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악몽] 꿈에 관한 10가지 사실 [64]


(166075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0396 | 댓글수 64
글쓰기
|

댓글 | 64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실제경험이 없기때문에 팅깁니다
15.11.03 20:20

(IP보기클릭).***.***

BEST
엥 저는 동정일때 안 튕기고 하는 꿈 꿨었는데 동정이어도 섹X 라는 행위는 여러가지 매체로 많이 접하였기에 머릿속에서 상상했던대로의 느낌으로 꿈에서 이루워졌던것 같아요. 중딩때 처음으로 꾼 X스 꿈이라 성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았는데 실제로 했을때 그 꿈속의 느낌을 떠올려보니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꿈에서 금발의 백인과 쌕끈한 라틴계 언니 둘에게 2:1로 먹혔었습니다. 중복님 행운을 빌어요-
15.11.04 16:23

(IP보기클릭).***.***

BEST
경험이 없기때문에 튕기는거 ㄹㅇ 내가 군대있을때 일병때였나? 꿈을 꿨었는데, 막 전역하고 칼복학해서 학교 다니는 꿈이었음. 강의 끝나고 간만에 동아리방 가서 동아리 선배들 만났는데, 선배중 한명이 "ㅇㅇ아 전역하니까 기분 좋지?" 하고 물어보길래 대답하는데, 전역한 기분을 몰라서 꿈인걸 알아채고 꿈속에서 한숨쉬다 기상나팔 듣고 일어났음. "아 ㅅㅂ 일어나면 점호 나가야하네" 하면서.
15.11.04 02:44

(IP보기클릭).***.***

BEST
흠.. 베르나르 책에서 본것같은데 자기전에 꿈에 대해 생각하고 그 꿈을 꾸려는 노력을 6개월동안 하면 꾸고싶은 꿈을 꿀 수 있다고 함 꿀꿀
15.11.03 13:13

(IP보기클릭).***.***

BEST
그게 가위눌림일 듯. 대개 자기에게 있어 가장 공포스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는 느낌받음.
15.11.04 21:07

(IP보기클릭).***.***

BEST
흠.. 베르나르 책에서 본것같은데 자기전에 꿈에 대해 생각하고 그 꿈을 꾸려는 노력을 6개월동안 하면 꾸고싶은 꿈을 꿀 수 있다고 함 꿀꿀
15.11.03 13:13

(IP보기클릭).***.***

와 그럼 저도 강렬하게 동정떼는걸 간절히 기원하면 6개월뒤에 이루어지나요? | 15.11.03 17:39 | |

(IP보기클릭).***.***

BEST
실제경험이 없기때문에 팅깁니다 | 15.11.03 20:20 | |

(IP보기클릭).***.***

BEST
경험이 없기때문에 튕기는거 ㄹㅇ 내가 군대있을때 일병때였나? 꿈을 꿨었는데, 막 전역하고 칼복학해서 학교 다니는 꿈이었음. 강의 끝나고 간만에 동아리방 가서 동아리 선배들 만났는데, 선배중 한명이 "ㅇㅇ아 전역하니까 기분 좋지?" 하고 물어보길래 대답하는데, 전역한 기분을 몰라서 꿈인걸 알아채고 꿈속에서 한숨쉬다 기상나팔 듣고 일어났음. "아 ㅅㅂ 일어나면 점호 나가야하네" 하면서. | 15.11.04 02:44 | |

(IP보기클릭).***.***

BEST
엥 저는 동정일때 안 튕기고 하는 꿈 꿨었는데 동정이어도 섹X 라는 행위는 여러가지 매체로 많이 접하였기에 머릿속에서 상상했던대로의 느낌으로 꿈에서 이루워졌던것 같아요. 중딩때 처음으로 꾼 X스 꿈이라 성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았는데 실제로 했을때 그 꿈속의 느낌을 떠올려보니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꿈에서 금발의 백인과 쌕끈한 라틴계 언니 둘에게 2:1로 먹혔었습니다. 중복님 행운을 빌어요- | 15.11.04 16:23 | |

(IP보기클릭).***.***

ㄴ ㅠㅠ | 15.11.04 16:42 | |

(IP보기클릭).***.***

중복의명인 / 자각몽 얘기도 잠깐 나오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얼마 동안 노력해서 꿈에서 여자 연예인을 소환한 적이 있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되는 거 맞구요. 다만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자각몽을 꾼 다음 날은 항상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힘들기도 하고 좀 허무하기도 해서 이후로는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한번 겪어보시는 거도 괜찮을 거 같네요. | 15.11.04 16:54 | |

(IP보기클릭).***.***

자각몽이라는거 나느 구란줄 알고 계속 살아왔는데 꿈속에서 브루스 올마이티되고 난 이후엔 자각몽 믿음. 석양이 비치는 엄청 멋진 하늘을 나는데 귓가 스치는 바람까지 너무나도 선명한데 내 스스로 꿈이라는걸 깨달음. | 15.11.04 21:01 | |

(IP보기클릭).***.***

진짜 만지는데로 재질의 감각은 다 느껴지는거 같은데 정말 찰나의 속도인지.. 허무가 더 많음 | 15.11.04 22:34 | |

(IP보기클릭).***.***

저도 ㅅㅅ하는꿈 자주 꾸는데 도중에 깨본적 없음. 나오는 사람이 보통 이상형인경우가 많긴한데 어째 매번 우울한 꿈이지만... | 15.11.04 23:16 | |

(IP보기클릭).***.***

유명여가수랑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하룻밤까지 보내고, 같이 아침 일출을 보는 꿈을 꾼적이 있음. 그닥 팬이 아니었기 때문에(싫은것도 아니지만), 꿈에서 깨고서 '왜 그녀지?' 하고 스스로 이상하더라는.. | 15.11.04 23:37 | |

(IP보기클릭).***.***

난 자각몽 항상 꾸는데... 꿈에서 항상 GTA찍음 | 15.11.05 02:19 | |

(IP보기클릭).***.***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경험이 없을 경우 일어나는 현상은 '현실과 동떨어진 기묘한 꿈'이죠.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상상의 나래를 펼수도 있지만 이게 심할 경우 약을 한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합니다. | 15.11.05 14:18 | |

(IP보기클릭).***.***

경험없으면 재현안되는게 맞는것같은게 전에 꿈꾸는데 자각몽이됬길래 "가...가thㅡㅁ만질꺼야!" 하면서 근처를 뒤져 여자사람을 찾아 가슴을 딱만졌는데 딱딱... ......플라스틱덩어리 만지는기분이였... | 15.11.05 16:55 | |

(IP보기클릭).***.***

가위눌림 설명 있네요. 수면마비
15.11.04 02:44

(IP보기클릭).***.***

살면서 한번도 안눌려 봄 | 15.11.04 17:21 | |

(IP보기클릭).***.***

가위눌리면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일수있으면 풀리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있는데. 암튼 가위 눌렸을때 숨을 엄청 깊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빠르게 배를 움직여도 안풀리나요? 가위 눌림을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는지라 눌리게 된다면 꼭 해보고싶네요.
15.11.04 16:26

(IP보기클릭).***.***

ㅇㅇ 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으면 풀리는데 안 움직여서 문제 | 15.11.04 18:21 | |

(IP보기클릭).***.***

움직이려고 미친듯이 힘써도 못움직입니다.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육성도 안나옵니다. 매우 불쾌한 기분... | 15.11.04 18:26 | |

(IP보기클릭).***.***

고등학교때 가위 엄청 자주 눌렸었는데 그때 깨어날려고 자주 했던게 발가락이나 손가락 까닥 움직이기였어요. 진짜 꼼짝도 할수가 없다가 손가락 끝이나 발가락이 움직여지는 순간 몸이 확 풀림. 가위 눌린 기분 나쁘긴한데 귀신보거나 한적은 없고 가위눌린상태에서도 반쯤은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기도 하고 어쩔땐 진짜 꿈인경우도 많았음. 꿈에서 깨서 가위눌린상태인데 아직도 꿈속이고 몸부림처서 겨우 깨니까 이제서야 진짜 현실이구나 했는데 또 꿈인경우도 있었음 ㅋ; | 15.11.05 14:58 | |

(IP보기클릭).***.***

진짜 가위를 수도없이 눌려본 사람으로서 이제는 가위눌렸다 싶으면 푸는 요령도 생김 그리고 수도없이 가위를 눌렸다가 풀다보니 이제는 가위눌리는게 짜증나는게 아니라 가위를 푼다음에 심장이 갑자기 뛰는것때문에 더 짜증이 나네요 심장이 갑작스럽게 뛰면서 막 온몸에 오한이 들고 소름이 돋음 이거때문에 공포감을 느낄때도 있음 그래가지고 항상 핸드폰을 침대에 놓고 잔다음에 가위 눌리면 푼다음 핸드폰으로 인터넷 뉴스같은걸 바로 보면서 진정시키곤 했었음 | 15.11.05 16:51 | |

(IP보기클릭).***.***

가위 자주 눌려본 사람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소리를 지르긴 합니다. 으어~ 으어~ 이러구요 군대 때 그걸로 겁내 뚜두러 맞았네요 | 15.11.05 23:22 | |

(IP보기클릭).***.***

디메틸포름아마이드(DMF)랑 디메틸트립타민(DMT)은 다르지 않나요?.. DMT는 ㅁㅇ처럼 투여도 가능한걸로 압니다.
15.11.04 16:45

(IP보기클릭).***.***

가위눌렸을때 진짜 '아' 소리 내려고 수십번을 발악함..
15.11.04 17:59

(IP보기클릭).***.***

아직 꾸고싶은 꿈을 꾸는 단계는 아니지만 꿈을 인식하고 그 담부터 주도권을 쥐는 정도엔 다달음 재밌는 꿈 꾸다 깼을 때 다시 잠들어서 마저 꾼다거나 악몽일때 고의로 깬다던가 영상은 아직 안봤다만 제 경험 상으로 가위는 꿈의 일종인듯함 잠들 때 주변 상황이 그대로 꿈에 재현되서 실제론 자면서 꿈꾸는건데 의식만 깼다고 착각하는거더라구여 학교나 학원에서 엎드려 자다가 가위 눌려서 끙끙거린적이 많은데 주변에 있던 애들이 눈치 챈거 같길래 일어나서 왜 안깨웠냐고 물어보니 쿨쿨 잘만 자고 있었고 내 쪽엔 관심도 없었다고 함
15.11.04 19:00

(IP보기클릭).***.***

꿈에서 2d케릭이 나와도 위화감을 못느끼는 이유가 있었군
15.11.04 19:06

(IP보기클릭).***.***

자기전에 착작소설? 상상하며 자면 약 5권 분량의 소설 창작이 가능함 단 일어남과 동시에 빛의속도로 기억을 잃고 남는건 기본 컨셉과 시놉 .
15.11.04 19:20

(IP보기클릭).***.***

그담날 그시놉으로 이어서 꿈을 꾸려 하면 연결이됨 다만 일어나면 제자리..어렴풋이 어떤식으로 진행된 느낌은 남아있는데 디테일이 없는...그러다 여주가등장 하면 장르가 야설로 바뀜 | 15.11.04 19:26 | |

(IP보기클릭).***.***

군대 에 있을때 주말 오전에 새우잠으로 낮잠 자고 있었음 근대 등뒤로 누가 눕는거임 첨에 동기가 장난 치는거라 생각 하고 그냥 있었는대 이새끼가 지 물건으로 내 엉덩이 에 비비는거임 너무 당황해서 어떤 미친 새키지 하고 몸을 뒤집을려고 했는대 몸이 안움직이는거임 계속 껴안고 문지르 길래 진짜 안간힘을 다해서 풀어냄 그러니 깨가지고 뒤돌아보니까 아무도 없더라 마침 tv보고있던 동기한테 야 여기 누구 내침대에 누눴냐고 하니까 애들 다 잔다더라 지금도 이일만 생각하면 소름돋음 이건 뭐얐지 ;;;
15.11.04 19:28

(IP보기클릭).***.***

BEST
그게 가위눌림일 듯. 대개 자기에게 있어 가장 공포스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는 느낌받음. | 15.11.04 21:07 | |

(IP보기클릭).***.***

야동 그만봐여 | 15.11.05 00:09 | |

(IP보기클릭).***.***

자면서깊은 꿈꾸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힘들드라구요; 근데 또 꿈을 자주 꿔서는;; 한때는 소주 1병 스트레이트 때리고 자고 그랬던 기억이;;
15.11.04 19:55

(IP보기클릭).***.***

ㅇㅇ 렘상태에서 깨는 수면마비(일명 가위눌리기) 설명을 미드에서 봤는데 주로 공포적 소재들을 끌어와서 무서운 상황에 빠진다고 하더라고. 예전에는 드랴큘라 늑대인간이 주였는데(우리같으면 처녀귀신) 최근에는 외계인이 주로 나타난다네.
15.11.04 21:06

(IP보기클릭).***.***

대부분의 꿈이 이상하게 한나절 후엔 내용 대부분을 잊게 되더라구요
15.11.04 21:19

(IP보기클릭).***.***

첫 번째는 번역이 좀 잘못된 거 아닌가요? 결혼하는 꿈 또는 바람피우는 꿈이 아니라,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는 꿈인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번역이 매끄럽진 않네요.^^;;
15.11.04 21:39

(IP보기클릭).***.***

전 가위눌릴때 이후 대부분 루시드드림 경험해서 가위눌리는거 즐김
15.11.04 22:21

(IP보기클릭).***.***

근데 자각몽 막상 시작해도 ㅅㅅ 못함.. 이쁜이 소환해서 할려다가 이쁜이 얼굴만보고 자꾸 다른길로 빠지고.. ㅅㅅ하다가도 내가 현실에서 이러고 있으면 어쩌지? 하고 깸.. 눙물. . | 15.11.04 22:25 | |

(IP보기클릭).***.***

바카스 두병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새벽에 자면 좋은 꿈 꿀 수 있습니다.
15.11.04 23:11

(IP보기클릭).***.***

무슨 중2병 애니마냥 꿈에서 어떤 사람이랑 뭔가 얘기도하고 같이 다니기도 하다가 "당신은 어차피 내 이름을 잊겠죠." 하면서 가버렸음.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그 사람 이름 기억해내서 적어놨는데 다신 꿈에 안나오더라... 어쩌다보니 그거 적어놓은 쪽지도 잃어버렸는데.. 진짜 그 친구가 했던 말이 너무 아련하고 서글퍼서 아직도 그 분위기랑 장소가 기억남
15.11.04 23:17

(IP보기클릭).***.***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장소 이름 얼굴은 기억이 안나고 한 여자와 어떤 행복하고 슬픔만 기억나고 또 손잡고 있던 감촉과 깼을땐 내가 눈물까지 흐르고 있더군요...왜 그랬는지 아직도 ....지금도 기억이 안나요... | 15.11.08 05:10 | |

(IP보기클릭).***.***

꿈..... 저는 꿈속에서 자주 가는 마을과, 자주가는 백화점, 자주가는 게임샵, 자주 타는 버스노선, 자주타는 기차등이 있고, 제 꿈속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서울지하철과, 제 꿈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대구서문시장, 제 꿈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경주시내 같은 것들이 있음. 자주가는 백화점은, 오피스텔, 서점, 존나 빠르지만 존나 불안한 엘레베이터, 지하주차장이 존재하고, 자주가는 시장통에는 각종 먹거리들과 상품들이 항상 같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음 사우나, 기차역, 버스터미널, PC방(2,3곳?), 피자헛이나 롯데리아 비슷한 패스트푸드점 같은 것도 종종 등장하고... 이런것들이 몇달에 한번씩 꿈속에 등장하는데, 각각의 꿈마다 활동공간은 다르지만, 그 공간들이 예전 언젠가 가본 곳들이기 때문에, 같은 차원(?)이라고 인식하고 있음. 여기서 버스를 타면 저쪽으로 갈 수 있는 식임. 대부분은 혼자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내용이지만, 가끔은 게임이나 영화처럼 재밌는 에피소드도 등장하고, 상대 여주인공이나 동료파트너들도 등장하기 때문에.... 꿈속에 온라인 rpg 같은 가상공간이 있다고 생각중임. 인셉션처럼... 그래봤자 개꿈이지만.. 재밌다는 ㅋㅋㅋ =ㅅ=
15.11.04 23:52

(IP보기클릭).***.***

이런 거 나도 있는데. 지도까지 그릴 수 있음. 이쪽 방향에는 뭐가 있고 여기하고 저기가 어떻게 교통편이 나있고 이런 거. | 15.11.05 13:39 | |

(IP보기클릭).***.***

저도 비슷하게 어릴 때 살던 동네가 종종 꿈에 나오는데.. 실제의 지형지물과는 매우 다른데.. 꿈의 세계속에서는 일관성이 있어서 항상 그 모습대로 나오고.. 범위는 한 서울시 내 한 구 정도 되네요.. 좀 디테일한 범위는 한 동 정도고요...ㅎㅎㅎ | 15.11.05 18:55 | |

(IP보기클릭).***.***

젊없을때는 가위도 많이 경험해 봤지만 10년 전부터 수면마비 가 자주 옴 가위와 비슷 한데. 환청과 공포는 없는데 자고 있다가 마비가 된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귀로는 다들리는데 식물 인간처럼 ... 엄청나게 집중해서 머리를 움직일려고 노력 해야 깨어 나는데 엄청난 졸음이옴 깨어 났다가 방심하면 또 수면마비 걸림
15.11.05 01:58

(IP보기클릭).***.***

가위는 너무 무서워요. 진짜 공포감 평범하 수면 마비는 식물인간 상태라 . 무섭지는 않은데. 처음 격었을땐 평생 못깨어 난줄 알았음 | 15.11.05 17:58 | |

(IP보기클릭).***.***

최근에는 안그러는데 몇년동안 저도 그상태였습니다. 자다가 살짝깼는데 느낌이 딱와요...몸에 힘이 없는게.... 아 여기서 움직이면 바로 마비 걸리겠구나 그래서 그냥 움직일려고 안하고 다시 잠들려고 하면 그게 사라지더군요. | 15.11.07 02:55 | |

(IP보기클릭).***.***

처음에 걸렸을땐 바로 옆에 문에서 불빛 세어나오고... 밖에 어머니가 티비보는 소리 다들리는데 몸이 안움직이고 소리도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그냥 포기하면 어느순간 풀립니다. 근데 진짜 처음엔 공포스러웠음 | 15.11.07 02:57 | |

(IP보기클릭).***.***

저도 꿈속에서 봤던 어묵몽둥이라는 발명품을 만들면 대박나겠구나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만들기가 매우 귀찮아서 포기.
15.11.05 13:22

(IP보기클릭).***.***

그건 남자라면 다 하나씩 있는 건데요? | 15.11.05 16:58 | |

(IP보기클릭).***.***

예전에 꿈을 꿨어 비행기였고 양옆에 뚱땡이 양형들 사이에 꼭 끼어 있었지 그리고 엄청난 변의를 느꼈어 정말로 엄청났어 꿈이었는데 그렇게 생생할수가 없었어 하지만 참으며 기내에서 화장실을 보니 줄이 엄청 길더라고 그리고 참았지 그러다 느낀거야 아 이거 꿈이지? 그냥 싸도 상관없잖아? 그래 자각몽이었어 난 밤늦게 술먹고 집에와서 잠들었던 기억이 나면서 꿈속에서 잠들기 전의 일들이 생생해져갔지 그리고 시원하게 똥을 싸질렀을때 잠에서 깻어,,, 그리고 ,,, 혼자 화장실에서 팬티를 빨았어,,,
15.11.05 13:37

(IP보기클릭).***.***

매트리스랑 이불은 안빠심? | 15.11.05 16:59 | |

(IP보기클릭).***.***

전 헌책방이나 서점, 도서관 가는 꿈을 많이 꾸는데 이런 분은 없으신가. 처음 꾸기 시작할 때는 책 이름이나 표지만 보면서 이 귀한 책이 여기에 있었네 이랬는데 이제는 많이 꿔서 그런지 속 내용까지 다 나옴. 물론 가공의 서적들 주로 신기한 그림들 많이 나오는 책들로.
15.11.05 13:46

(IP보기클릭).***.***

꿈의 용도 중 일부는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일수도 있겠습니다 평소에 억눌린 욕구를 꿈을 통해서 푼다던지 또는 현실에서는 드러내긴 힘들지만 내 안에 내재되 있는 폭력성 혹은 모험심등을 분출하는 형태가 꿈일 수 잇죠 저같은 경우 꿈은 내가 스스로 주인공인 영화를 한편 보는 느낌입니다 전개가 매우 흥미롭고 재밌어서 깨기가 싫을 때가 종종 있지요
15.11.05 14:19

(IP보기클릭).***.***

여러분 여기 쓸데없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여러분.
15.11.05 14:20

(IP보기클릭).***.***

잘 보고 갑니다
15.11.05 14:45

(IP보기클릭).***.***

이런종류의 "~에 관한 사실 ~가지" 같은 글이나 유튜브 비디오 엉터리 같은게 너무 많아서... 그냥 그대로 믿지 마세요; 여기서도 꿈속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 얻은것중에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이런거 잠깐 지나갔는데 그런 얘기 첨듣네요; 저는 아인슈타인이 특허청에서 일하던 젊은 시절에 하도 시간이 많이남아서 오랜 시간동안 생각해서 만든거라고 알고있는데 마치 한순간 꿈꾼걸로 만든듯이 써놔서;;
15.11.05 14:53

(IP보기클릭).***.***

저도 동감합니다. 얼마나 복잡한데 이걸 꿈꾼걸로 얻다니;; 그냥 재미삼아 보는게 좋죠. | 15.11.05 16:54 | |

(IP보기클릭).***.***

동영상에는 안나왔는데 또 꿈을 꾸는 이유중 하나로 추정하는게 뇌가 습득한 정보들을 잠자는 동안 정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이라고도 하던데요. 잠을 자야 기억력이 좋고 잠을 못자면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가 자는동안 뇌가 쉬기도 하면서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고 중요한 정보를 처리하는 그런 과정을 거친다고 어디서 들은기억이 있네요...;
15.11.05 15:03

(IP보기클릭).***.***

꿈하니까 오래전 꿈에서 인생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꿈 내용은 사귀기로 한 이후부터 기억이 나는데 버스타고 여자친구 바래다주면서 속으로 와 나도 여자친구가 생겼다! 친구들한테 자랑해야지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그리고선 여자친구 손을 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뜬금없이 현실에서 눈이 딱 떠지더군요. 어느 비오는 일요일, 시간은 오전 6시무렵이었던것 같네요, 눈을 뜬 직후에도 잡고있던 여자친구의 손의 감촉이 짧은시간 너무도 생생하게 남아있었는데 마치 눈을 뜨기 전까지 그녀가 실제로 제 손을 잡고있다가 눈을뜨자 사라져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어둑한 아침 빗소리와 함께 점차로 옅어져가는 손의 감촉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날은 왠지 하루종일 쓸쓸하고 우울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
15.11.05 17:43

(IP보기클릭).***.***

난 자다가 눈을 떳는데 검은 소복 입은 할머니가 내 얼굴 바로 앞에서 쳐다보고 있는 경험을 해봤음... 너무 생생했었는데...그게 과연 가위눌린거였을까? 살면서 가장 큰 공포를 느꼇던 순간이었는데
15.11.05 19:19

(IP보기클릭).***.***

그래서 가위눌림시 뇌가 몸 깨울라고 별에별 공포스런거 다 보여준다고 하던데
15.11.05 19:38

(IP보기클릭).***.***

저는 거의 늘 원하지 않게 자각몽을 꿔서 꿈인 줄 알고 꿉니다. 대부분 내용은 제가 난도질 당하거나 죽을 병에 걸리고 그 대상이 가족이 아니기에 안심하는 내용... 그리고 해결하지 못하는 과제를 꿈에서 풀고 해결법을 찾은 적도 있네요. 매일이 악몽이고 단 하루도 꿈이 생생하지 않은 적이 없어서 병원도 다니는데 해결이 안되네요.
15.11.05 22:06

(IP보기클릭).***.***

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자주 꾸는 꿈 중에서 아파트 꿈이 있습니다. 꿈의 시작이 아파트 최고층이죠. 무슨 급박한 일인지 모르겠으나, 1층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고장나있고 계단으로 미친듯이 내려가죠. 이윽고 2층에 도착. 안도의 한숨을 쉰 후.. 1층으로 내려갔더니 이런.. 또다시 최고층인 겁니다. 전 이 꿈이 너무 무서웠어요. 이 꿈을 꾸면 늘 식은땀과 함께 깨어나서 현실이 아닌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때부터인가 아파트 꿈에서 제가 꿈인 것을 자각하게 된 시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0여년 전 쯤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전 어차피 꿈이란 걸 알기 때문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한 것은.. 그냥 기다리는 것. 깰 때까지 최고층의 엘리베이터 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기다려봤습니다. 그랬더니 꿈이 변화가 되더군요. 갑자기 천장이 피로 물들면서 그 피가 점점 밑으로 내려옵니다. 너무 무섭고 두려운 나머지 일시적으로 꿈의 자각을 잊어버리고 혼란과 함께 또 미친듯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최고층에 오는 무한반복. 결국 실패. 그 다음으로 테스트 해본 것은.. 최고층에서 밖으로 뛰어내리기. 사실 이건 처음 시도했을 땐 못했습니다. 아무리 꿈인 걸 알더라도 너무 무섭더군요. 왜 꿈에서 ㅅㅅ하면 실제로도 느낌이 날 때가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고통도 실제로 전달되지 않을까? 고민끝에 결국 뛰어내립니다. 결과, 고통이 전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꿈 역시 변형이 되더군요. 뛰어내리고 정말 한참을 내려가는데, 체감적으로는 정말 한시간 정도 내려간 것 같았습니다. 점점 땅이 눈앞에 다가오는 게 실감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윽고 땅에 다다라갈 시점인 대략.. 2-3층 정도에서 갑자기 제 눈 앞에 커다란 손바닥이 나타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즉.. 제가 떨어지는데 3층 쯤에 누군가가 복도에서 손을 내민 것입니다. 정말 무서웠어요. 역시나 화들짝 놀라며 식은땀으로 깨어나고 결국 실패. 그리고 최근에 테스트 중인 게 있습니다. 이건 참 재밌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마치 자유도가 높은 게임처럼.. 꿈에서도 자유를 좀 누려보자! 하는 것입니다. 왜 꿈을 꿨을 때, 자각몽일 경우.. 왠만한 경우는 본인이 원하는 형상을 볼 수 있거나 하잖아요? 그래서 전 아파트 꿈에서 아파트에 있는 여러 집들을 탐방해보기로 해봅니다. 이게 참 재밌는 건.. 저 집은 잠겨있을 거 같다라고 생각하고 문을 열면.. 잠겨있습니다. 반대로 이집은 열려있을 거 같네? 라고 생각하고 손잡이를 돌리면 열리더군요. 그래서 전 좀 사악한 짓을 해봤습니다. 이 집은 열려 있을 거 같고 들어가면 괜찮은 여자가 샤워를 하고 있을 거 같다.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샤워를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꿈일 깼고 이번엔 식은땀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는 이 꿈만 기다리고 있어요. 잘만하면 절세미녀랑 ㅂㄱㅂㄱ도 할 수 있을 거 같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회가 몇번 찾아왔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맨날 ㅂㄱㅂㄱ 하는 것도 재미가 없고.. 한번은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봤습니다. 그랬더니 마치 자유도가 100%인 게임에서 건물 속을 탐방하는 것처럼 재밌었습니다. 어떤 방에 들어가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때리기도하고 신고도 하고.. 유혹도하고 정말 예측 불가능한 결과들이 나오더군요. 이 테스트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전 아직도 아파트 꿈을 꾸면좋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밤 잠들곤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엔 잘 꿀 수 없지만요. -끝-
15.11.05 23:44

(IP보기클릭).***.***

난 꿈 꿀 때 루리웹 댓글다는데 일어나보면 진짜 댓글 달려있더라구요ㅋ
15.11.06 07:15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2493 2015.01.15
26338713 악몽 잉토끼 69 25750 2015.07.18
24894717 악몽 참그린 62 20256 2015.03.22
27478315 악몽 루리웹-7348968 56 14862 2015.10.22
24454271 악몽 깃발싸움 54 36108 2015.02.12
29038340 악몽 신ː사 47 15185 2016.02.23
26248656 악몽 せな 45 15644 2015.07.11
29577945 악몽 코리안 빈라덴 42 17940 2016.04.05
27626757 악몽 RED O 38 60396 2015.11.03
26366488 악몽 ☆부활★파늑 28 10932 2015.07.20
26230023 악몽 せな 28 15510 2015.07.09
26444582 악몽 せな 26 11046 2015.07.27
24717249 악몽 쿠우갈아드링크 25 17529 2015.03.06
30568200 악몽 루리웹-6753995360 24 26039 2019.08.13
24947894 악몽 루리웹-1964034150 23 17990 2015.03.27
25358997 악몽 나노분자 22 14985 2015.05.02
29491320 악몽 촛불지킴이 22 11773 2016.03.30
29786677 악몽 o폼생폼사o 22 8742 2016.04.21
24990694 악몽 신ː사 22 21884 2015.03.31
24676618 악몽 루리웹-759066356 21 5667 2015.03.02
28455901 악몽 우리가_굳이_정해준다고_해 21 12404 2016.01.07
26531058 악몽 별 나비 21 21996 2015.08.03
30569408 악몽 콩가루식빵 19 9580 2022.11.21
25145468 악몽 psp의메신져 18 14805 2015.04.13
25814030 악몽 せな 18 10097 2015.06.07
28662542 악몽 Чёрный чай 16 5383 2016.01.24
30568700 악몽 21S 15 17737 2020.09.03
27370414 악몽 요맘때딸기 14 9419 2015.10.13
15102267 악몽 제갈린 14 23297 2012.08.15
글쓰기 91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