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외국인인줄 알고 피했는데 한국인이었던 상황

[검은양복]

[하겐다즈아이스크림 만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relock]

?

[인드라8888]

뭐지 구수한 농촌 아저씨들 말투가..

[환타포도맛]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말 쓰면서
한국의 예의를 알면 한국인맞지.

[Immergreen]

니 자말 햄 아나?

[PAKIN]

???

[소서리]

마! 니 부산 사람이가!

[꼬도기]

외국인? 안보이는데?

[LegenDUST]

조심히 들어가십쇼가 너무 찐한국인 바이브인데

[아스미 카나]

안녕히들어가십쇼 에서 터졌네 ㅋㅋ

[[MAGIC]]

안녕하세요 형제님

[닭장감별사]

뭐야 ㅅㅂ 상도 사투리 네이티브인데?

[다이내믹 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 많이 바꼈다 ㅋㅋㅋㅋㅋㅋ
인종을 초월한 한국인이라니

[보리음료]

아니 ㅋㅋㅋ 근데 둘다 한국인이면 악수는 왜 그렇게하는데 ㅋㅋㅋ 너무 흑형바이브잖아

[밤나무산 미래]

어허 몸에 각인된.민족성이란게 남아있는법
한국인도 해외 나가서 오래산다고 한국인 특성이 사라지진 않잖아

[케네디스Re:dive]

검은 머리 외국인이 아니라

... 닥쳐라 아무말도 하지마라...

[룰이왜?]

근데 왜 초면에 반말을 하는거냐고 ㅋㅋ

[텅장]

마 장유유서 모르나

[Nzorth]

마지막은 또 외국 감성이네 ㅋㅋㅋ

[izum]

머고 이.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는

[튀김검사]

서로 영어해야 할까봐 쫄았던 상황ㅋㅋㅋㅋ

[이런제길]

옛날 룸메가 서울사람이고 내가 경상도 사람이었는데 몇년뒤
나는 서울말 쓰고 있고 걔는 경상도 사투리 쓰고 있는걸
발견하고 둘이 한참 웃었던 추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