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가위에 자주 눌리는 일이 많은데 거의 몸은 움직일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저를 만지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날 밤은 꿈에서 친언니가 같이 죽어줄수 없겠냐고 그리목손, 락스 같은 독극물을
내밀면서 마시라고 강요했고 저는 눈을 뻘긋하게 뜨고 노려보는 언니가 무서워서
마시는척을 하면서 입에 머금었다가 전부 버렸습니다.
언니는 다 마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그라목손 같은 경우에는 머금었다가 뱉기만 해도 서서히 앓다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아 나도 서서히 죽어가겠구나 했습니다.
손가락 부터 검게 변해가서 너무 무서웠죠.
그런데 이 이야기가 소문이 났는지 기자들이 찾아와서 자초지정을 묻는데
그 사이에서 제 언니가 너덜너덜하게 피부가 벗겨져서 저를 붙잡고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났는데
언제나 한 침대에서 자는 언니에게 등을 돌린채 베개 한쪽 끝을 간신히 베고 있었습니다.
아 꿈이여서 다행이다 하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너도 죽어"
라고 말하는 소리와 동시에 제 머리카락이 잡혀 고개가 꺽어질 정도로 언니 쪽으로 쫙 끌어당겨졌고 두피에도 심하게 잡아당겨지는 느낌이 났습니다.
그 순간 이번엔 진짜로 꿈에서 깼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신기하게도 머리끄댕이를 끌어당겨지기 전 그 상태 그대로 자고있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진짜로 귀신인 언니가 있을까 무서워서 뒤도 돌아보지 못한채 얼어있다가 한참 뒤에 잠들었습니다.
보통 꿈이면 찔려도 아프지않고 감각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그 머리를 잡아당기는 그 느낌이 생생해서
수 많은 가위 눌림에서도 가장 무서웠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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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꿈에서도 찔리면 아픕니다 이빨뽑혀도 아프고요 맞아도 아픕니다 깨물려도 아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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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겹칠때가 젤 극혐이지.... 깬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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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다른 꿈인데 자다가 무심결에 잠에서 깼는데, 목이말라서 컴컴한 방사이를 지나 냉장고로 가려는 순간 미끄러 넘어지면서 싱크대에 머리가 찍히는 순간 꿈에서 깼죠... 아~꿈이었구나..라는 안도의 한숨과 역시 물이나 마실겸 냉장고로 가다가 또 미끌려서 넘어졌고요. 또 그 순간 잠에서 깼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고요...무슨 꿈이 이래~ 하면서 물마시러 또 부엌에 나가는데 혹시나싶어 바닥을 더듬거렸더니 바닥에 물이 고여있었어요(정수기 물넘침)...진짜 개소름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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