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가상 추리소설을 형상화 한 내용입니다. 사실과 일치 하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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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백수/이대로(가명21세)
헌신짝(백수, 이대로의 약혼녀)(가명20살)
미선희(백수의 애인)(가명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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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고향이 제주도다, 부모님이 제주도에서 어부일을 하고 있고, 슬하에 아들 하나로 애지장지 부모님 손에 의해
착한 아이로 성장을 하며 고등학교를 줄업하고 서울로 올라 왔다.
어린 나이에 서울에 올라온 이대로는 대학을 다닐 생각은 없었고, 직장을 다니기로 마음을 먹고 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직장을 다니던 이대로는 같은 직장 동료에 의해 직장을 그만두고, 술집 종업원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룸싸롱 술집 종원원으로 일을 한지 3년이 지난 이대로는 우연히 헌신짝을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사이가 좋았고, 늘 함께 지내는 일이 많아 졌다.만난지 1년
이대로는 룸살롱 종업원 일을 그만두고 자취방에서 다른 직장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벼룩시장을 뒤지고 있었다.
어느날
헌신짝/
이대로씨 우리 약혼해요!
뜬금없이 헌신짝이 약혼을 하자고 하자.
이대로/
"아직은 안돼"
헌신짝/
이대로 씨 "왜 약혼하면 안된다는 거야"?
이대로/
"아직은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서 그래"!
헌신짝 /
무슨 준비가 필요해! 상관없어 나는 이대로 씨와 영원히 함께 살고 싶단 말이야.
이말에 이대로는 헌신짝과 약혼을 하기로 했다.
약혼을 하고 이대로는 헌신짝 앞으로 생명보험(1억)에 가입을 하기로 헌신짝과 합의를 하였고,
헌신짝은 생명보험에 가입을 하였다.
직장도 없이 집에서 지내던 이대로는 돈이 생기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마음대로 되지를 않았다.
생명보험에 가입을하고 난후 6개월 만에 헌신짝은 신호위반을 하고 달리던 트럭에 의해
현장에서 죽고 말았다.
장례식장에서 만난여인
이대로는 헌신짝이 사망을 하고 장례식장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오열을 하며 울고 있을 때. 헌신짝의
학교동창인 미선희 가 조문객으로 찾아왔다.
미선희는 헌신짝에 비해 키도크고,얼굴도 예뻤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이 맞았다.
오랫동안 만난 연인처럼 매우 다정다감한 인상으로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루지 못할 사랑
헌신짝을 장지에 묻고 이대로는 이틀동안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미선희에게서 전화가 왔다.
미선희/
이대로씨 헌신짝이 죽고나서 가슴이 많이 아프시지요?
이대로/
당연한 말씀 이십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죽고나서 가슴이 안아픈 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미선희/
오늘 시간 낼수 있어요?
이대로/
사랑했던 여인을 장지에 묻은지 2일 됐습니다. 오늘은 안될것 같습니다.!
미선희/
네~ 잘 알겠어요. 다음에 전화 할게요.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대로는 갑자기 미선희로 부터 전화를 받고난후 헌신짝 보다 미선희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1주일후
미선희가 이대로에게 전화를 한다.
미선희/
이대로 씨 오늘 만날 수 있을 까요?
이대로는 혼자서 지내는 날이 많다보니 답답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대로/
네 좋아요?
이렇게 두사람은 선술집에서 만나 술을 마시면서 지난 예기를 2시간동안 하고 있었다.
미선희가 이대로에게 제안을 한다.
미선희/
이대로씨 헌신짝 앞으로 생명보험에 가입 하신것 있으시지요? 묻는다.
이대로는 헌신짝 앞으로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아니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이대로/
네 있습니다.
미선희/
그러면 보상금은 모두 이대로 씨거예요.
지금 보험금을 찾아서 사업을 하시던지 아니면 투자를 하세요.
라고 하자 이대로는
아 그러면 되겠군요.
장인에게 20%주고 나머지는 그 돈으로 장사를 하면 되겠군요.
이대로는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미치고 환장할 지경에 놓였다.
이를 지켜본 미선희는 이대로에게 바짝 달라 붙었다.
미선희는 부유한 집안에 둘째 딸로 대학에 낙방하고 외롭게 객지에 나와서 혼자 지내고 있었다.
이대로는 그날밤 미선희와 황홀한 밤을 보내고 다음날 이대로는 미선희와 함께 보험금을 찾았다.
미선희와 만난지 3개월후
이대로는 미선희와 동거를 하게 되었고, 한집에 같이 살게 되었다.
이대로는 보험금으로 술집을 운영하게 되었고, 늘 술에취해 밤 늦게 귀가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자
미선희는 이대로에게 불평불만을 토로하기 시작 하였다.
이대로가 운영한 술집은 생각보다 매상이 많이 올랐고, 이세상에 아무것도 부러울것이 없었다.
미선희를 만나고 3개월이 지난 이대로는
미선희에게 제안을 한다.
이대로/
"자기야 우리가 만난지 3개월이 지났으니 약혼이나 결혼을 하자"
미선희/
좋아 우리 부모님에게 허락 받기전에 약혼부터 하자.
두사람은 약혼을 했다.
그리고 미선희 앞으로 생명보험에 가입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어느날
두사람은 해외 여행을 하기로 하고, 여행사에 전화를 하여 일본 왔다갔다 사이에 몇월 몇일날 2박3일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고 난후
이대로는 상상속 계획을 세운다.
미선희는 사실상 필요없는 존재로 생각을 하고 있다.
일본 왔다갔다 사이에 여행가서 완전범죄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미선희는 전혀 모르고 있다.
보험가입을 한지 6개월이 지난 시점 예정대로 일본 왔다갔다 사이로 비행기를 타고 간다.
일본에 도착한 이대로와 미선희는 호텔바 에서 술을 마시고, 춤도추고,노래도 부르고 신나게 즐기다가 새벽3시 쯤에
호텔방으로 들어 갔다.
두 사람은 호텔 방에서 술을 더 마시고,침대에 엎어져 잠을 자는데
갑자기 침대 밑에서 손이 올라와 이대로의 성기를 잡아 당기는 것이었다.
이대로는 미선희가 자기의 성기를 잡아 당기는 줄 알고 그대로 있었다.
한동안 참고 있던 이대로는 미선희가 자기의 성기를 잡아 당기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갑자기
미선희가 이대로의 뺨을 후려 치는 것이었다.
갑자기 미선희에게 얻어 맞은 이대로는 옆에 있던 술병을 미선희의 머리를 가격한다.
미선희는 술병에 맞은후 머리에서 피가 쏟아지고 있었다. 잠시후 미선희는 기절을 하였다.
병에 남은 의문의 지문
다음날 아침
호텔 종원업이 벨을 누른다. 여러번 벨을 눌렸지만 인기척도 없고 하여, 호텔 종원원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바닥에 미선희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이대로는 침대위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두 사람은 새벽까지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정신이 없는 상태이고, 미선희는 병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호텔 종업원이 일본 경찰서에 긴급히 전화를 하였다.
신고하고 5분이 안되어서 경찰이 도착했다.
호텔 손님은 한국사람이 이었다.
일본 경찰이 한국말로 "일어나세요."일어나세요" 하자 침대위에 엎드려 자던 이대로가 한쪽 눈을 뜨고
일본 경찰을 바라 보았다.
일본 경찰이 미선희가 쓰러져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이대로는 깜짝 놀라며, 미선희를 끌어 안는다.
일본 경찰이 현장사진을 찍고, 술병 일부분을 감식하기 위해 증거수집용 비닐봉투에 담는다.
일본 경찰이 호텔방에 들어서고 30분이 지난후 한국일본주재 대사관 직원이 찾아왔다.
대사관의 직원이 이대로에게 묻는다.
대사관직원/
어떻게 된 일이십니까?
이대로/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일본에 도착하고 새벽3시까지 미선희와 술을 마시고 호텔방에 들어와 잠을 잔것 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대사관 직원/
긴급히 한국에 전화를 건다.
서울 경찰청 형사를 속히 일본으로 보내 달라고 한다.
얼마후 긴급히 달려온 한국형사
일본 경찰과 한국 형사와 동조하여 부서진 병의 지문 감식을 한다.
지문 감식 결과 여러개 지문이 포착 되었다.
이대로,미선희,호텔종업원, 의문의 지문이 하나더 있다.
그렇다면 누가 병으로 미선희를 내리 쳤단 것인가.
호텔 종업원과 이대로는 강력히 자기들의 소행이 아나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과연 이대로는 이 사건에서 무혐의로 빠져 나올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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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용신암 김도사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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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끝까지 못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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