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일반상영관
2회차 노원 롯시 광음관
3회차 코엑스 메박 돌비
마음은 포디도 가보고 싶지만 제반사정 때문에 청각이나 시각 관련 특별관을 선호해서 그쪽만 다님.
일반관이야 넘어가고.
광음이랑 돌비 사운드 빵빵해서 좋긴함. 거기에 코엑스는 화면이 크기도 하고.
광음관의 경우 노래 소리가 중반이랑 후반부 bgm 때문에 대사가 잠식될 정도로 엄청 빵빵하게 들림.
그리고 극후반부의 그 골목길에서의 낮은 브금이 엄청 크게 들려서 분위기는 오졌음.
돌비는 화면 크고 광음과는 다르게 어느 한쪽만 올려주는게 아닌 전체적으로 소리를 빵빵 틀어주는 느낌?
아까 언급한대로 화면도 꽤 크고.
근데 오픈런 부작용으로 슬슬 피로감 올라오던 때라 후반부는 졸면서 봐 감안해야줘야함.
이번 체인소맨의 경우 청각의 경우는 광음관쪽이 좀 더 인상에 남았음.
다음주 특전 뜨는거 보고 결정은 하겠지만 기회 되면 한번 더 볼지도?
용케 소니 수량이랑 오픈런 경험하고 또 간단 생각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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