히급여액수) 정작 뭘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도 모르겟고 의욕이 금방 식어버려서 문제네요...
여기분들 생각엔 제가 지금 나름대로 자기앞가림은 하면서 살아간다고 보시나요?
솔직히 한때는 그냥 죽을까 생각도 많이 햇엇는데 (공부도 못하고 아무짝에 도움도 안되서 ㅎㅎ) 겁이 많아서 요즘은 그런생각을 못하는걸 보면
전 결국 무엇하나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봅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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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시는거 보면 전혀 지체장애 못 느끼겠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잘 쓰시는거 같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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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것 만도 대단하시고 칭찬드리고 싶네요 제생각에는 하시는일부터 자리 잡으시고 인정받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30넘어서도 자리 못잡는 사람 많아요. 지금 넘 젊으신데 조바심내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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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친하게 잘해주다가 나중에 돈 빌려 달라거나 하는 사람이 분명히 생길겁니다. 평소에 돈자랑 같은거 하지말고 거짓말이라도 빚이 많아서 빚갚느라 돈이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돈이 여유있다는걸 남들한테 보이지 마세요. 제가 수규모 직장에 일하면서 사회초년생들 한테 술,여자,돈 얻어 먹을려는 나이든 놈들도 많이 보고 몇번 당해봤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사람 너무 믿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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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지적장애3급이신데 이정도 글쓰기와 일하는게 가능하시다구요??? 제 동생이 지적장애3급인데....동생이랑 나누는 카톡대화만해도 대화하기 힘들정도로 수시로 여기튀고 저기튀고 글이 막 어지럽게 튀어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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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특별한 기술 없이 시작하면 그 정도 월급 받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나 육가공 같은 기술쪽은 초반엔 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있다가 나중에 큰 마트 같은곳 전임으로 들어가거나 본인 가게 차려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 나이대 애들에 비하면 앞가림 충분히 잘 하고 사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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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특별한 기술 없이 시작하면 그 정도 월급 받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나 육가공 같은 기술쪽은 초반엔 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있다가 나중에 큰 마트 같은곳 전임으로 들어가거나 본인 가게 차려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 나이대 애들에 비하면 앞가림 충분히 잘 하고 사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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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전 24살에 군대제대하서 입대하기전까지 알바한번 해본적이 없어요.22살에 이른 취업해서 직장생활하고 있는거 남들한테 자랑할수 있을 만큼 잘하고 있어요.너무 걱정하지말고 돈 모이면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즐기세요. 돈도 쓰는 재미가 있어야 일해서 돈버는 보람도 느낍니다. | 18.10.02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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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솔직히 지금은 빚도 없고 하니까 사실상 식비랑 폰값 교통비 제외하면 나가는돈이 없어서 그런가 돈이 모이는거 보면 기분좋아지더군요.. | 18.10.02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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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허헝;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친하게 잘해주다가 나중에 돈 빌려 달라거나 하는 사람이 분명히 생길겁니다. 평소에 돈자랑 같은거 하지말고 거짓말이라도 빚이 많아서 빚갚느라 돈이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돈이 여유있다는걸 남들한테 보이지 마세요. 제가 수규모 직장에 일하면서 사회초년생들 한테 술,여자,돈 얻어 먹을려는 나이든 놈들도 많이 보고 몇번 당해봤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사람 너무 믿으면 안되요. | 18.10.02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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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것 만도 대단하시고 칭찬드리고 싶네요 제생각에는 하시는일부터 자리 잡으시고 인정받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30넘어서도 자리 못잡는 사람 많아요. 지금 넘 젊으신데 조바심내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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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600만원 모아둔상태긴하네요.. 이번달에 1년적금 만기라서 50x12.. 빨리 적금 수령하고싶어요 | 18.10.02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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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시는거 보면 전혀 지체장애 못 느끼겠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잘 쓰시는거 같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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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18.10.02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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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지적장애3급이신데 이정도 글쓰기와 일하는게 가능하시다구요??? 제 동생이 지적장애3급인데....동생이랑 나누는 카톡대화만해도 대화하기 힘들정도로 수시로 여기튀고 저기튀고 글이 막 어지럽게 튀어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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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건 사실 느린편이기도 하고 장애가 잇어서 그런가 위험한 작업은 알아서 반장님선에서 안시키시던.. | 18.10.02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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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만 봐도 엄청 많이 노력하셧을텐데 조급해하지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힘내세요! | 18.10.02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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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 조카가 초등학생인데도 저한테 고모부 소리 한번 못하는데.. 이정도 글쓰기라니.. '실수령' 이라는 말을 쓰다니.. 그냥 정상인 같으신데요? 일단 지금 하시는거에 충분히 익숙해지고 나서 다음을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18.10.03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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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술 담배는 일체안하는성격이라서 하핳.. (술은 아주어릴때 실수로 물이랑 소주를 착각하고 마셔서 트라우마가..) | 18.10.03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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