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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디 까지나 가상으로 만든 소설입니다. 현실과 동일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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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오는 인물/
택시기사/나홀로씨(가명47세)
여자승객 /현장님 양(가명23세) 술집여종업
형사/ (가명 40세)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나홀로(가명47세) 씨는
결혼을 하여 1남2녀를 두고있는 가장이었다.
어느날 자신이 운영하던 사업체가 부도 나고, 아내와 이혼을 하였다.
큰 아이는 대학교2년생,둘째는 중학교 3학년생,막내는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를 두고 행복하게 살아오던
한가정이 한순간 송두리째 무너지고 채권자의 압력으로 인해 도저히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해
합의 이혼을 하여 혼자 살게된 경위 이다.
이혼을 한후 나 홀로씨는 한동안 알콜중독으로 정신을 잃고,정신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한 가장이었다
정신과 치료를 받은 나홀로씨는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직장을 얻기 위해 여러군데 입사 서류를 넣었으나 매번 실패를 하고 혼자서 사는 자취방에서
늘 술에 취해 혼자 지내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을 본 주변의 사람들의 만류로 정신을 차리고, 나홀로 씨는 "내가 살아야 한다"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하루에 수십번 외치며 정신을 치리려고 하였지만, 그렇게 쉽게 정신이 차려치지 못하고
낮에는 자취방에서 술을 마시고, 밤이 되면 한강에 나가서 밤 야경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였다.
이혼3년차
아내와 이혼하고 3년동안 단 한푼도 아내에게 매월 50만원씩 보내주지 못하고, 월세방 보증금 까지 다 소멸되고
결국 집주인의 최후 통첩이 들어왔다 "내일 방 비워주세요"
나홀로씨는 깜깜 했다,
내가 여기서 쫒겨나면 살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택시 운전을 하기 위해 서류를 넣고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 홀로 씨는 운전의 경험이 부족하고 서울의 지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회사사남금을 채우지
못하고 미납금으로 인해 매번 쓴소리를 듣게 되었다.
"운전 경험이 부족하고, 서울 지리(길)를(을) 잘 몰라서 손님을 태울 수가 없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열심히 노력해서 꼭 회사 사납금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나 홀로 씨는 택시회사 직원에게 약속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쉽게 일이 잘 되지를 못하였다.
새벽4시에 택시 교대받고 나온 나 홀로씨는 1시간 동안 손님을 태우지 못하고,수 십키로 미터를 주행 하였으나
첫 손님을 태우지 못한 상태였다.
이태원 유흥가 주변으로 맴돌던 나 홀로 씨는
새벽5시경 술에 취해 비틀 거리던 현장님양을 보게 되었다. 현장님양도 빈 택시를 보고 손을 들었다.
나 홀로 씨는 현장님 양이 서있는 곳에 차를 세웠다.
현장님양은 반가운 듯이 택시 뒷 자석에 앉았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현장님 양은 떨고 있었다.
나홀로/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현장님양/
구로요!
나홀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현장님양/
그럼~ 구로 구청앞에 세워 주세요!
나홀로 씨는 서울의 길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우왕좌왕 여기저기 자기 꼴리는데로 차를 몰고 있었다.
현장님 양은 택시에 승차하고 목적을 알려 준후 잠이 들었다.
잠이 든 현장님양은 뒷자석에 옆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는 상태였다.
나홀로 씨는 택시 뒷자석에서 잠이 든 현장님 양의 모습을 실내 백미러로 보았다.
현장님양은 키 160cm,몸무게48kg, 글래머 스타일에 얼굴이 미스코리아 처럼 예쁜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나홀로 씨는 잠든 현장님 양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하기 시작 하였다.
미니스커트 사이로 비치는 모습이나,옆으로 약간 쳐진 가슴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던 것이다.
나홀로 씨는 잠든 현장님양을 간통하기로 마음을 먹고 한강의 한적한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
이때 시간은 새벽 5시30분경 어두운 밤과 같이 어두컴컴 하였다.
나홀로 씨는 택시를 한적한 곳에 주차를 하고 시동을 껐다.
그리고 뒷자석의 문을 열고 현장님 양의 허벅지를 손으로 툭 쳐 보았다. 여러번 손으로 쳐 보았으나,
현장님 양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나홀로 씨는 이제 됐구나, 생각하고 현장님 양의 미니 스커트를 올리고,팬티를 내리고 손으로 음부를 만져 보았다.
잠에 취해버린 현장님 양은 나홀로씨에 의해 ㅁㅁ을 당하고 잠에서 깨어났다.
현장님 양은 어처구니 없이 당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탄스러워 울고 있었다.
나홀로/
미안해!
현장님양/
흑!흑!흑! 울기만 하였다.
그날 오후 나홀로 씨는 택시 일을 마치고 집에서 소주한병에 번데기 통조림 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휴대폰 전화기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 하였다.
나홀로 씨는 휴대전화기에 보지 못한 전화번호가 찍혀서 온것을 무심코 전화통화 버튼을 누르고 "여보세요"
라고 하였다.
형사/
나홀로 씨 전화 입니까?
나홀로/
누구신가요?
형사/
나홀로 씨 지금 구로경찰서 형사계로 오실 수 있습니까?
나홀로/
무슨 일 때문에 경찰서에 오라고 하십니까?
형사/
오늘 새벽에 한강 주차장에서 택시 여자손님에게 ㅁㅁ 하신적이 있으시지요?
나홀로/
머리에 별이 수없이 빛나기 시작 하였다.
"나 이제 죽었구나" 어떻게 하면 좋지 혼자서 온갖 생각을 다 하고 막무가내로 전화를 끊었다.
이어 다시 전화 벨 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기 시작하였다.
평소에 벨소리를 작게해 두는 습관이 있었는데, 왠지 누가 벨소릴 크기를 해 놓았는지, 엄청나게 크게 울리고 있었다.
이윽고 나홀로씨는 "죽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소주3병을 사서 택시를 타고 한강으로 갔다.
한강 마포대교 앞에 도착한 나 홀로씨는 소주3병을 나팔불고 정신없이 난간에 올라서려는 순간
구로 경찰서 형사에 의해 현장 체포를 당하였다.
용신암 김도사 지음 ^^^^^^^^^^^^^^^^^^^^^^^^^^^^오늘 저녁에
재미없지요.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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